제286회구미시의회(임시회․폐회중)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4월30일(수) 오전10시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현장방문('25.4.17.) 이후 관련 부서 검토 내용 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장방문 이후 관련 부서의 검토 내용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자료와 현장방문 시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질의와 폭넓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진행 방법에 대해 협의코자 합니다.
선산출장소장님께서 먼저 부서 검토 의견을 보고하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농식품산업과장님으로부터 듣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금까지 협의한 대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현장방문('25.4.17.) 이후 관련 부서 검토 내용 보고
(10시04분)
○위원장 김낙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장방문 '25년 4월 17일 이후 관련 부서 검토 내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산출장소장님께서는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부서 검토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산출장소장 이덕재 예, 안녕하십니까?
선산출장소장 이덕재입니다.
지난 4월 17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장방문 이후 부서 검토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진입로 확장 공사 부분은 구 국도 33호선에서 농산물유통센터까지 직선 거리 농로 300m, 폭 10m 확포장 시 인근 농지 보상금을 포함해서 13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과거 농장이 있을 때 사오 톤의 대형 차들이 이동하였으므로 현재 있는 진입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후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활성화되어 교통이 혼잡해지는 그때 재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공사에 대한 모든 계약 78억 3,200만 원이 완료되었고 이 중 현재까지 16억 3,300만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공사 중지를 한다면 공사 중지에 따른 위약금 소송, 국도비 30억 원을 반납하는 등을 고려할 때 큰 재정적 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고아농협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원활히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낙관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하는 순서입니다.
농식품산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부서 검토 의견과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시어 질의 및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정지원 간사님.
예, 오늘 폐회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신 이제 관계 기관 우리 관계 공무원분들 감사드리고 그래도 조금 다른 동료 선배 위원님, 동료 위원님 여러분을 앞서서 저는 궁금한 게 저희가 4월 17일인가, 16일인가 목요일 17일 목요일 날 이제 저희가 방문을 했습니다. 현장과 그리고 이제 고아읍사무소 가서 관련 내용들 들었는데요, 과장님.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고아읍, 고아농협?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 이후에 그 위원장님 한번 찾아뵙고 다시 한번 그 내용에 대해 가지고 말씀드린 거하고 또 어떤 그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4월 23일입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있습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같은 날 하고 그다음 날 하고
○정지원 위원 혹시 여기 계신 동료 선배 위원님 여러분도 혹시 과장님 만나 뵌 적 있으십니까, 혹시?
(양진오 위원, 손을 듦)
부의장님만.
예, 사실 저는 어제 과장님께 전화 오셔서 제가 얘기를 했는데 그동안 사실 한 10일, 십 며칠 동안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저도 했어요. 근데 과에서 이제 이런 폐회 중에 우리가 이거 열기 전에 조금 더 노력해서 좀 서로 얘기도 하고 저희 보면 김원섭 위원님, 소진혁 위원님, 저, 1층은 거의 매일 나와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과의 과장님이든 팀장님이든 제가 사실 뵌 적은 없어요. 어제 전화 오셔 가지고 이제 과장님이 조금 설명을 해 주신 거 그게 다인데 이게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 중에 계속 소통하고 노력해야 우리도 서로 의견 개진이 서로 왔다 갔다 할 거잖아요. 그 의견 개진이 사실 다 안 된 상황이라고 지금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여기서 이 모든 의견들이 다 나올 것 같아요. 필터링 안 되고 다 나올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좀 아쉽다는 거 먼저 이제 이 내용을 하기 전에 좀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아,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지원 위원 그러니까 좀 아쉬운 게 뭐냐면은 저기서 지금 제가 봤을 때 저는 어떤 의견을 얘기할지 과장님께서 아마 모르실 거예요. 예를 들어서 뭐 제가 주변 분들한테는 얘기는 했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 통화한 적은 없었거든요. 어제 이제 전화 오셔 가지고 “좀 의견들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정도만 제가 이렇게 피드백을 드렸는데 이런 부분은 심각하게 과에서 받아들이고 빨리 노력하셔서 가지고 부의장님, 우리 위원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동료 위원님들, 선배 위원님들 다 만나 뵙고 이렇게 해야 될 겁니다, 저렇게 할 겁니다, 이런 좀 얘기나 제스처가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4월 18일 이후에 그러면 저희가 지금 7, 8, 9, 10, 11, 12, 13, 13일, 지금 13일 지났거든요. 13일 뭐 14일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더 리액션이 없었어요. 그러면은 저희도 저희대로만 생각하고 과의 입장 모르고 저희도 오해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이 좀 아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뭐 다른 내용은 두 번째 하더라도 이걸 첫 스타트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다음에 어떤 일이 있으면 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참고를 해 가지고 얘기를 많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건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또 여러 가지 또 고민도 하고 또 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 가지고 과거 있었던 일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하고 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부족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지원 위원 저희가 1월 연말이나 연초에도 좀, 좀 대두되는 화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제 안건들 때문에 모 국장님, 모 과장님은 매일 찾아오시고 다 그냥 맨날 설득하고 다니고 해서 저희가 충분히 한 2주일 동안 사전 설명을 다 듣고 해 가지고 질의만 정도, 어느 정도 간단히 하고 어쨌든 저희 집행부의 의견을 다 동의를 했거든요. 근데 이게 2주 동안 잘 풀 수 있는 문제를 점점 이제 묵혀 두니까 이제 점점 이제 우리가 더 공부하게 되고 또 더 궁금한 사항을 알 수가 없으니까 지금 오늘 아마 이 자리에서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좀 대답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 우리 위원님들 질문하시기 전에 과장님,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구체적인 방안 얘기 한번 해 봐요. 어떻게 할래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급식센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김낙관 예.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지금 이제 우리 조례로 해 가지고 그 급식센터 지정 관련해서는 '26년 12월까지 지금 선정, 대상 업체로 선정이 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정 관련해서는 어차피 그 당해 연도 '26년도 말에 가가지고 그 기간 만료 전에 이제 우리 심의회를 개최해 가지고 그때 선정하는 게 맞는 걸로 이제 판단을 하고요.
그리고 또 그 과정에 있어 가지고 지금 고아농협도 이제 우리 구미시 지역 내의 조직이고 또 APC 관련해 가지고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도 우리 시에서 조직한 그 조직입니다. 그 부분을 이제 생각해 가지고 나중에 두 조직이 이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여러 가지 이제 검토라든지 또 이제 먹거리센터하고 고아농협하고도 의견을 또 주고받기도 하고 저희들하고 또 이제 교감을 하면서 좋은 방향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추후에 결정하는 게 안 맞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자,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고아농협하고 타진을 한번 해 봤어요? 고아농협이 2026년 12월 31일 되면 안 한대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런 얘기는 안 했고 직접 만나서 이제 얘기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만약에 이제 먹거리지원센터에서 할 경우에는 시장님이 직영으로 이제 할 수 있고요. 그게 안 될 경우에는 고아농협이 갈 경우에는 그 급식심의위원회에서 이제 선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위원장 김낙관 자, 그러면 과장님.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위원장 김낙관 건물을 550평(1,815㎡) 지어야 되죠, 어쨌든 간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위원장 김낙관 550평 지었어요. 고아농협이 협의가 안 됐어요. 그럼 뭐 할래요, 550평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거기는 농산물 유통 관련해 가지고 어떤 다른 사업이라든지 이런 거
○위원장 김낙관 어떤 사업?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농산물을 이제 농가 조직화라든지 이런 걸로 해가 계약재배 이런 걸로 또 추진도 하고 친환경농산물 이런 걸로 이제 재배 권유라든지 이런 걸 해서 농산물
○위원장 김낙관 거기에 지금 예산이 지금 109억이 들어갔어요. 지금 물론 철거비 다 포함해서 땅값 포함해서, 맞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맞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자, 일단 저보다는 우리 위원님들 얘기를 듣고 일단 다시 또 저도 질의를 할게요.
예, 김춘남 위원님.
○김춘남 위원 아, 정말 뭐 지금 소장님, 과장님, 지금 직원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첫 단추를 잘못 끼워 놓으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제가 좀 듣기 싫겠지만 제가 과정을 얘기 말씀 좀 드릴게요.
함안농장을 그래 저희들이 공모사업 받아놨는 먹거리센터 그 사업을 갖고 와서 앞에 아무리 그 직원들이 바뀌었다 해도 그걸 검토, 여기 보니까 강○○ 과장이 여기 주무관으로 있었네, 옛날에 2022년에. 전혀 모른다고 한 건, 그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분은 전혀 몰랐다고 했는데 자기가 여기 주무관으로 계셨네요. 계실 때 이게 뭐 지역구 의원님이 하셨는지 누가 말씀을 하셨는지 몰라도 함안농장을 사자고 하셨을 때 다른 용도를 찾았어야 했어요. 남의 지역구의 공모 받아놨는 걸 갖고 갔는데 그게 과장이, 주무관이 모르고, 모르고 지역구 의원이 설명한다 해서 지금 여기 이 사태까지 벌어진 거예요. 난 이분이 여기 주무관으로 난, 여기 보니까 있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강○○이.
아니, 남의 지역구의 공모 받아놓은 사업을 갖고 와 함안농장을 사겠다고 하면서 함안농장에 대해서 한 번도 검토를 안 하고 그 슬레이트 제거하는 돈이 얼마가 들어갔습니까, 지금? 그거 한 번 검토 안 하고 한 번 설명 안 하고 보니까 설명을 한 개도 안 했어요, 저희들한테. 제가, 제가 여기 뭐 국장님, 과장님 들으라는 말씀 아니고 이게 지금 오픈돼 있다니까 제가 말씀드리는데 부서에서 좀 알고 일을 해야 됩니다. 지금 국장님, 과장님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때 다 알고 있는 사람이 모른다 하고 누구에 의해서 어떤 힘에 의해서 이렇게 추진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의회 활동을 하면서 한 번도 집행부를 신뢰해 본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도 시켜서. 그때 그거 사실 때 그래 거짓말을 시켜가 샀으면 APC 그거 할 때도 우리가 그렇게 반대했습니다. 농산물센터 적다고, 안 된다고. 그때 한 번만 저희들 의원들 말을 듣고 신중하게 검토를 했다면 오늘 같은 일은 제가 없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들 이제 제가 다 무시하겠습니다. 지금 뭐 얼마 들었다 했어요? 16억 3,000이 지금 들어갔다고 했죠? 현재까지.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지출된 것만
○김춘남 위원 예, 지출이 16억 3,000이라고 그랬죠? 그래 지금 검토보고를 해 주시면서 지금 16억 들어갔는 것보다 앞으로 해서, 앞으로 해서 좋을 것인가 나쁠 것인가 이게 16억이 버릴지라도 진행하지 않는 게 좋은 건지 진행해서 좋은 건지 그걸 검토를 해서 좀 갖고 오셔야 되는데 지금 돈 들어갔는 거 그리고 국비 반납하는 것만 갖고 얘기를 하니까 저희들도 이만큼 진행됐는 거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지간하면. 검토를 잘해 와서 앞으로 추진이 확실하면. 근데 지금도, 지금도 그냥 뭐 아무 대책 없이 그냥 얘기합니다. 검토해 보겠다, 농협하고 말 잘해 보겠다, 아까 또 우리 저 우리 저 뭐고 출장소장님은 아까 말씀하시는데 잘해서 이만큼 왔으니까 잘해 보겠다, 잘해 보겠다 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다 할 수 있잖아요. 저희들 집행부 뭐라 하는 거 아닙니다. 이거 누군가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했는 거일 수도 있고 뭐 잘되리라 생각하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거 이렇다 저렇다를 떠나서 앞으로 이런 일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때 함안농장 누가 사려 한다고 그 슬레이트 그 큰 금액을 들여가 그거 다 제거해야 되는데 누가 그것을 일반인이 사겠습니까? 제대로 아무도 이 앞에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아무도 제대로 검토를 안 하셨어요. 누군가에 의해서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밀어붙이기만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이 큰 문제를 갖고 저희들 보고 지금 현장 갔다 와서 이렇게 숙제를 주시는데 지금 답변이 똑같습니다. 지금도 좀 있으면 소장님 나가실 거고 국장님 가실 거고 누가 여기서 또 이 대답을 또 누가 지금 하신 말씀을 여기서 책임 있게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의견은 다 내는데 위원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이거 사실은 저희가 오픈해서 이래 오픈을 해서 다 얘기를 할 뿐이지 또 우리 소장님 가시고 과장님 바뀌면 또 어떻게 돼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이게 이렇게 예산을 주고도 우리가 증액을 해서 이만큼 줄 때 한 번만이라도 이런 저희들이 뭐 슬레이트 제거인데 이만큼 들고, 한 번이라도 누군가가 설명을 했으면 거기서 중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아무도 안 하고 쉬쉬 하고 그냥 용역비를 올려서 다 처리한 거 아닙니까. 그래 지금 여기서 더 이야기해 가지고 우리가 안 주면 안 하실 겁니까? 우리가 검토 의견 다 나오면 할 수 없죠? 저 반대 나오면 할 수 없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래도 하도록 좀 해 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여태까지 그 뭐야, 여러 가지 절차라든지 이런 게 좀
○김춘남 위원 아니, 제가 그렇잖아요. 이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서 우리 구미시에 이래서 효율적인 것인지 해서 더 손해가 날 것인지를 한 번도 검토를 지금 안 해 오셨잖아요, 두 분이. 그래서 이 무슨 얘기가 필요합니까? 그래서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거예요. 제대로 일을 하세요. 누구의 힘에 의해서 누구에 의해서 이렇게 일하시면 안 됩니다. APC 할, 그 농산물센터 할 때 뭐라, 죽어도 여기가 적지라고 우리가 죽어도 안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끝까지 반대했는데 끝까지 씌우고 해 가지고 결국 결과가 이거잖아요. 누구를 믿고 신뢰할까요? 여기 계신 분 지금 또 다 나갈 건데. 소장님 나갈 거고 과장님도 또 바뀌실 거 아닙니까? 누구를 믿고 우리가 이걸 검토해서 이걸 넘겨야 됩니까, 그래. 책임제가 한 개도 없잖아요. 책임자가 없으니까 제가 더 이상 뭐 토론할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기서 토론을 해서 진행해서 완공해서 추진을 했을 때 그리고 지금 안 했을 때 어느 게 나은지 우리 구미시를 위해서 그걸 한 번 더 검토해서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한 개도 없습니다.
위원장님, 그래서 저는 저희들 의견만 낼 뿐이지 그게 확정돼, 저희가 신뢰성이 없는 한은 이게 뭐 토론하는 게 저는 의견만 낼 뿐이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걸 좀 갖고 오셨으면 좋았을 뻔했어요. 추진을 해가 완공했을 때가 더 구미시를 위해서 좋을까 아니면 좀 돈이 들어갔지만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은 것인가를 아무도 검토를 안 해 왔습니다. 오히려 위원장님이 혹시나 그 농협 만나보셨습니까?
○위원장 김낙관 예, 저랑 우리 간사님이랑 우리 임호규 과장이랑 3명이 만났습니다. 만나서
○김춘남 위원 근데 그분들이 가능성이 있었습니까?
○위원장 김낙관 없습니다, 그분들은.
○김춘남 위원 그러면 대 구미시가 농협을 상대로 서로 스크래치밖에 안 납니다. 그런 걸 구미시에서 하면 되겠습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소리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게 계속 추진했을 때 결과의 효과와 지금 중단했지만 돈을 좀 까먹었지만 중단할 때가 좋을 것인지를 그게 먼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농협하고라도 타협을 딱 보고 와서 오케이만 나오면 나머지는 저희들이 좀 손해 나도 추진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그게 오케이를 못 받아오면 차차 우리 소장님 차차 좋은 결과로 추진해서 과장님하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근데 저는 오늘 토론회에서 이제 농협에서 합의를 봐 오시면, 봐 오시면 뭐 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진을 해 드릴 거고 저는 그걸 합의를 못 보면 저는 반대 의견을 내겠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김원섭 위원님.
○김원섭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는 뭐 다른 거 다 이해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해를 저는 다 합니다, 하고요.
근데 제가 이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23년도부터 '25년도까지 추가 설계비 들어갔는 거 있죠? 추가 예산이 더 들어가는 거.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예, 있습니다.
○김원섭 위원 당초 시 부담을 예를 들어 '23년도에 지금 4억 2,000만 원 잡아놨는데 추가로 지금 7억 2,000만 원 더 잡았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김원섭 위원 '24년도에 5억 8,000만 원 잡아놨는데 14억 1,200만 원 더 잡아놨습니다.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김원섭 위원 '25년도에 예산을 안 잡아놨는데 17억을 잡아놨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김원섭 위원 이거는 이해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시에 당초 잡았는 예산보다도 그 배 이상을 전부 다 더 잡을 수가 있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당초 40억 예산 중에 '23년도 예산 추가로 세운 거는 그 7억 2,000만 원에 대해서 설계 용역비라든지 그래 갖고 철거비가 그 공모사업비에 포함이 안 돼 있어 가지고 처음에 이제 그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 하는 의견이 있어 가지고 그때 했는 걸로 제가 이제 파악을 했고요. '24년도에는 인건비, 자재비 이런 것들에 대한 상승 부분을 어느 정도 이제 적용을 해 가지고 14억 1,200만 원을 이제 추경 추가 예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5년도 사업으로 연접부지 철거 사업을 기존에 이제 해 보니까 그 석면 철거하는 데 있어 가지고 비용이 이제 너무 많이 이제 나오고 견적이 그 석면이 그냥 단순 석면이 아니고 그 위에 폼이라든지 지붕에 폼 쏘고 또 내부 천장에서 또 폼을 쏘고 하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비용이 또 추가되는 걸로 그래 이제 판단을 해 가지고 그 예산을 잡아보니까
○김원섭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인건비 상승은 인건비는 상승이 많이 안 됐습니다. 자재비가 상승이 좀 많이 되긴 했는데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예.
○김원섭 위원 근데 1년 만에 이 당시에는 상승률이 이렇게 많지가 않아요. 다른 그전에 '20년도, '21년도 그때가 상승이 많이 됐고 그때는 자재비가 한 30%, 40%씩 올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23년도, '24년도까지 1년 만에 어떻게 이 자재비가 상승을 했길래 거진 3배 가까이 뛰고 그럽니까? 저는 이 3배라는 게 수치가 여기 적어놨잖아요. 누가 여기 적어놨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그거는 제가 이제 말씀드리자면 그게 공모사업 그 당시에 건축설계라든지 이런 거 이제 그 금액이라든지 이런 걸 환산할 때에 공모사업 신청 전에 그런 요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적용해 가지고 그 금액들을 산출을 했었는데 이제 실상 건축을 하려고 설계를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차이가 많이 있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섭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됐다는 걸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처음에 그냥 그 당시에 함안농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말장난 했는 것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저는 하고 싶은 거예요. 안 그러고서야 이렇게 금액이 이렇게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로 확장한다 그러는 거 확장합니까?
○김춘남 위원 천천히 한다 하던데.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 지금 현재
○김원섭 위원 그 현재 부지에 더 넓힌다는 거 도로 확장한다는 그걸 합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그거는 합니다.
○김원섭 위원 그거는 도로 확장이 필요가 없는 거 아니에요? 도로 확장이 필요가 없이 우리 자체 부지인데 자체 부지에 그냥 예를 들어 공구리를 쳤다, 도로 포장을 했다, 그냥 이용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이용을 하는데 그 부분은 이제 포장을 하면 이제 그 부분에 대해가 기초라든지 이런 것도 있고 그런 부분
○김원섭 위원 기초라는 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공구리를 타설했을 경우에 포장을 도로로 뭐 아스팔트를 깔아야지 차가 이동 뭐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예, 맞습니다.
○김원섭 위원 공구리 타설했을 때 그냥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김원섭 위원 자체적으로 원래 타설을 해야 되잖아요. 주차장을 이용하든 도로를 이용하든 차가 다니기 위해서 어차피 포장을 다 할 거 아닙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포장을 지금 공사비라든지 이런 것도 있어 가지고 문제가 조금 예산이 좀 부족하다 그래 가지고
○김원섭 위원 근데 부족하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게 그러면은 그쪽에는 그러면 비포장으로 도로 그 현재 확장하려고 하는 부지를 비포장으로 놔두고 그 안쪽에만 하면 공구리 타설을 합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주차장 부지도 실제로는 주차장 그 일부에 대해서는 포장까지 다 안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원섭 위원 그러면 비포장으로 그냥 이제 그냥 사용을 한다고 하는 걸로 처음에 돼 있었다는 거예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필수 주차면은 이제 확보를 하고 그 외에 이제 포장을 다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남겨놓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원섭 위원 저는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도로 차라리 이 도로 포장할 비, 예산 세울 거를 함부레 하면 한다면은 저는 이 사업을 지금 할지 안 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다 생각을 들어봐야 되겠지마는 이걸 만약에 한다면은 이거는 여기를 포장한다고 예산을 잡으면 안 되죠. 도로 한다고 이걸 예산 잡으면 안 되고 기존에 공사비 돼 있는 걸로 다 공사를 다 하고 그냥 공구리 타설했는 부분을 그냥 이용하면 됩니다, 충분히. 돈 예산을 더 세우고 싶으면은 도로를 들어가는 입구를 그 진출입로를 따로 부지 매입을 해 가지고 거기를 공사를 한다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어요. 어차피 공구리 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지를 다시 여기 예산을 다시 이렇게 잡는다는 거는 이것 또한 말장난밖에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업무 담당자들 지금 다 올려놨는데 가셨는 분들까지 '22년도부터 올려놨습니다. 누가 책임질 건지 책임질 부분들 누가 뭐 뽑아달라고 지금 올려놨어요?
(웃음소리)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아, 그 부분은 명단을 따로 달라고 얘기를 하셔 가지고 그 부분 작성했습니다.
○김원섭 위원 예, 그러니까 이 부분은 누가 책임질 거예요? 이거 올려놨네, 이 중에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처음부터 예를 들어서 뭐 30억이 드는지 100억이 드는지 200억이 드는지 처음부터 확실히 좀 하자는 겁니다. 왜 위원들을 왜 전부 다 왜 바보 만들려 그래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런 뜻은 아니었습니다. 여태까지 과정들이
○김원섭 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과장님은 그 당시에도 없었습니다. 근데 그런 뜻은 아니지마는 계속 해 오는 게 저는 이런 게 보기 싫다는 겁니다. 누가 책임질 거예요? 책임질 사람 딱 내세우고 책임지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예산을 확정 지어 달라 하면은 바로 통과, 저는 바로 통과시켜 드릴게요. 아무도 책임 안 지고 이 또한 넘어가리,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했습니다.
○김춘남 위원 제가 덧붙이면 강○○ 과장님이 승진해가 와 갖고 그걸 주면서 자기는 교육 갔다 오고 아무것도 모른데, 근데 여기 자기가 주사로 또 근무를 했었네. 그것도 거짓말을 시켰네, 여기 보니.
○위원장 김낙관 자, 공공시설과장님, 잠깐만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내가 하나 물어볼 게 있어요.
자, 우리 토지 매입비에 31억 2,000만 원이 들어갔어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예.
○위원장 김낙관 여기에 건물값이 2억 1,500이 들어갔어요. 들어갔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건물 매입비 말입니까?
○위원장 김낙관 예, 건물, 건물값이.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예.
○위원장 김낙관 근데 이 철거비가 16억, 17억 들어가야 돼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예.
○위원장 김낙관 이거 꼭 건물값을 줘야 돼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아니, 이제 저희들이 매입하는 부분은 이제 소유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건물을 사야 되고요. 그럼 사야 되는 거는 이제 새로 온 사람이고 지금 저희들이 철거해야 되는 부분은 이제 새롭게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위원장 김낙관 자, 어쨌든 이걸 다 철거를 해야 되지, 우리가 사업 APC를 하든 뭘 하든 뭘 하려 하면 이걸 철거를 해야 돼. 철거 계획이잖아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물론 이제 철거는 소유를 확보했을 때 철거 계획이 들어가는 부분이다 보니까 앞전에 소유권을 취득하는 부분에서는 단계의 내용들이 좀 다르지요.
○위원장 김낙관 아니,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그 건물을 활용을 하는 게 아니고 다 부수는데 왜 건물값을 쳐줘야 되냐 이 말이에요, 내가 하는 얘기는. 예를 들어서 그 주인하고 전 주인하고 얘기를 해서 어차피 이 땅값에서 철거비 아, 건물값을 빼버리고 협상을 할 때 진행하면 안 되냐 이 말이에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이제 그게 이제 업무적인 부분이 좀 다른데요. 실질적으로 이제 저희들이 편리상으로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전 소유자한테는 권리가 있는 게 이제 땅에 대한 권리도 있지만 건물에 대한 소유 권리도 있거든요.
○위원장 김낙관 자, 매입하는 입장에서 보자고요. 매입하는 입장에서 다 부숴야 되잖아요. 그걸 활용을 하는 게 아니잖아.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근데 이제, 이제 저희들이 이제 만약에 이제 매매를 한다라고 치면은 제가 직접적으로 그 업무에 관여는 안 했지만 제가 아는 그 판단으로써는 이제 감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감정가가 들어갈 때 토지에 대한 부분도 들어가지만 당연히 건물에 대한 부분도 당연히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 당시의 상황으로써는 이미 건물을 매입해야 되는 상황이다.
○위원장 김낙관 아니, 아니, 당시 상황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그 협상을 할 때 어차피 다 부숴야 되니까 건물값은 빼고 협상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제 얘기는.
○김춘남 위원 시에서 했으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 협상의 여지까지는 제가 답변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참 답답합니다.
예, 다른 위원님?
우리 신용하 위원님.
○신용하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뭐 앞에서 뭐 위원님들이 좀 다 얘기를 하셔 갖고 뭐 겹치는 거 좀 빼고요.
제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유통을 시키는 데 아닙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맞습니다.
○신용하 위원 그래서 타 지역에 경북권만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어느 곳에 위치해 있나를 한번 봤어요. 잠시 이게 그냥 지도상으로 보면 다 나와요. 대부분이 다 4차로 차선에 다 붙어 있어요. 왜냐면 유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농산물이 들어오고 또 그게 또 배송을 해야 되고. 근데 우리가 가보지 않았습니까? 처음부터 사실 그 얘기를 했어요. 왜 논 가운데에, 분명히 차선하고 붙어 있어야 되고 차가 왔다 갔다 많이 해야 될 부분인데 왜 거기다 해야 되냐라고 했을 때 이거 나중에 도로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냐 했더니 전혀 도로 개설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전혀 도로 개설은 필요 없습니다, 했는데 바로 2025년 본예산에 도로 개설 비용이
○위원장 김낙관 3억 5,000.
○신용하 위원 3억 5,000이 잡혔어요. 그리고 저희가 가봤을 때 도저히 이 상태로는 그런 차들이 마을길을 다니다 보면요. 이건 도저히 안 된다, 그러면 추후에라도 이건 다시 도로를 확장을 하든 새로운 도로를 내든 해야 되는 사업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사실 그 얘기를 저희가 맨 처음부터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 땅을 토지를 매입하는 부분은 주민들의 민원 악취 때문에 그렇다는 거는 이해하더라도 그러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거기는 안 맞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우겨왔습니다. 지금 몇 년 동안. 그거를 위원들이 뭐 얘기를 안 하고 그냥 무시하거나 우리가 방관만 하고 있었던 게 아니라 계속 말을 했거든요. 근데 괜찮다, 괜찮다 뭐 전문가로서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가봤을 때는 정말 문제가 있다. 그리고 지금 그 뭐죠, 석면 철거하고 있고 그 뒤에 또 철거를 해요. 반 정도밖에 안 쓰잖아요, 지금.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그렇습니다.
○신용하 위원 그러면 그 남은 반을 또 쓰기 위해서는 도로 또 개설해야 돼요.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때 가면 또 도로, 도로 계속 이제 하겠죠. 그때 과장님이 잠시 말 실수를 한 부분이 있었는데 우리 위원님도 그때 다 들었습니다. 뭐 그 얘기를 지금 여기서 얘기 안 하겠는데 이게 지역의 민원 해결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거는 우리 학교급식을 하고 우리 농산물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뭐 민원 그거는 저는 지역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구미시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한 지역을 뭐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구미시 전체를 보고 해야 되는데 저는 정말 그 현장을 가봤을 때 더 실망을 했습니다. 이거는 이 상태로 그대로 거기다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계속 한다라는 것 자체가 잘못돼 있다, 아마 과장님도 다른 데 보시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논 한가운데에 있는 데가 있습니까? 그런 좁은 길에, 보통 다 4차로에 다 맞물려 있어요. 왜냐면 유통이기 때문에 큰 차들도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그런 데가 있었나요? 한 군데라도 얘기를 해 보십시오.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 그렇게 논 한가운데 농로를 이용해서 유통센터가 지어진 곳이 있는지 좀 얘기를 해 주십시오.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디가 있나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제가 확인한 데는 최소 2차선 접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신용하 위원 그렇죠? 그런 데가 없죠? 농로에 있는 데가 없죠? 논 한가운데 그렇게 둥그러니 있는 곳은 없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없었습니다.
○신용하 위원 그게 그런데도 그게 거기다가 그게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만들어도 아무 문제없이 되고 도로 확장 안 해도 되고 이런 말씀을 계속 지금까지 해 왔다는 얘기예요. 뭐 과장님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 이게 정말 우리 시민들을 속인 게 아닌가,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저는. 왜냐면 지금 현재 고아농협에서도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얼마나 많은 차들이 왔다 갔다 하고 유통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계신,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한테 그거를 속인 게 아닌가. 이거는 의원들한테만 속인 게 아니라 모든 시민들에게도 속였다, 의원들한테 속인 게 바로 시민들에게 속인 거 아니겠습니까? 이 방송을 켜놓고 지금 다 남아 있어요. 자료들이 없어지지 않거든요, 앞으로도.
그래서 저는 우리 과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부터는 솔직하게 얘기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폐회 중에서 다시 모인 이유가 좀 더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 보자, 진짜 그게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만들었을 때 진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 하고 모인 것 같습니다. 이제 뭐 철거까지는 되고 공사 계약했다, 지금 아직 건물 안 올라가고 있고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우리 조금 돌아가더라도 정상적인 길로 가보자라고 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솔직하게 그런 부분에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소진혁 위원님.
○소진혁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 지금 위원님들 다 똑같은 의견이신 것 같고 한데 그 고아농협 지금 직원이 몇 명이죠? 농협에 지금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급식센터에
○소진혁 위원 급식센터에 한 35명 정도 되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저들이 따로 파악한 거는 그 급식센터 직원이 10명이고 나머지 이제 그 뭐야, 시간 타임으로 해 가지고 포장하는 인력이 한 20여 명 되는 걸로
○소진혁 위원 그러니까 35명 정도 되잖아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저희들은 30명으로 파악이 됐었습니다.
○소진혁 위원 그래요? 저는 35명으로 들었는데 과장님은 30명입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뭐 거기서 뭐 오차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소진혁 위원 저희가 이거 지금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넘어가게 되면은 APC가 만들어져서 예? 고아농협 지금 먹거리센터 지금 여기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구미시에서 뺏어 올 수 있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 빼낸다 하는 의미는 좀 그렇고요.
○소진혁 위원 그럼 뭡니까, 뺏는 게 아니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거 어차피 고아농협이 됐든 어디가 됐든지 그 심의회라든지 이런 데서 이제 선정 대상자로 선정이 돼야 되거든요. 그거를 우리가 뭐 거기 하지 마라, 마라 그런 건 아니고요. 어떤 시설이라든지 여건을 갖췄을 경우에 고아농협이 아니라 다른 농협에도 그런 시설을 갖춘다고 그러면 그 공고할 때에 거기에 참여를 할 수 있거든요. 그걸 뺏는다 하는 의미는 좀 그건 아닌 것 같고
○소진혁 위원 그런데 그러면은 과장님, 계획도 없이 지금 이 사태를 만들어 놓은 이 사태는 그럼 과장님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거는 뭐 얘기를 많이 들어보니까 이제 과거에 급식센터를 이제 고아농협에 여러 군데 이제 타진을 하다가 맡기게 된 이후에 이제 여건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금방 시작하니까 좀 손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기대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 가지고 고아농협에서 충족하지 못할 정도가 돼 가지고 이거를 안 하겠다 그러면서 얘기가 많이 있었는 걸로 알고 있었고요. 그전에 이게 이제 APC라 하는 게 공공급식센터하고 같이 해 가지고 연계해서 시설을 공모사업 신청하고 하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서는 고아조합장께서 그 직원들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한 올해 11년째거든요. 운영을 하다 보니까 어떤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축적이 되다 보니까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라든지 수익이라든지 이런 게 이제 앞으로도 더 괜찮겠다, 그렇게 이제 판단을 하고 지속적으로 했으면 하는 그런 의향을 비친 것 같습니다.
○소진혁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수익도 내고 있고 예? 지역에 일거리도 창출하고 있고 한데 그거를 우리 구미시에서 혈세 109억을 들여가지고 예? 아무 계획도 없이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과장님.
로컬푸드 직매장은 수익 발생하고 있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하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얼마나 됩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작년 매출이 고속도로 휴게소하고 해 가지고 49억
○소진혁 위원 고속도로 휴게소 빼고요, 금오산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46억 좀 넘습니다.
○소진혁 위원 직원 인건비 얼마나 들어가죠?
○소진혁 위원 내용 모르세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인건비 우리가 준 거는 13억 400만 원 올해 줬습니다, 출연금.
○소진혁 위원 13억 원 들어가죠? 지금 상모사곡동에 지금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할 거 아닙니까? 수익 발생할 수 있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지금 로컬푸드 직매장만 놓고 봤을 때는 수익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계획이 없잖아요, 지금 그거마저도. 지역에 농협 연계해서 로컬푸드 관련돼서 지역 농산물 판매하고 있죠? 지역 농협에서요, 마켓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농협 마켓은 예,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진혁 위원 예, 지금 운영이 잘 됩니까, 지역 농협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지역 농협의 마켓 관리는 확실히 파악되지
○소진혁 위원 관심 없습니까, 과장님?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관심이 없는 건 아니고 지금 제가
○소진혁 위원 지역 농협이 힘들어서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예? 자꾸 구미시에서 관에서 이런 행태를 자꾸 보인다는 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역 상점이 다 죽어가고 있는데 예? 시에서 예? 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거 운영하기 위해서 자꾸 만드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과장님, 아닙니까? 자리 주려고 자꾸 이런 혈세 만들어서 예? 돈 펑펑 써가면서 과장님 돈으로 예? 지금 110억씩 이렇게 함부로 막 써 재낄 수 있습니까, 예? 생각해 봐요, 과장님.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런 건 아니고 지금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소진혁 위원 길도 없는 데다가 예? 돈 109억, 110억씩 예? 과장님 대도로에 110억 주고 건물 그보다 더 좋은 거 못 사겠습니까? 저는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여기 계시는 모든 위원님들 여기 뒤에 있는 사람들 생각해 보십시오. 말도 안 되는 지금 일을 벌여 놔놓고 어떻게 그렇게 대답을 예? 당연한 듯이 하고 계세요? 아까 김원섭 위원 했잖아요. 책임질 사람 빨리 예? 누군지 나와서 책임지시라고요, 예? 이거 뭐 가만히 있으니까 예? 뭐 지역구 의원들 생각하고 다른 지역이라고 예? 위원님들 지역구 의원님들 말하기 힘들고 예? 지적하기 힘들어서 그냥 봐주는 겁니다.
저는 이거 지금 뭐…… 이게 지금 어느 정도는 아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농협에서 고아농협에서 하는 거 이것도 좀 확실하게 명확하게 이야기 좀 하시고 예? 그리고 앞으로 뭐 시에서 이런 뭐 로컬푸드 직매장에 추가 이제 하지 마세요. APC도 이거 지금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뭐 투표를 하든지 저는 이래야 될 것 같습니다. 안 그러고는 이거 뭐 예? 답이 없는 걸요. 회피만 하고
(김낙관 위원장을 보며)
거짓말만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장세구 위원님.
○장세구 위원 과장님, 방금, 방금 우리 동료 위원님 말씀에 답변한 내용을 잠깐만 좀 확인을 하고 지나가도 되겠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장세구 위원 작년도 기준으로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에 금오산만 보면은 46억이다, 그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장세구 위원 운영비가 얼마 들어갔죠? 12억 5,400이죠, 운영비?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운영비 우리 출연금 말씀이십니까?
○장세구 위원 예, 출연금.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25년도 예산 13억 정도 줬습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13억, 작년에 12억 5,400인데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예.
○장세구 위원 49억 매출에 거기서 손익이 얼마나 될까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 수수료 10% 정도가 남는 거라고 보면 돼, 거기 이제 수수료
○장세구 위원 그럼 4억 9,000이 다인데 13억 들여 가지고 4억 9,000만 원 지금 시에서 가지고 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매출이 49억인데 그래 원가는 빼고 매장 공짜로 줘, 인력 다 대줘, 근데 1년에 한 달에 4,000만 원, 1년에 4억 9,000 가지고 13억씩 계속 들이부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이익이 나고 있는 게 아니잖아, 지금. 뭐 어느 게 맞아요? 과장님 생각하실 때 이게 이익이라고 생각을 하는 건 아니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아닙니다.
○장세구 위원 그러면 로컬푸드가, 로컬푸드가 지금 이렇게 APC도 마찬가지지만 로컬푸드가 앞으로 추구해야 될 방향에 대해서 계속해서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도 그 개선 방안은 하나도 지금 안 나오고 있어요. 뭔고 하면 금오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김으로 해서 우리가 처음에 당초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가야 되는지 앞으로 추진 방향이 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분을 해 줘야 돼요. 과장님 지금 그냥 아까 당당하게 뭐 49억 하길래 나 깜짝 놀랐어요. 49억이나 남나? 그러면 남는 장사인데 실제로 자료 잠깐 보니까 지금 원가에 택도 없이 못 미치잖아요. 그러면 1년에 그냥 순수하게 여기서 10%를 우리가 뭐 수수료로 받는다 그러더라도 5억 잡고 13억 하면 8억씩 적자가 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8억을 누구를 위해서 쓰고 있느냐는 얘기예요. 우리 구미시의 농민들? 아니면은 거기서 먹거리를 제공받고 있는 그 소비자들? 누구한테 이 8억이 돌아가는지 파악을 해 봤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거는 일반 출하자하고 소비자하고 같이 좀
○장세구 위원 그 만족도를 한번 파악을 해 보셨어요? 저희들이 로컬푸드 처음에 직매장을 짓겠다 그랬을 때 소규모 소농을 좀 보호하는 정책으로 최고 처음에는 얘기를 했었어요. 판매처가 불분명하고 이 생산량이 적다 보니까 이분들이 이걸 가지고 어디 마땅히 농협에 가도 받아주지도 안 하고 뭐 예를 들어가 내가 감자 농사를 10박스 지었는데 10박스 들고 농협 가면 이거 안 받아주잖아요. 고추 뭐 한 20킬로, 30킬로 따는데 내가 농협에 가가 이거 매상 대려 그러면 안 받아주잖아요. 그래서 소포장이라도 해서 소분해서 소포장 해서 그걸 가지고 구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자기 이름 당당하게 걸고 내가 농사는 적게 짓고 했지만 안전하게 지었으니까 내 이름 걸고 이거 판매하겠습니다, 해서 그렇게 판매해서 그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소득 보장을 하기 위해서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어진 거잖아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런 의미가 큽니다.
○장세구 위원 그렇죠, 근데 그걸 지금 다 잃어버리고 없어요. 거기 가보면 농협이나 이런 하나로마트나 이런 걸 옮겨놨는 듯해요. 가공식품이 왜 그렇게 많고 매장도 가보면 전부 다 대량으로 농사짓는 분들이 거기에 그냥 갖다 공급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매 우리가 벌써부터 거기 그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었던 근본적인 취지는 다 버리고 없다는 얘기예요. 엉뚱한 방향으로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아직도 바다로 나가고 있다라고 자꾸 계속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지난번에 우리 현장방문 했을 때 그때 고아읍에 가서 했던 얘기 딱 한 가지입니다, 그죠? 향후의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 양진오 부의장님께서 그때 지적을 하셨잖아요. 도로 내달라고 할 거 아니냐, 나중에.
자, 이게 APC가 설립이 됐을 때 향후의 계획을 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그리 옮겨다 놔놓고 내년에 당장 인력 수급한다고 그랬잖아요. 그 인력들 뭐를 위해서 아직까지 학교급식을 확정도 못 지은 상태에서 내년도 인력 수급 계획까지 발표를 하면 그걸 어떻게 우리 보고 다 수용을 하라는 얘기인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자료에 보니까 아직까지 그런 계획들이 안 나와가 있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워요. 그럼 오늘 여기 위원장님, 모여야 될 우리가 여기 했던 얘기 그냥 이거 뭐 자료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했던 얘기 지난번에 고아읍에 가서 했던 얘기 그냥 여기서 리바이벌 하는 수준밖에는 더 이상 할 게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오늘 그래도 자료가 이게 사전에 배포가 안 되길래 아, 그래도 준비를 좀 하는갑다라고 생각을 하고 올라와 봤는데 지금 보니까 그런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우리 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소집을 했는 걸 보고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는 걸 보고 사실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지금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단추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졌어요. 그러면 앞으로 이 단추를 좀 더 그래도 잘못 끼워진 단추를 비슷하게라도 제자리에 갖다 놓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아예 그런 노력은 시장부터 해서 한 사람도 안 가지고 있는 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이사장이 시장 아닙니까, 여기?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맞습니다.
○장세구 위원 시장이 이런 내용들을 다 압니까? 알면서 이렇게 방치하는 거예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방치가 아니고 이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활성화되기 위한 그 어떤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 가지고 어떻게 운영할 건지 또 뭐 그 농산물 수급이라든지 또 유통망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대해 가지고 지금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다가 그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를 구체적으로 짜 가지고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해 가지고 보고를 해라 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그걸 준비하고 이제 그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세구 위원 참 답답합니다. 몇 년 하매 농산물유통센터가 생긴 지가 하매 몇 년 됐고 그런 계획들이 나와도 벌써 나왔어야 되고 지금 그 안에서 홍보팀 따로 움직이고 그 좁아터진 데서 이거 방향이 잘못됐다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거기에 대해서 한 사람도 귀담아 안 들어요. 그러면 다른 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라도 명확하게 좀 가서 공부 좀 해가 와서 다시 좀 이걸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라 그래야 되지 오너가 앉아 가지고 배를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도 들어요. 지금 몇 년 지나고 나니까 이게 잘못됐는데 잘못됐다라고 얘기를 하면 그걸 들어주지를 않으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고 그 안에서는 아까도 내가 그러면 거꾸로 내가 한번 따져볼게요. 올해부터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방향을 트세요, 그러면 틀 자신 있습니까? 13억 내년부터 못 주니까 운영비 지급 못 하니까 자, 건물 그만한 거 지어줬고 그 관리비 다 나가고 있는데 그러면 알아서 자체 수급해서 자체적으로 이거 한 번 먹고 살아라 그러고 이 운영비 지원 못 한다 그러면 그 안에서 할 수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구미에 다른 판매점들은 농산물 판매점들은 다 그렇게 하고서도 이익을 남겨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내가 아까 8억에 대해서 누가 도대체 그만한 혜택을 갖고 가고 그 혜택을 갖고 가는 걸 알고 있느냐라고, 그럼 그거 홍보할 수 있는 자료 근거 자료라도 만들어 내놔야죠. 그것도 안 해 놔놓고 전부 앉아 가지고 뭐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될 겁니다, 그 얘기는 이제 더 이상 안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양진오 위원님.
○양진오 위원 앞에 우리 동료 위원들이 얘기했던 것은 빼고 우리 위원들이 왜 이래 심각하게 보는가에 대해서만 잠깐 말씀드릴게요.
좀 전에 조합에 우리한테 보고된 자료에는 35명으로 돼 있어요.
자, 우리 먹거리지원센터가 지금 직원이 몇 명이죠?
(「11명」하는 이 있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12명 있다가 지금 1명 퇴사하고
○양진오 위원 11명이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11명 돼 있습니다.
○양진오 위원 그러면 2026년도에 준공하면 운영하기 위해서 2026년도에 가면 모집 계획이 있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있습니다.
○양진오 위원 모집 계획이 몇 명 하고 있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그 연차별로 시기별로 해 가지고 그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별도로 계획하고는 있는데 최고 지금 50여 명까지 올라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양진오 위원 최고 53명까지 계획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정상적으로 이제 운영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할 경우에
○양진오 위원 예, 그럼 이 모집 인원들을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이제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트레이닝을 하고 그다음에 실전에 투입하려면, 그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맞습니다.
○양진오 위원 준공되는 시점에.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양진오 위원 자, 사람을 뽑아놨는데 학교급식이 안 된다, 그럼 그 사람들 우얄 거라요? 좀 전에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내년도 계약 기간이 되면 그때 이제 선정위원회에서 어디로 할지 정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아, 그거는 고아농협이 할 경우에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갖고 하는데 시장님이 직영으로 이제 우리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정을 할 수 있거든요. 그 경우에는 또 이제 달라지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양진오 위원 예,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상황은 지금 과장님이나 소장님 입장에서는 온 지 1년밖에, 1년도 아직 안 됐어요. 지금 한 8개월밖에 안 되니까 지금 뒤치다꺼리 한다고 애자시는데 두 분한테 할 얘기는 아니라요. 미안은 해요. 미안하지마는 우리 위원들이 걱정하는 거는 더 멀리 나가면 더 어려운 상황 올 것 같아서 미리 이제 걱정하는 거거든요. 두 분한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해 왔던 거에 대한 이걸 어떻게 할 건지 이거에 대한 얘기니까요.
자, 그럼 먹거리지원센터가 한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53명에 가까운 인원을 맞춰 놔야 되잖아요. 내년까지 내년 하반기까지 한다고 하면.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그렇죠.
○양진오 위원 그죠? 그런데 그거를 농협하고 협의가 안 돼가 못 했다 그러면 그 인원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그냥 다 자르는가?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단순하게 농협하고 협의해 가지고 하겠다 말겠다 그렇게 좀 속단하기도 좀 그렇거든요. 일단은 뭐 여러 가지 조건들이나 이런 거 형편을 봐 가지고 내년 하반기쯤 가가지고 본격적으로 논의가 돼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양진오 위원 근데 이제 행정에서 그래밖에 얘기 못해요. 내가 이해해요. 하지마는 우리 의회에서 걱정하는 거는 고아농협에도 지금 30, 35명의 직원을 뽑아가 쓰고 있어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직원을 정식 직원이 10명으로 돼 있고 나머지는 시간 타임으로 해 가지고 그 시간만 한두 시간 그래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양진오 위원 아, 타임으로 하는구나. 그러면 한 10여 명이 지금 일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에 대해서 고용도 몇 개월 전에 얘기를 해 줘야 되고 정리를 해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우리도 뽑을 때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되지마는 그것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맞습니다.
○양진오 위원 그러면 제가 봐서는 시장이 일단은 결심은 서야 돼요. 좀 전에 말씀하셨잖아요. 먹거리 이거 직영하게 되면 시장이 결심만 서면 된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그죠? 그러면 자, 이걸 직영할 건지 아니면 위탁을 줄 건지 이것부터 결정이 돼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위탁을 한다 그러면 위탁에 맞게 지금부터 다시 스케줄 다 다시 짜야 돼요. 지금 우리 계획은 직영이잖아, 그죠? 지금 모든 계획은 직영이라, 제가 봤을 때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재단 설립부터 APC 설립 과정에 있어서는 직영하는 걸로 목표를 삼고 그렇게 추진을 해 왔습니다.
○양진오 위원 예, 예, 지금까지는 계속 직영이라요. 그리고 내년까지 지을 때까지 직영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 봐서는 지금 시스템으로는. 자, 직영으로 갔다가 직영 못 하면 우얄 건데요? 위원들이 걱정하는 거는 그거를 이 시점에서는 검토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이거를 자, 직영을 할 건지 아니면 위탁을 줄 건지 이걸 정해 가지고 직영할 것 같으면 미리 고아농협에도 얘기를 해 가지고 자, 상황이 이러니까 그때까지는 좀 정리를 해 주십시오, 준비를 거기도 준비할 시간을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저번에 현장방문 이후에 제가 이제 고아조합장을 만나서 별도로 얘기를 한 거는 있는데 만약에 시장님이 그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다가 급식을 주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제가 물어봤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 그러면은 배송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만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뭐라고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배송, 채소라든지 이런 거 운반
○위원장 김낙관 자, 근데 과장님이 얘기 들었는 거하고 우리가 간사님하고 저랑 전문위원이 들었는 거하고 내용이 왜 이렇게 판이하게 달라요, 예? 우리 간사님 어떻게 들었습니까?
○위원장 김낙관 그래 자,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지금 먹거리지원센터에 직원이 11명에 기간제는 몇 명 있습니까? 왜 기간제는 왜 빼먹고 얘기를 해요? 지금 기간제 몇 명 있습니까, 거기? 기간제 지금 9명 있잖아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매장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그것도 얘기를 해야죠. 정직원 11명, 기간제 9명 얘기해야죠.
○양진오 위원 제가 하던 거 마저 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낙관 아, 예, 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양진오 위원 아,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미연에 준비를 해 주셔야 돼요. 준비를 해 주셔야만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어요. 자,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한다 하면 거기에 대한 맞춰가 추진 지금 하듯이 하면 돼요, 우리는. 하지만 고아농협은 손 놓을 준비를 해 줘야 돼요. 자, 그리고 협의 와중에 자, 우리가 안 되겠다, 고아농협이 해야 되겠다 그러면 모든 프로세스가 고아농협 중심으로 바뀌어야 돼요, 모든 프로세스가. 그러면 고아농협으로 봐서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여건이. 잘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다 플러스 알파 해 주면 되는 거라, 우리는요. 그럼 예산도 엄청나게 줄일 수가 있어요. 지금 급한 거는 누가 할 건가 이게 지금 정해져야 돼요. 지금 행정에서는 그래밖에 말 못 하죠. 정해진 대로 해 주는 대로 가겠다고. 하지만 저희들 봐서는 자, 그래 갔다가 손 못 놓으면 우얄 건데? 강제로 이걸 우리가 뺏어 올 수는 없잖아요. 저는 고아가 최초에 할 때 시나리오부터 다 알고 있어요. 고아 최초에 할 때 고아 됐는 거 아닙니다. 구미농협이 됐습니다. 구미농협이 됐다가 구미농협에서 이사회에서 부결돼 가지고 시에서 떠맡긴 거 아닙니까? 10여 년 지난 얘기지마는요. 그래 지금까지 운영해 왔어, 근데 이걸 강제로 뺏어올 수 있겠어요? 나는 어렵다고 봐요. 우리가 태초에 했던 일들과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거기에 이 시점에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 서줘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만이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이나 다음에 오실 과장님, 소장님도 힘이 안 들어요. 지금 이래가 얼렁뚱땅 이래 가잖아요. 그러면 의회하고 또 우리 출장소하고 계속 힘들어진다니까요. 좀 전에 동료 위원이 얘기하데요. 자, 뒤에 잘라 가지고 뒤에 뭐 활용한데요. 그거 활용하려 하면 길 안 내고 할 수 있습니까? 마찬가지 아닙니까요. 그때 가서는 또 새롭게 시작해가 또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필요하면 길도 내야 되고 제가 그랬잖아요. 아싸리 고마 앞에 길도 다 내자고, 하려면. 저는 생각이 그래요. 솔직히 필요하면 필요한 대로 다 해 줘야 되지 자꾸 시간 지나 가지고 지금만 임시방편 넘어갔다가 다음에 오는 소장님하고 과장님은 또 힘들어야 돼요. 팀장도 마찬가지고. 그러지 말고 이번에 오픈 다 됐을 때 다 오픈해 가지고 자, 어디까지 할래? 이래 가지고 고마 쇼당을 받는 게 안 낫겠나 싶어요. 그래야 다음에 오시는 분들이 힘이 안 들지. 지금 김선현 과장이나 지금 이덕재 소장이나 뭔 죄가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해 놓은 거 지켜온 거밖에 없는데 근데 잔소리는 다 들어야 되잖아요. 또 다음에 오는 사람 마찬가지라요. 그분은 뭔지도 모르고 와가 또 또 잔소리 먹어야 돼요. 이건 안 맞다는 거지. 아무리 행정이 그래 한다 그래도 이거는 어느 정도 결론을 좀 내주는 게 안 맞겠나 그래 싶습니다.
제 생각은 위원장님, 어떻게든 운영 주체가 결정돼야만이 그다음 일이 진행될 것 같아요. 업그레이드 하는 것 같으면 여기에 좀 더 보강해 가지고 우리 참말로 급식에 그동안 좀 여러 가지 급식의 춘추전국시대라 하는 구미가 제대로 된 먹거리가 되도록 우리가 도와줘야 되고 아니면 또 주체가 바뀌면 거기에 맞춰가 또 우리가 지원 정책을 만들어야 되고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회하고 할까요?
○위원장 김낙관 정회하고 할까요?
○위원장 김낙관 예, 우리 정지원 간사님.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APC만 한 저희들이 파악한 건 한 400개 정도 상회합니다.
○정지원 위원 저도 400개 정도 되고 그중에 형태를 보면은 단위농협 중에 정말 큰 농협들은 보통 그들이 따오고 우리 시처럼 지금 우리 시 계획처럼 시가 직영해서 하고 있는 APC는 몇 군데 있습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지금 그거를 이제 저희들이 파악을 했는데 시가 직영한다고 하는 게 보니까 우리처럼 재단이 같이 시에 소속돼 있는데 그런 데하고 다 하니까 좀 농협하고 농협보다 좀 비율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예.
○위원장 김낙관 60개 아니야?
○정지원 위원 예, 60개 정도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일단 그거는 제가 다음에 그러면 자료로 물어보고 혹시 그러면 우리가 아까 양진오 부의장님 말씀 추가로 하면은 현재 인력 우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인력이 11명 기간제 포함 9명인데 총 보수 인건비가 얼마 들죠? 출연금을 주니까 우리가 결산을 받았을 거 아닙니까? 지금 4월달이면은.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인건비 내역은 제가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정지원 위원 8억 정도 나갈 거예요. 아마 지금 이게 뭐 한 기간제 부분 다 포함해서 8억인 것 같은데 그러면 추가적으로 우리가 그냥 단순 계산으로만 우리가 50명까지 늘리면 이거에 지금 4배가, 5배 규모가 더 나오겠죠. 그러면 한 40억 이래 50억 정도 나오겠죠? 추가적으로 봤을 땐 더 나올 수도 있고 적게 나올 수 있겠지만 한 지금으로 봤을 때는 한 50억 규모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40억 정도 규모 나올까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운영 운영비 그러니까 출연금을 매년 플러스 알파로 해서 다른 운영비 다 포함하면 거의 한 1년에 오륙 십억씩은 내야 되겠네. 앞으로는, 맞죠? 이게 우리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단순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단순 계산할 경우에는 예, 그렇게
○농식품산업과장 김선현 예.
○정지원 위원 예, 지금 우리가 현재 13억이라 하지만 추가적으로 가변 비용이 있겠지만 한 오륙 십억은 매년 내야 되는 걸 감안하고 우리가 이걸 판단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제 운영 형태에 대해서는 직영을 하든 뭐 농협에 위탁을 주든 다른 데 위탁을 주든 이거는 사실 부의장님 말씀대로 정확하게 방향 정도는 우리 과랑 논의를 해서 정해야 이게 앞으로 개진이 되지 지금 상황에서는 계속 다 얘기를 했지만 했던 얘기가 반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중요시 여겨야 되는 건 앞으로 추가로 나가야 될 출연금을 한번 잘 생각해 보시면은 우리가 과연 돈을 벌까, 안 벌까. 그리고 어느 건 수익을 낼까, 안 낼까. 그리고 이게 더 효율적인가, 안 효율적인가 딱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걸 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낙관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회하고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낙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중 질의 및 토론 내용을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견 1. 농식품산업과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 계획을 제287회 임시회 전인 5월 13일까지 제출하기 바랍니다.
의견 2. 계획서에는 1. 직영할 경우에는 현 수탁자와 협의 공문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하고 2. 위탁할 경우에는 운영 계획을 상세하게 작성하십시오.
의견 3. 공사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판단하여 결정하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그 밖에 더 추가하실 의견이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 시 제시된 의견과 질의를 바탕으로 농식품산업과 등 관련 부서는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출석위원 (8인)
- 김낙관
- 정지원
- 김원섭
- 김춘남
- 소진혁
- 신용하
- 양진오
- 장세구
○출석전문위원
- 임호규
○출석시청공무원
- *행정안전국
- 회계과장임웅건
- 공공시설과장김용덕
- *선산출장소
- 소장이덕재
- 행정민원팀장김응종
- 농식품산업과장김선현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