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9월16일(화) 오전10시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문화환경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효율적인 보고를 위하여 진행 방법에 대해서 협의코자 합니다.
진행 방법은 어제 했던 대로 협의해도,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협의한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김재우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환경교통국과 구미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경교통국 소관에 대해 보고받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안녕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 김태영입니다.
평소 환경교통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총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교통국은 시정 7건, 개선 19건, 권고 34건으로 총 60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중 20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36건은 조치 중이며 4건은 장기 검토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보완하여 앞으로 동일한 사항에 대하여 반복하여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빠져 가지고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보고 순서를 일부 변경하고자 합니다. 변경 내용은 환경교통국 소관 조치결과 보고 후 구미문화재단을 먼저 보고를 받고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체육진흥과 보고를 마지막 순서로 변경해 가지고 하면 효율적인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해 보고받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안녕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입니다.
환경정책과는 지적사항 총 9건으로 시정 1건, 개선 5건, 권고 3건이었으며 이 중에서 조치 완료된 건이 3건, 조치 중이 4건, 그리고 장기 검토 2건입니다.
먼저 396페이지 지적사항 93번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관련 국도비 확보 필요입니다. 탄소제로교육관은 2014년 6월 개관 이후에 운영 자체는 시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2017년도 저희가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되면서 그때 그 운영비 일부가 지원이 됐었습니다. 개소당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국비 50%, 도비 9% 해서 저희가 지원을 받다가 2024년도에 국비가 지원이 중단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2024년도에는 저희가 국비, 도비 전혀 없었고요. 시비만 운영됐고 올해는 그러니까 이게 국비 지원이 중단이 되다 보니까 도에서 신규사업으로 개소당 2,000만 원으로 해서 도비 600만 원 저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운영비에 대해서 운영 도비 600만 원이 1%로 아주 미미한 건 맞습니다. 근데 이게 기존에 여기는 기후변화교육센터에 대한 운영비라서 전체 운영비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이거는 앞으로 국비하고 도비하고 이제 확보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리고 94번 위탁사업 환수 사태 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 강화입니다. 민간위탁 시에 관련 규정에 따라 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직원 직무교육이나 그리고 또 이제 주 1회, 아니 매년 1회 이상 자체 감사를 통해서 위탁 사무 관리에 조금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397페이지 95번, 지적사항 95번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 탈락 대응입니다. 이게 본 공모 선정은 ´24년 순위 확정된 10개 도시에 대해서 예산 확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5년도에는 상위 4개 도시에 대한 조성 계획 수립 예산이 최종 반영되었고요. 남은 6개 도시의 조성 계획 수립에 따른 환경부하고 기재부의 입장 차이에 따라 ´26년도 예산에는 실제 미반영된 상태입니다. 저희가 남은 기간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공모사업 시에 또 철저를 기해 가지고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96번 큰고니 전선주 충돌 방지 대책 수립입니다. 지산샛강 괴평교를 횡단하는 전선 구간에 최상단부 전선에 가공전선이라고, 가공지선이라고 있습니다. 이거를 피뢰기로 교체하는 방안을 저희가 한전에 요청했고 한전에서 8월 중순에 110m 거리에 대한 가공지선을 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충돌 방지, 충돌 예방을 위한 안전 표지판도 전선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효과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찰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이거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398번 지적사항 97번 이월사업 최소화 노력 부족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전기차하고 수소차 보급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많이 하셨었는데요. 이거는 이제 지금 현재는 승용하고, 전기 승용하고 화물 같은 경우는 지금 신청이 완료된 상태고 올해 사업 같은 경우에, 그리고 수소는 이제 여유분이 조금은 있는데 지금 꾸준히 신청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올해 사업하는 데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향후에도 사업 추진 시에 수요를 반영해서 예산 편성하고 또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서 이월하고 불용액이 최소화되도록 또 상부기관과 협의 등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적사항 98번 낙동강 인근 가축 분뇨 악취 개선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장기 검토, 장기 검토사항입니다. 부서 간 협업 등으로 인해 가지고 악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점검 부분하고 축산과 사업 지원 부분에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거는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99페이지 지적사항 99번 수소충전소 운영 안정성 확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수소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또 관련 기관하고 이제 충전소 사업자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서 운영 안정성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충전소 4개가 있고 그중에 2개소가 지금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 불편이 아마 최소화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적사항 100번 탄소중립지원센터 직원 전문성 강화입니다. 센터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저희가 요청을 해서 직원들이 지난 8월 달에 자격증 취득 완료했고 또 탄소중립 관련해서 또 공인기관의 교육을 연간 이수토록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 전문성 있고 내실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400페이지 마지막 지적사항 101번입니다. 축분 살포 지원 체계 마련 필요입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축산과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지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환경정책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예, 우리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저번에 우리 수소충전소 친절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대응해 주심으로 해서, 지금 당장은 우리 수소충전소가 수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가면서 수소차가 증가되면서 앞으로는 수익을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직원들의 친절도 때문에 논란이 많았었는데 우리 과장님이 그래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해 줘서 친절도가 많이 좋아졌다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 탈락 대응을 제가 저번에 행감 때 질의를 좀 했었는데 이게 순차적으로 선정 지금 현재까지 지금 몇 지자체에서 지금 이게 선정이 됐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환경부에서 총 10개를 선정을 했었고요. 그리고 10개 도시에 대해서 이제 동시에 이제 진행을 하기에는 기재부에서 재정에 부담이 된다 이래 가지고 일단 4개 도시에 대해서 먼저 이제 환경부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우리가 아시다시피 공모사업도 정말 우리가 해야 될 공모사업이 있고 정말 저 공모사업은 안 해도 되는데 저런 걸 억지로 해 갖고 구미 시비를 낭비한다는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탄소중립에 대해서는 정말 필요성이 있고 아쉬움을 좀 많이 달랬는 겁니다, 그죠? 우리가 뭐 그때 후순위로 조금 밀렸었지,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지금 5위로 지금 순위가 됐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 부서에서 공모 신청을 할 때 타 지자체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해서는 절대 저희들이 선정이 될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 그죠? 남들하고 좀 지자체하고 좀 다르게 우리만의 독창성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지만이 이게 선정이 될 수 있잖아, 그죠? 이것만은 다음에는 이런 일이 선정이 안 되는 경우가 없도록 다시 한번 더 장기 검토를 해 놨는데 좀 더 신경 써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다음에 제가 또 개선을 요구했었는데 탄소제로교육관 운영비 관련 타 지자체하고 혹시 유사한 교육관을 비교 한번 해 보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저희가 현재 전국에 저희가 탄소제로, 저희는 이름이 지금 탄소제로교육관인데 타 지자체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른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라고도 돼 있는 데가 있고요. 이거는 현재 지금 전국에 12개소가 있습니다. 그 12개소 중에 나머지는 전체가 다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되면서 이제 그나마 이제 도비를 일부 지원받고 있는 중입니다.
○김영태 위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더 예산 확보를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자, 우리 국장님, 과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자, 우리가 지금 산동, 고아 이쪽으로 가축 분뇨 때문에 지금 굉장히 시민들이 좀 고충을 좀 받고 있는데 최근 우리 국장님, 뭐 물론 오신 지 얼마 안 되고 과장님도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떤 노력을 했어요, 우리?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실질적으로 가축 사육 관련해서 이제 사육업이나 그런 건 이제 그리고 실제로 지원 같은 경우는 이제 축산과에서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게 또 법에 의해 가지고 또 점검해야 되는 부분은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그때 이거를 그때 행감에서 지적해 주시긴 하셨는데 저희가 사실 뭐 타 부서로 이제 이관하기도 좀 그렇고 저희 부서에다가 얘기하신 거라서 그래서 저희가 지금 타 부서 이제 답변을 받아서 지금 여기 제출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제가 이제 나중에 축산과도 이야기를 하겠지만 아주 대처가 나는 미비하다고 봐요. 이런 지금 우리가 구미가 지금 축산 농가가 뭐 다 아시다시피 지금 경상북도 내에서도 2∼3위 지금 가고 있는데 두수도, 말로만 맨날 분뇨 악취 냄새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다, 지금 하는 게 한 개도 없어요, 우리. 겨우 해 봤자 뭐 톱밥 지원 조금 해 주고 뭐 부숙도 뭐 이런 거 검사 좀 편의 좀 봐 주고 이게 전체 다예요, 지금. 그래서 이걸 국장님, 이게 다른 부서하고 협의할 데 있으면 협의를 좀 하셔 갖고 물론 장기 검토하는 게 맞아요, 이게 뭐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제가 얼마 전에 한우협회에서 우리 선진지 견학을 가는 데 내가 동참을 내가 한번 가 봤어요. 산청, 함안 그쪽에 자원화센터를 한번 가 봤어요. 거기는 시설이 지하로 돼 있고 지상으로 돼 있고 규모가 커요. 우리가 들어갔는데 냄새가 안 나요. 그만큼 잘 돼 있어요. 물론 우리가 1차적으로 자원화센터가 성수리에 들판에 지금 건립이 된 것도 잘못됐지만 이런 부분을 좀 파악을 하셔 갖고 그래도 민가가 없고 좀 이렇게 교통이 용이하면서 산 사이에 이런 데 우리가 좀 투자를 해 갖고 이걸 좀 해결해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축산 들판에 허가 다 내 줄 때는 언제고 지금 우리 주민들이 지금 이거 악취로 인해서 얼마나 고통을 받습니까?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해결은 하나도 안 되고 국장님 계시는 동안에 이거 축산과하고 축협하고 이 관계되는 쪽으로 전부 좀 협의를 좀 하셔 갖고 지금 자원화센터가 지금 그게 가동률이 우리가 분뇨 수거해 갖고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그 부분은 이제 저희들 이제 바이오가스화 하면서 지금 뭐 소는 좀 그런데 돼지 분뇨를 갖다가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는 일부가 좀 그래 됩니다.
○김영길 위원 제가 볼 때는 돼지는요, 지금 어느 정도 되고 있어요. 지금 수거도 빨리빨리 되고 그게 처리가 어느 정도 되는데 문제는 이게 지금 우사에서 나오는 우분이란 말입니다. 이게 지금 농가에 정체가 많이 돼 있고 지금 자원화센터에서 빨리 처리를 못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거거든요. 지금 내가 알기로는 자원화센터에서 지금 소모할 수 있는 게 10%밖에 안 돼요. 그러면 그 나머지 90%는 어떻게 하느냐, 전부 농가에 다 이렇게 쌓여 있어요. 그럼 냄새가 나죠?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되 여러 이렇게 관계되는 축협, 한우협회 이런 데 전부 상의를 좀 하셔 갖고 장기적으로 제2의 자원화센터 이런 걸 건립을 하이소. 그래 갖고 민가가 없는 이런 안쪽에 들어가서 해야지 이게 어느 정도 민원이 해결되지 안 그러면 해결 안 됩니다, 이거. 국장님 계시는 동안에 이거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을 한번 해 보이소.
그리고 지금 한우협회에서 보면 왕겨 배송 차량이 있어요, 왕겨 배송 차량. 우리 시에서 해 줬습니다, 그거. 시에서 지원을 해 줬는데 그게 20년 정도 됐는데 지금 차가 서 있어요. 그 왕겨가 뭐 때문에 편하느냐, 이게 우사를 이렇게 분뇨를 치면 톱밥도 들어가지만 왕겨도 들어가요. 그럼 그 왕겨가 각 축사에 가서 이래 살포를 해 주는데 그게 고장이 나서 그냥 서 있어요, 지금. 그거 한번 확인을 한번 해 보세요. 그거 내가 알기로는 그때 그게 한 2억인가 얼마 구입을 해 갖고 그렇게 지금 운행을 했는데 지금은 서 있습니다. 지금 아래께 회의하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런 걸 또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가축 분뇨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검토를 하면서 대책을 좀 빨리 세워야 돼요. 쓸데없는 데 돈 예산 100억, 200억 갖다 붓지 말고요. 이 민원 지금 여기에 산동이나 고아나 이런 데서 많이 안 들어옵니까, 이거? 이거 좀 있으면 가을 지나고 이러면 민원 또 들어옵니다. 왜냐? 살포하기 때문에. 이런 데 빨리 좀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 갖고 민원 해결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좀 해 주이소.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예.
○김영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가축 분뇨 때문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김영길 위원님 길게 이야기하셔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지하에 보면 급속·완속충전기 있잖아요, 충전기? 충전하는 거, 자동차.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전기 예, 충전.
○추은희 위원 예, 전기자동차 충전하는 게 이제 안전상의 문제로 이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급속, 완속 이런 기준이 있습니까? 몇 대, 몇 대 해야 되는데 퍼센티지로.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실제 공동주택에는 주차 대수에 따라 비율에 따른 그거 이제 충전기가 몇 대 있어야 된다라고만 있지
○추은희 위원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급속을, 급속 몇 대에다가 완속 몇 대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그런 기준이 없으니까 이제 민원이 또 발생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왜냐하면 기존에는 지하에 이제 완속, 그죠?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이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이제 그게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니까 상대적으로 이제 비용 부분 때문에 이제 민원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아마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래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거를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위원님 말씀은 지금 지하에 있을 때는 완속이었는데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급속으로 바꿨다는 말씀
○추은희 위원 예, 올라오면서 급속으로 다 바꿔버리는 부분, 예.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제 생각에는 그게 완속이 충전하는 데 일단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까 이제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이제 충전해야 되는, 충전을 필요로 하는 차는 있는 반면에 이게 충전기 사용을 못하게 되니까 그로 인한 민원으로 인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좀 조정을 하지 않았나 이제 그런 생각은 듭니다. 이거는 저희가 어떤 법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충전기 몇 기만 있어야 된다는 그것만 있어 가지고 이거는 저희가 따로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의 민원도 조금 해결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제 구미시의회 홈페이지에 민원 접수가 됐어요. 뭐가 있냐 하면 이제 승용차 전기차가 이제 빨리 구미시는 다른 시와 달리 수요가 이제 많다 보니까 예산하고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나 봐요, 그죠? 이렇게 민원이 올라왔는 거 보니까. 그게 어느 정도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게 저희가 당초에 이제 전기자동차 승용하고 화물 물량으로 해서 저희가 예산을 세웠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가 접수를 받다 보니까 승용은 불과 뭐 하루도 안 걸립니다, 접수 완료하는 데.
○추은희 위원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그렇다 보니까 이제 화물이 좀 남아 가지고 저희가 이제 환경부에 요청을 해서 화물차 분량을 승용차로 좀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다시 재공고를 했는데 실제적으로 20분도 안 갔습니다. 10분인가 만에 접수가 완료되는 바람에 그 이후에 이제 그 신청을 하려고 했던 분이 이제 본인이 신청을 못한 것에 대해서 이제 민원을 넣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저는 이거 당연히 민원이 생긴다고 보거든요. 구미사랑상품권이랑 다를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죠? 맞잖아요? 하루도 안 돼서 나가잖아요, 구미사랑상품권도?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렇다면 승용차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시민이 많으면 예산을 그만큼 편성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다른 지자체는 지금 예산이 남던데 구미만 지금 예산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추경에도 혹시 하셨어요? 예산을 편성하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추경에는 저희가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추은희 위원 왜냐하면 시민들의 민원이 이 정도면 저는 추경 편성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20분만에 나가는 게 어디 있습니까, 예산이, 그죠? 그렇다면 이게 수요가 많다는 거잖아요? 그럼 전기차를 사용하라고 이야기는 하면서 예산은 편성 안 돼 있고 다른 지자체하고도 이게 좀 문제가 있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이거는 어차피 국도비가 같이 돼야 되는 부분이라서 사실 저희가 반영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추은희 위원 아니 다른 지자체가 지금 제대로 예산을 못 쓰는 데가 많잖아요? 경기도 이런 데는, 그죠? 그러면 부서에서 구미시가 노력할 필요는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맞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추은희 위원 구미시가 수요가 많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철저하게 앞으로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안 계시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제로교육관하고 중립지원센터하고 업무는 명확하게 구분돼야 된다는 부분, 제로교육관이나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들은 신경을 써야 돼요. 중립지원센터에서 해야 될 일, 구미의 미래는 탄소중립입니다, 과장님. 구미시민이 미래에 먹고 살아야 될 거는 탄소중립입니다, 아시죠? 과장님 가 보니까 아시겠죠, 그 과가?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환경정책과가 얼마나 구미시 미래를 걸머쥐고 있는 과인지 아마 보이실 겁니다. 기획실보다도 더 중요한 과일 수도 있어요, 환경정책과가요. 아마 구미시장님은 모든 역량을 환경정책과에 쏟아부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구미의 미래를 찾을 수 있다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과장님, 그만큼 중요한 일 하고 있어요. 정말입니다. 간절하게 부탁드릴게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좀 더 챙기는 게 아니고 과장님, 정말입니다. 구미는 국가공단입니다, 그죠?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위원장 김재우 이 국가공단의 미래는 환경정책과에서 나는 걸머쥐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마 이거 저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국가적 사항이라고 저는 봐지는 겁니다, 과장님. 그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원들하고 독려해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낙동강 생태복원사업 그 결과 아직 안 나왔죠, 도에서?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안 그래도 저희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기다려 보겠습니다.
환경부장관 갔다 왔을 때 우리 시장님 가셨어요, 그때? 취수원 관련된 부분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취수장에 장관님 오셨을 때 그때 시장님 다른 일정 때문에 부시장님이 가셨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예.
○위원장 김재우 이런 부분들은 구미가 여기도 같이 미래가 설계된 부분들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든 의사 개진도 하고 논의를 하고 함께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안 간 부분이 좀 안타깝더라고요. 뭐 보고사항 예외라 가지고 간단하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환경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손양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음은 환경관리과입니다.
환경관리과장님은 5급 승진교육 중인 관계로 환경안전팀장님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안녕하십니까? 예, 환경안전팀장 이성억입니다.
환경관리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1건, 개선 1건, 권고 4건 총 6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402쪽 102번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기능 강화입니다.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2024년도에 대면 1회, 서면 1회 개최하였으며 자료 제출 시 누락되는, 자료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서 자료 관리를 꼼꼼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의 특성상 여성 전문 인력 부족으로 부득이하게 여성 비율이 낮지만 앞으로 인사 이동 시나 임기 완료 시, 재위촉 시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여성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03번 민간위탁사업 감사 실시 필요입니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구미시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행사무로 사업의 투명한 행정을 위해 경상북도와 저희 부서에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04번 환경교육 활성화 권고입니다.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이수를 위해 매년 반기마다 공문을 발송하여 사업장에 안내하고 있으며 그 외 매년 관내 환경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1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더 많은 환경기술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방법을 다양화하겠습니다.
105번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기준 마련입니다. 대기 4·5종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와 IoT 측정 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기 4·5종 사업장의, 사업장 중 어려운 여건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현장 심사 제도를 통해 면밀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06번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 지원 문제입니다. 지원 문제 시정입니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자 선정 시 연계사업 신청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철거 후 바로 정비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동을 통하여 사업 이후 건축물 현황 조사, 현황을 조사하고 지원자에게 연계사업 신청 등 건축물 정비를 독려하고 관계 부서에 우선 지원되도록 협조 요청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107번 정확한 자료 작성 당부입니다.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시 관련 정보를 좀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기재하도록 유의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환경관리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 그래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마련 기준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저도 지금 현재 조치 완료로 해 놓은 내용을 읽어보니 서류 심사가 아니고 현장 심사 제도를 하겠다라고 지금 말씀하셨어요, 그죠?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김영태 위원 맞습니다. 저희들도 민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현장에서 민원들하고 많이 접촉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아주 이거는 좋은 제도니까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사업 지원 이 문제 말입니다. 저희들이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이후에 사업의 연계성을 제가 강조를 했었는데 여기에 나열을 그대로 해 주셨어요. 해 주셨는데 혹시 그 이후에 행감하고 난 이후에 이런 사례들 연계사업이 있었습니까?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저희가 그렇게 그런 그러니까 이후에, 철거 이후에 바로 빈집 철거나 뭐 지붕 철거 이런 것들을 하는 사업을 연계를 통해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처럼 진행하고 있었고 그다음에 지금 현황을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서.
○김영태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이 사업을 슬레이트 철거를 하면서 슬레이트 철거를 하고 나면 흉물로 남아 있어 뼈대가 남아 있으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연계사업을 시켜 달라, 이 말이라. 그럼 예를 들어서 뭐 우리 옛날 오래된 가옥들 많잖아, 그죠? 이런 거 슬레이트만 철거하고 뼈대 흉물은 그대로 놔두는 거야. 보기 너무 흉하잖아, 그죠?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서 이거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해 달라는 얘기를 했단 말이라.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겠다라고 얘기는 돼 있는데 혹시 행감 이후에 이런 사례를 이런 사업을 했는 사업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이게 ´24년도도 이제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가 있어서 저희가 그 이후부터 계속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고 있죠?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김영태 위원 그래 꼭 이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 조치 완료라는 말에 조금 감이 안 가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 사업들은 앞으로 계속해야 될 사업들이잖아, 그죠?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살펴서 진행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자체 기술인들이 가져야 할 자격교육이 있어서 그거는 1년에 한 번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매년 이제 돌아오는 그 기준에 따라서 이렇게 실시하고 있고 그 외에 이제 저희 관내 환경기술인 교육을 위해서 1년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그렇습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저희가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그런 문제는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또 그런 부분을 이제 최소화하기 위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교육이 연 1회를 하지만 환경교육은 1회 갖고는 사실 좀 부족하거든요. 특히 화학물질 만지는 분들은 교육을 좀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정 안 되면 줌교육도 괜찮은데.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저희가 일단 코로나나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비대면보다는 이제 대면으로 해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혹시 참석 어려운 여건에 있으신 분들도 한번 조사해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그렇지 않습니다. 매년 1년에 한 번 하는데 그게 한 6월 달쯤에 하다가 저희가 그 시기를 조금, 시기가 조금 다른 일로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그게 조금 뒤로 연기된 겁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연초에는, 그때 연초에는 저희가 뭐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 시기가 조금 많아서 그래서 조금 하반기쯤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수요조사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팀장님, 404페이지 107번 수질 측정 관련된 거 우리 현장방문도 가고 했었는데 정확한 데이터 가지고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안전한 물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릴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낙동강 수상 체험센터도 운영되면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안전팀장 이성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입니다.
교통정책과장님은 5급 승진교육 중인 관계로 교통기획팀장님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안녕하십니까? 교통기획팀장 이응남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5건, 권고 7건으로 총 13건입니다. 현재 1건 조치 완료했으며 12건 조치 중, 1건 장기 검토 중입니다.
먼저 108번 주차공유사업 시행을 위한 홍보 및 협조 강화입니다. 올해는 주차공유사업을 2개소 접수하여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 조건 변경, 대상 확대 등을 검토 중이며 안이 확정되면 의회에 사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09번 내 집 주차장 갖기사업 확대 추진 및 우선순위 기반사업 진행 당부입니다. 본 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현행 보조금액 및 비율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2026년도에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0번 도로유도등 설치사업 실시 검토입니다. 관내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검토를 통해 시범적으로 도로유도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운전자들에게 보행자에 대한 시인성을 강화하고 경각심을 조성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1번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2026년도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전거 이용 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절된 구간의 연결성을 확보하여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이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12번 주차 수급률 기반 추가 주차장 조성입니다. 2026년도 주차 수급 실태조사용역 예정이며 주차장 이용 현황과 실태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주차 환경 개선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113번 산동 확장단지 주차 환경 개선입니다. 중흥3차 기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시민행복주차장 5개소가 기 조성되어 있어 주차 수요 분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산동 우항공원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해당 지역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영주차장 요금은 조례상 읍면동 급지 체계에 따라 산정하고 있으나 산동 우항공원 공영주차장은 2급지로 분류되지만 실제 이용 수요는 동지역의 수준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요금의 형평성과 합리성을 검토 중이며 필요 시 조례 개정을 추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4번 공영주차장 하이패스 무인정산시스템 개선입니다. 하이패스 카드 정산을 위해서는 주차장 출구마다 장비 구축이 별도로 필요하며 하이패스 기능을 대신해 카드 등록을 통한 무정차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충분히 안내 홍보하여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업 변경 시 의회에 사전 설명하여 혼선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115번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주차 대응 및 조례 제정입니다. PM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PM 신고관리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사전 협의 및 개발을 거쳐 내년 중 신고시스템을 정식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내 52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PM 주차 금지구역 설정을 완료하였으며 주기적으로 공유업체 및 구미경찰서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PM 관련 조례는 김영태 의원님 발의로 9월 11일 개정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으며 9월 17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116번 도로망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종합교통정책 수립입니다. 구미시 관내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주요 교차로에 대한 교통량과 지체 시간 등을 조사 및 검토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한 신호 최적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미경찰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교통 혼잡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17번 교통 흐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필요입니다. 5공단 진입도로 개통에 따른 들성로, 송평로의 교통 증가를 확인하였으며 송림네거리에서 송림IC 교차로 구간 내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송림네거리 신호를 조정하였습니다. 향후 도로철도과에서 진행 중인 송림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 준공 이후 변화될 교통 흐름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18번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사업의 체계적 시행입니다. 내년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시 구미시 특성과 교통 여건을 반영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중장기 목표와 단기 실행과제를 연계해 체계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수립하여 향후 사업의 추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겠습니다.
119번 행복주차장 설치 전 사전 수요조사 및 지역 협의 강화입니다. 주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나대지를 재산세 감면 방식으로 임차하여 임시 주차장 형태로 시민행복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업 대상지 선정에 있어 지역 현안에 밝은 지역구 의원님들과 소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0번 다자녀 가정 주차비 감면시간 제한 검토입니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전액 감면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인구 정책 방향과 원활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적정 감면 기준을 검토 중에 있으며 지원 기준 변경 시 조례 개정을 준비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예, 교통정책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팀장님, 과장님도 안 계신데 고생 많아요.
119번 행복주차장 설치하는 부분 있죠?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박세채 위원 혹시 그 담당 팀장님 오셨으면 저희들 봉곡동에 재실 앞에 행복주차장 조성하라고 했는데 왜 일 지금 안 하고 있어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주차시설팀장입니다.
예, 그게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이제 지금 설계 마무리해서 지금 업체 선정해서 지금 곧 시작할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제가 저번에 물었을 때 뭐 한두 달 해 가지고 기다렸는데 지금 9월인데 아직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있더라고요. 지금 그럼 우리 행복주차장 하면 무조건 일반 승용만 주차선을 그어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승용차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거기를 대형 화물차선으로 그으면 안 돼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그렇게 돼 버리면 이제 일반 차량 숫자가 좀 줄어들게 되고
○박세채 위원 그 지역의 현안도 좀 봐 주셔야죠. 거기 e편한 앞에 그 대로변 양쪽으로 가면 전부 대형 화물차입니다. 양 차선을 다 25m 양 차선을 대형 화물차가 저녁 시간대 되면 다 주차를 해 있어요. 오히려 그래 가지고 사고를 위험하도록 만드느니 차라리 밤시간에 거기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한 방편이 안 될까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근데 일단은 저희 부서에서는 이제 승용차 위주로 이제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고 말씀하시는 이제 화물차나 대형 화물차들은 원래 원칙상 자기 차고지가 있습니다. 원래 차고지 가는 게 원칙인데 그거를 이제 일반 이제 행복주차장에 또 한다면 그 차들이 그쪽에 들어선다고 이제 반대 민원도 생길 수가 있거든요. 저희도 지금 가끔씩 보면 캠핑카나 뭐 이런 것들이 이제 워낙 많아서 일반 승용차들이 주차하기 어렵다고 그래서 일부 행복주차장 앞에 이제 높이 제한시설도 조금 설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세채 위원 제도적으로 그러면 할 수 없지만 뭐 본 위원 생각에는 거기가 시내 중심지 번화가도 아니고 한쪽 외곽지에 저희들 종중 땅을 이용해서 주차장 재산세 감면받으려고 시작을 했는데 현장을 한번 가 봐요. e편한 정문 앞에 그냥 개인 나대지에 캠핑카가 그냥 완전히 점유를 다 했어요. 그리고 그 양쪽 이렇게 회전해서 도는 그 도로변은 전부 대형 화물차만 주차를 다 해 있어요. 그래서 승용, 일반 승용 그어 놓으면 저희들 종중 이사회 한 번 할 때나 주차 설까, 그 외에는 뭐 그렇게 차도 없지 싶은데 차라리 화물차, 뭐 저희들 화물 차고지 만드는 것도 알고 상황은 알아요. 하지만 약간 변칙으로 그렇게 이용을 하는 방법도 안 괜찮을까 싶어서 하는 이야기고요. 그냥 검토만 해 봐요.
○주차시설팀장 김현준 예, 알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제가 왜 이 이야기부터 시작했는가 하면 우리 교통정책과가 정말 애먹는 부서인 줄은 저도 알아요, 대중교통과 하고. 더군다나 건건이 13건 지적당한 걸 보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을 해요. 그렇지만 앞에 부서하고 비교해 보면 앞에 부서는 6개 했는데 똑같은 날 행감해서 6건 조치 완료로 지금 보고를 방금 다 받았어요. 근데 저희 의회에서는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건건이 이해는 다 해요. 하지만 13건 지적당해서 조치 완료 1건입니다. 그리고 11건이 조치 중에 있어요. 1건은 장기 검토라요. 그럼 저희들 입장에서는 일을 열심히, 저희들 의회의 일을 받아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고 판단을 하겠어요, 아니면 그냥 또 이렇게 시간을 때우고 있다라고 판단을 하겠어요?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한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중에는 그래도 좀 쉬운 거 이런 거는 좀 재빠르게 대처를 해서 저희들 6월 달에 행감을 했잖아요? 7월, 8월, 9월입니다. 그래도 뭐 다문 반틈이라도 조치 완료를 했구나, 노력은 하고 있구나, 뭐 이해는 해요. 그 사이에 또 행감하고 과장님도 바뀌신 것도 이해하고. 하지만 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이야기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이렇게 분발하시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 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통정책과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이 많은데 방금 우리 동료 위원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이게 지금 단기적으로 또 조치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게 장기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이래 가는 건데 이래 한번 살펴보면 또 단기적으로 또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팀장님, 그죠? 뭐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고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빨리빨리 서둘러 갖고 조치를 좀 해 주시고. 지금 117번 같은 경우 교통 흐름 5공단 진입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 뭐 사고 날 때마다 뭐 올려 갖고 뭐 시의원 니 뭐 하노, 있니 없니, 이래 하는데 참 그런 사람들은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고 이게 국토관리청에서 지금 그걸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제가 듣기로는 신호 체계를 조만간에 오늘내일 이제 그게 한다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게 지금 새로 6차선인 그런 대로가 생기다 보니까 지금 거기 사고가 상당히 많이 났어요. 거의 뭐 일주일에 1∼2건씩 지금 계속 났는데 그 부분을 한번 연계해서 제가 도로과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빨리 좀 조치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고 우리가 문성에서 넘어가서 이제 해평 쪽에 5공단 진입이 이제 있는데 옛날 그 25번 국도가 말입니다. 좌우로 굉장히 시야도 안 좋고 지금 도로 확보가 지금 있는 도로에서 그냥 이렇게 차선을 그어서 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요, 한번 가 보시면. 특히 고아에서 넘어와 갖고 우회전해 갖고 산동으로 가는 쪽으로 보면 33번 국도 올리는데 우회전을 싹 하는데 주택 집이 하나 있어 갖고 안 보여요, 차가. 그쪽이. 그래서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는 물론 이제 우리 정책과에서 뭐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도로과하고 협의를 하셔 갖고 그런 쪽으로 지금 5공단이 아직까지 입주가 안 되고 이래 있지만 지금 조성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이런 기반시설을 사전에 빨리 하시는 게 안 맞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좌측 우측 이쪽으로 보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로과하고 협의하셔 갖고 빨리 좀 조치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올해 2개소 접수되어 있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이게 타 지자체랑 비교를 해 봤을 때 기준이 조금 저희가 좀 타이트한 편이라서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아니요. 이제 면수 기준이 30면이 기준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그렇지 않나 지금 판단도 하고 있고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뭐 이제 도내에 다른 시군에 10면인데도 있고 또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기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에 대해서는 시설비 지원이 또 의미가 없어서 저희가 이제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던 백화점이나 한전, 뭐 KT 이런 데는 시설비가 이제 더 이상 이제 요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또 그 부분은 조금 협의가 조금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그건 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일단 저희 부서에서는 일단 보조금액 비율하고 이제 낮아서 신청이 저조한지 그건 좀 분석을 또 따로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그때 이제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올해 일단 2개소 신청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그게 이제 부지가 협소하면 이제 주차 단위 구획 크기가 확보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이래서 조금 이게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저희가 그럼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 해서 좀 신청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일단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했을 때 이제 대기업 위주로 그게 된다는 얘기를 답변을 받은 것 같고요. 이제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뭐 그런 절차를 통해 가지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맞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이정희 위원 특히 이제 제가 그때 도시공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형곡동 아동병원 옆으로 그거를 조금 주차시간을 좀 줄였으면 좋겠어, 50%로. 지금 8시간, 뭐 24시간 다 해 주잖아요, 그죠? 한 4시간이나 뭐 3시간으로 조정했으면 좋겠어.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저희 부서에서 검토해 가지고 또 필요 부분에 대해서 조례 제정하고 개정하고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알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알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맞습니다. 예, 대형 병원도 있고 또 이제 각종 개인 의원들이 밀집해 있다 보니까 병원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건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다만 부지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이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 조금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팀장님, 방금 저희들 의원들 밉죠?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아닙니다.
○위원장 김재우 의원들이 이래 놓고 책임을 교통정책과로 계속 미루고 있죠, 그죠? 이거 고민해야 돼요. 의원들이 한 거 맞아요. 의원들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저는 이거 조례 제정할 때 이렇게 올 것이라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의회에서 신중한 검토 없이 통과를 시켜버렸어요. 그런데 지금 교통정책과로 지금 떠넘기기 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책임져야 돼요, 의원들이요. 이거 자꾸 미룰 게 아니라. 그래서 제 생각에는 교통정책과에서도 이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접근하기가 쉽지를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잘못하면 위원회 발의로 이거 정리를 해 줘야 될 시점에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차비 관련된 부분 말입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뭐 혜택이 있다가 또 이제 축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실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 예, 그래서 교통정책과한테 미뤄야 될 게 아니고 우리가 했으니 우리가 책임져야 되는 것들로 해 가지고 문화환경위원회 차원에서 논의해 가지고 조례 개정을 해야 돼요, 의원들이 했기 때문에. 아마 지금 그래서 교통정책과에서도 쉽게 접근을 못하고 있다는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아마 좀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우리도 고민하고 있고 교통정책과도 고민해 가지고 이거 논의 한번 해야 될 것 같아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맞죠, 그죠?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그래서 내가,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습니다. 같이 안 되면 교통정책과가 욕을 먹거나 이런 문제가 될 것 같다 하면 저희 위원회 전체 공동 발의할게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죠? 그거 말씀드리고 다음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예,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 방안 이거 용역을 또 하신다고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이게 용역이 법정 용역으로 5년마다 한 번씩 하게 되어 있는데 이제 종료가 ´26년으로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추은희 위원 아, ´26년에.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저희가 내년에 용역을 시행을 통해 가지고 활성화 계획이라든지 자전거도로 간의 연결성 확보라든지 그 부분을 좀 더 면밀하게
○추은희 위원 근데 지난번 용역 혹시 다 보셨어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고 이제 대략적으로 제가 훑어보긴 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제가 자세히 봤는데요. 어려움이 많아요. 그리고 지난번 용역도 지금 제대로 안 하고 있어요. 저는 안 한다고 보거든요. 못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뭐 하신 거는 지금 올해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사업을 형곡동에, 송정동에 하셨어요, 그죠?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추은희 위원 맞죠? 그런데 다른 지역은 어떻게 하실 건지 그리고 용역에 보면 정확히 나와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구미시가. 근데 용역만 자꾸 하실 것인가, 그리고 지난번 용역에서 구미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용역 결과에 따라서 했는 게 어떤 게 있는 것 같아요? 했는 내용이 저는 안 보여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그 부분은 제가 아직 다 파악은 하지 못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서 다음부터는 용역을 하시고 나면 용역 보고도 하셔야 되겠지만 용역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할 건가의 계획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내년에 하실 용역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용역을 할 계획이십니까?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일단은 저희가 이제 기존 용역한 거라든지 거기에 보면 자전거도로 현황 자체가 자세하게 되어 있지는 않고 사실 그 현장하고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 부분을 일제조사를 통해서 일단은 자전거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정확한 자료조사를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연차별 시행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세워서 또 그 실행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또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해 갖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제 생각에는 지난번 용역을 보시고 구미시가 가능한 부분을 부서에서 발췌해서 그 실현 가능성이 있는 용역을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알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예.
○추은희 위원 그거 참고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추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109번 과장님,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지나가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우리 구미시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기 때문에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예산이 있습니다. 이때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할 때 교통정책과에서도 내 집 주차장 갖기를 같이 홍보를 해 주셔야 돼요.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담장을 허물어서 거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곳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지난번에 내가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사무감사할 때 말씀드렸다시피 300만 원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대부분의 타 지자체가 650만 원, 1,000만 원까지 줘야만 이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 확보에 아마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시작되면 폭발적으로 아마 신청이 들어올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해요. 단독주택도 뭐 소규모 공동주택이 지금 손 못 대고 있는 취약지역이 그쪽이거든요. 아마 지역에 다니시면 알다시피 팀장님도 빌라라든지 원룸 주변에 공동주택에 손을 댈 데가 곳곳에 지금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거예요. 이 부분들을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운동사업과 동시에 진행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보는 게 제가 지금 생각하는 지금 현재 상황이에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원룸과 원룸 사이에 담장을, 위험한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니 같이 공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기획팀장 이응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감사합니다, 팀장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입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임춘옥입니다.
대중교통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개선 5건, 권고 7건 총 12건입니다.
조치 중인 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14쪽입니다. 121번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촉구입니다.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용역 중으로 현재 시험 단계에 있고 10월부터 시행하게 되면 시스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버스정보안내기는 2011년부터 설치되어 현재 총 301대 설치되어 있는데 내구연한 지난 제품이 284대로 94%에 달합니다.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매년 50대 교체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2번 버스 승강장 시설 개선입니다. 1회 추경에 승강장 정비를 위해 8억 원을 편성하여 그동안 정비가 미흡했던 읍면지역 중심으로 먼저 추진할 계획입니다. 11월 중 벽돌 및 노후 승강장 33개소를 교체하고 전등 38개소, 의자 101개소를 설치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승강장 일제 정비 3개년 계획으로 버스 승강장 총 930개소 중 구형, 철제 등 노후 승강장 약 300개소와 시설물을 지역별로 균등하게 체계적으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123번 해평 버스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해평정류장은 시내버스 노선만 운행 중으로 점차 이용객이 줄어들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해평정류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임대 방식을 통한 활용이나 회차지 활용 등 다각적으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24번 행복택시 예산 확보 및 지원 강화입니다. 행복택시는 올해 총 7개 마을을 발굴 확대하여 총 58개 마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며 국비 예산 확대 건의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6번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영 개선입니다. 지난 9월 4일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관련 벤치마킹을 괴산군과 청주시를 다녀왔습니다. 괴산군은 36,000 인구의 도시로 2023년 8월부터 4개 읍면을 2대의 카운티로 고정 노선과 콜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며 초기에 콜 방식을 벨과 앱, 전화를 활용했으나 벨과 앱 방식은 기기 고장과 이용 저조로 사용 폐지하고 현재는 콜 방식을 전화로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청주시는 85만 인구의 도시로 13개 읍면에 52대의 소형버스 쏠라티로 고정 노선과 호출 혼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호출은 앱, 벨, 전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10월 1일 자부터 선산권에 12대의 쏠라티로 행복버스 운행 예정입니다. 현재는 골목 안까지 조금 더 들어가거나 일부 횟수 증액하여 고정 노선을, 고정 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으로 시범 운영 후 추가 지역 등을 검토하여 콜 방식을 도입코자 합니다. 도심권에 운영 시에는 택시업계와의 마찰도 예상되어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 29일 월요일 오후 4시 선산터미널에서 행복버스 개통식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127번 버스 승강장 청결 및 유지 관리 개선입니다. 1회 추경에 승강장 정비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된 시설에 대해 정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예산을 확대 요구하여 일제 정비 추진하고 승강장 청소는 매월 1회 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청소 주기를 늘려 승강장 청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1번 용역을 통한 과다한 예산 산정 개선입니다. 대경선 환승 손실 부담금에 대해 올해 실제 이용량과 손실금 지급액을 기반으로 예산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수립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132번 정류장 정비 추진, 관내 정류장 실태조사를 통해 정류장 복합 개발 등 활성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류장 이용 효율성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대중교통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늘 수고가 많습니다.
과장님, 417페이지에 127번 버스 승강장 청결 유지 관리 올해 몇 개 정도 정리됐나요, 이게? 조치 중이고 조치가 완료 예정이라 했는데.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올해 예산을 이제 더 좀 받아서 전체 이제 46개에 대해서 이제 유개 승강장 설치를 하게 됩니다. 그게 이제 한 뭐 지금 현재는 11개소 완료했고 한 12월, 11월 말 정도 되면 다 전체 46개소를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유지 관리는 거기에 전등이나 뭐 이렇게 LED등이나 거기에 BIT 기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또 이제 청소는 매주 이제, 아니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산 관계 때문에 이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조금 이제 2회로 늘려서 하려고 조금 예산을 지금 증액해서 올려놨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그래 워낙 좀 이렇게 승강장이 좀 많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많이 투입돼서 그랬는데 내년부터는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보통 이제 이게 그래도 이제 한 번 설치해 놓으면 뭐 10년 이상 그렇게 가기 때문에 보통 이제 10년 넘고 뭐 한 15년 그 정도 되면 뭐 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안 그래도 승강장 저희가 이제 일제 정리 이제 계획이 있는데 한 3개년 계획으로 해서 전체 노후되거나 이제 철제 승강장 그런 것들을 한 300여 개 정도 되더라고요, 저희가 이제 일제 점검을 해 봤는데. 그래 되면 그거 한 300여 개 그거를 한 3개년으로 매년 이제 100개씩 하면 예산이 좀 듭니다. 그때 좀 도와주십시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매년 이제 한 10개 정도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지금 현재 이제 19개 정도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게 그냥 일반 유개에 비해서 좀 예산이 많이 들다 보니까 예산 부담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설치 장소도 저희가 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게 폭이 인도 이제 그 폭 1.5m 남겨 두고 그거를 설치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폭이 그렇게 나오는 데가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맞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저희도 일일 이용 수 그거 감안해서 좀 이래 설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열심히 해도 항상, 그죠? 민원은 생기는 곳이 대중교통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시내버스 종사자들에 대한 이런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아 가지고 운수 종사자들 간담회를 좀 해 보시라 했더니 이제 많은 내용들이 건의 내용이 있었네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추은희 위원 그래서 이분들도 역시 문제점이 그러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구나라고 느껴지고요. 가장 이제 문제로 돼 보이는 게 노선별 운행시간 5분에서 10분 추가 필요하다, 이거는 그래서 운행시간 재조정이 정말 필요하다라는 이야기 이게 굉장히 좀 와닿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금 배차시간이 몇 년도에 만들어진 거죠? 지금 현재 운행하는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공동 운행하는 거요?
○추은희 위원 예, 예, 예.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한 30년 됐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추은희 위원 30년 전 상황과 지금의 도로 환경 변화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과장님도 인정하시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추은희 위원 노인보호구역이 생겼고 어린이보호구역이 생겼고 그리고 신호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 내에 운행을 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죠? 저도 이걸 보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요. 그래서 굉장히 힘드셨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이 부분 운행시간 재조정은 운수사와 협의가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고요.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이게 다 건의사항을 보면 다 해결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무리한 요구가 아니고. 이거를 잘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협조해야 될 부분은 협조해야 된다, 그리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이런 제안들이 좋은 제안들이 많아요. 그래서 간담회 개최 결과에 따라서 부서에서 노력을 좀 하시면 민원이 많이 줄어드는 대중교통과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계속 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안 계시면 대중교통과는 과장님, 124번 저희들이 우리 수요응답형버스 행복버스 관련된 부분 얘기를 많이 했었죠, 그죠?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일단 사업을 해 가지고 개통식을 곧 하는 것 같은데 아마 이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운행을 해 보시고 과연 이 방법이냐, 행복택시 방법이냐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죠? 그게 과연 이게 수요응답형인지 노선인지 그리고 이게 이 사업으로써 이 막대한 예산을 써야 되는지 이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행복택시사업을 써야 될 것인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고요. 이 수요응답형버스가 노선이 아니라도 이건 얼마든지 공단지역 이렇게 순환하는 데 써도 가능하니까 시범사업을 하고 결과를 1년 정도 운영하면서 결과 도출을 해서 해야 된다라고 저는 봅니다. 우리 구미시에서는 정책 결정을 잘못해서 막대한 예산을 소비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버스 같은 경우에는 2013년도인가 2014년도에 구미시와 카이스트와 함께했던 전기버스 관련 사업들 실패했는 것들 이런 실패 경험들을 우리 구미시는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죠? 그런 부분들로 했을 때 대중교통과에서는 이런 부분을 과연 시민들에게 어떻게 편리함을 접근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예, 예. 그 시범사업
○위원장 김재우 그래서 이런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듣는 이 제도가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위원으로 봐서는요.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중교통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임춘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해 보고받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우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개선 1건, 권고 13건 총 14건에 대하여 조치결과 및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22쪽 133번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관련 시민 불편 해소 방안 마련 권고사항입니다. 감사 시 지적하셨던 꽃동산 민간공원과 인접한 도로 옆 고목, 위험 수목 등의 경우에는 7월에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민간공원 조성사업 내 시민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가 주차장 대상지의 경우에는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시행사와 협업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34번 산동지역 공원 및 녹지 공간 제초·방역 관리 강화 권고사항입니다. 산동지역 내 공원 및 녹지 공간에 대해 6월에 제초 및 잔디깎기 1차 사업을 완료하였고 9월 현재 2차 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 기간제 근무자를 투입하여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23쪽 135번 들성산림공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 권고사항입니다. 경사지에 야자매트 및 횡단배수로 설치는 이용객 편의 등을 위해 7월에 조치 완료하였으며 향후 산림공원 내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방문객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36번 인노천 식재사업 추진 당부 권고사항입니다. 인노천 현장 확인 결과 미식재 구간 중 식재 가능 구간은 문성교에서 다평교까지 약 1.7㎞ 낙동강 방향 우측 제방둑으로 판단되며 식재지의 하천 부지인 공간적 특성상 부지가 협소하고 제방 기능 유지 필요 등에 따른 문제점이 있어 하천 관리 부서에서 향후 수목 생육에 따른 적정 수종 선정 식재 시에 적극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37번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권고사항입니다. 도시숲법 개정에 따라 위원회를 매년 개최토록 되어 있어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올 8월에 위촉직 위원 8명 중에 여성 위원을 4명으로 재구성하여 여성 위원 비율을 40% 이상으로 조정 조치하였습니다.
424쪽 138번 도시숲 철로길사업 절차 이행 개선사항입니다. 향후 사업 추진 시에는 사업 계획 및 설계 도면을 근거로 시공하고 사업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충분히 사전 검토하여 설계 변경 절차 후 사업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39번 성과지표 개선 요구 권고사항입니다. 2026년 성과지표 작성 시에 도시공원 정비 및 유지 관리 실적, 기 조성된 공원의 이용객 만족도 개선 효과 등 시민들의 공원 이용 행태에 맞춰 성과지표를 변경 설정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40번 미세먼지 저감숲사업 대상지 선정 개선 요구 권고사항입니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산림청 관련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선정하고 있으나 향후 대상지 선정 시에는 사업 목적은 물론 사업 효과가 증대되어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425쪽 141번 다온숲 수국공원 적극적 투자 및 홍보 당부 권고사항입니다. 다온숲 수국원이 전국적인 명품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수국 보완 식재, 유아숲 체험원 조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용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겠으며 또한 명품 다온숲 수국원을 바탕으로 SNS 등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다온숲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쪽 142번 어린이 물놀이장 편의시설 확충 권고사항입니다. 올해 도시공원 내에 물놀이장을 6개소 운영하였으며 7월에 산동 물빛공원에 파라솔 6개, 문장공원 등 6개소에 그늘막 9개, 남녀 탈의실 10개를 임차 배치하여 물놀이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 조치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도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편의시설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더욱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43번 푸른공원 조성사업 기본 계획 수립 개선 권고사항입니다. 푸른공원 조성사업은 조성 계획 수립 이후 조성에 오랜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주변 여건이 많이 변화된 상태입니다. 근린공원으로 문성 푸른공원의 경우 2025년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하여 2026년에 잔여 토지 보상금 예산이 편성되면 보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에 공원 조성공사 시행 전 주변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조성 계획을 재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26쪽 144번 들성공원 내 습지 정비 및 활용 방안 마련 권고사항입니다. 들성공원 내 들성지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 기반 시설로 주변 물놀이시설, 문화행사 공간 조성 등을 위해 관리기관인 농어촌공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입지 여건 등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쪽 145번 은행나무 악취 민원 해소 권고사항입니다. 우리 시 은행나무 가로수는 11,000여 본으로 전체 가로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관내 은행나무 암수 구분을 위한 조사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완료 예정입니다. 이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 다발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수나무나 타 수종으로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열매 제거 작업도 병행 진행하여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은 쪽 146번 시립중앙도서관 옆 분수대 물놀이장 활용 권고사항입니다. 형곡공원 내 분수대는 올해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도시 속 쾌적하고 시원한 공원 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향후 물놀이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입지 여건, 접근성, 주변 시설과의 조화, 적정 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방안을 선정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에 관련된 질의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 내용 말고 한 가지만 부탁드리려고 제가 질의 신청을 했는데요. 저희가 타 지역을 가 보면 이렇게 숲이라든가 길가에 이런 나무 식재라든가 꽃 이렇게 꽃이랑 이런 걸 해놓잖아요? 그런데 좀 뭔가 구미시는 정리가 안 된 듯한 모습 같은 꽃을 심었는데 보기에 아름답게 조성이 되지 않았다, 뭐 이런 느낌을 받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저는 특별하게
○추은희 위원 모르시죠? 모르시니까 그런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많이 못 느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래서 저는 다른 지역을 가면 꽃을 이렇게 길가에 이렇게 달아놓잖아요? 그러면 그런 예쁜 거를 제가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나무도 정리가 배롱나무가 지금 많이 식재가 돼 있잖아요? 근데 보면 정리가 안 돼 있어.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근데 이제
○추은희 위원 조금 더 정리를 하면 좀 예뻐 보일 텐데 이게 예산이 부족합니까, 뭐가 문제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근데 이제 어떤 비교 지역이냐에 따라서 예산 부분도 있고 관리하는 인원도 이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어떤 지역을 얘기하시는지 얘기를 해 주시면 저희도 한번 같이 검토를 해서 한번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제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제가 보면서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지막으로 146번 과장님, 이 부분 가능하겠어요? 제가 구미시에서 어떤 사업을 하나 하려고 그러면 한 5년 걸리는데 이게 6년 차 지금 왔거든, 이게요. 가능하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지금 도 의원님하고도 지금 계속 상의 중에 있고요. 도비라든지 어떤 부분도 또 이제 확보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거 아마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왜냐하면 은행나무를 가로수를 철거하고 이런 데 있으면 그리고 수나무만 심으면 다른 민원들도 많이 없어질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이 부분은 이제 장기적으로 봐서 계속 이제 투자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도 일단은 예산은 한 1억 정도 예산을 이제 투입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거리를 하나 잡아 가지고요. 시청 주변을 하든지 이 주변에 해 가지고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어쨌든 6년 만에 이런 사업을 받아들여 줘서 감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별말씀을.
○위원장 김재우 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들 때문에 민원 많으시죠? 많아 가지고 즉각 즉각 조치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시민하고 밀접된 과기 때문에 민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계속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우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입니다.
지적사항은 6건으로 시정 3건, 개선 2건입니다.
428쪽 147번 송정동 복개천 재활용 쓰레기통 사업 실효성 부족입니다. 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관리원, 시니어클럽, 재활용 수거 차량팀,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상가번영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필요 시 재활용품 수거를 추가적으로 클린기동대를 통해서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환경관리원 근무시간 이후에 전담 인력 배치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148쪽 쓰레기 배출 요령 미준수에 대한 단속 강화 필요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단속을 위해 CCTV 299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통해 과태료 부과 금액의 50%를 지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에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429쪽 149번 예방 중심의 배출교육 등 자원순환 정책 전환입니다. 폐현수막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교육 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길라잡이 책자를 배부하여 가정에 전달 및 홍보하고 있으며 원룸을 관리하는 주택관리업체와 건물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150번 환경자원화시설 유치지역 읍발전기금 폐지 필요입니다. 산동읍 발전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정산 방법 및 법률사항을 검토하여 현재 산동읍 발전협의회와 정산서 제출 등 관련 사항에 대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추진하겠습니다.
430쪽 151번 명확한 환경자원화시설 위탁 입찰 기준 설정 필요입니다. 이번 회기에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사항으로 관련 법에 따라 공정한 경쟁으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2번 환경관리원 근무지 순환 기준 개선입니다. 환경관리원 5년 이상 장기 근무자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전보를 실시하여 해소 중에 있으며 점차적으로 전보 대상 근무 연수 기준을 하향 조정하여 형평성 있는 인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청소 구역별 업무 편차가 있음을 고려하여 읍면동장이 청소 구역 조정 및 순환 배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협조 공문 발송 및 전보 인사 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자원순환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늘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 429페이지 149번 예방 중심의 배출교육 지금 해 보니 어때요? 지금 조치 완료가 되어 있길래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저희들이 주택 원룸을 관리하는 업체를 파악을 해 보니까 한 13군데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그 업체에다가 이제 주로 이제 건물주는 따로 있고 대행을 보통 업체에다 주다 보니까 거기다 지금 안내문을 다 해 갖고 그런 부분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제 처음부터 이제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쓰레기 종류별로 다 틀리고 시간도 틀리고 요일도 틀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저희들이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교육 때 리사이클교육도 하지만 그거를 가정에 이제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부를 하고 있는데 뭐 이게 전후의 효과성이 갑자기 눈에 띄게 나타난다, 뭐 그런 거는 아직까지는 좀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없지요? 아직까지도 막 쓰레기가 이렇게 수북이 쌓여 있고 그렇더라고요.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은 교육뿐이 없어요, 사실은. 그리고 또 뭐 통장님이나 뭐 그런 분들이 또 홍보지를 계속 주면서 우리 이제 지역에는 언제 배출 시간이 있다, 이런 걸 다 알려 줘야 돼요. 그게 교육이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저희들 뭐 큰 행사 있고 하면 푸드나 라면이나 다른 뭐 녹색 이런 자전거대행진 이런 거 하면 홍보 부스를 해 가지고 그때는 이제 요는 이제 시민들이 많이 그런 홍보 부스에 오도록 하기 위해서 폐건전지 교환을 해 주고 있지만 실질적인 거는 이런 홍보를 위해서 그 부스를 하나 받아 갖고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도. 그러니까 지금 계속 홍보는 하려고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하기야 뭐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 또 과장님 많이 고생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때도 얘기했지만 원룸이 가장 안 되잖아, 그죠? 그 부분에 제가 이렇게 팻말을 앞에다 붙여서 오늘은 예를 들어서 뭐 종이 버리는 날, 오늘은 뭐 버리는 날 이렇게 좀 적어놓으라고 했잖아요, 제가? 그거를 좀 홍보지를 붙여 놓으면 안 될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거를 하려고 한번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저희들 이제 지금 이제 내년에 되면 이제 이 수거 체계가 좀 변경이 있을 것 같아서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는 정말 수거 체계도 바뀌기 때문에 대대적인 홍보 책자하며 그런 걸 해서 조금 정리가 될 필요가 있어 가지고 지금 그런 비용을 투자하기는 조금 아닌 것 같아서 올 연말쯤 해서 그런 부분에 바뀐 체계에 대해서 홍보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 대대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맞아요. 홍보를 좀 잘하셔야 돼. 아니면 현수막에 뭐 진평동이라고 그러면 진평동은 월화수목 해 가지고 어느 날은 뭐 버리고 뭐 버리고 이런 케이스들을 좀 붙여 놓는다든가 뭐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게 동별로 틀린 게 아니라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한 동에서도 구역별로또 다 틀립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동에서도 또 들어가는 구역이 또 틀리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그러니까 이게 지금 현 시스템 체계가 너무 복잡하게 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 해서 우리가 보면 뭐 진미동 이런 데 보면 이제 그 시니어를 해서 또 수거하는 방법도 하잖아, 그죠? 그런 걸 하지 마시고 될 수 있으면 홍보해 가지고 자기 스스로가 정리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152번 잠깐 보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내년 되면 인동 쪽에 재활용 수거 위탁, 외부 위탁주잖아, 그죠? 인동지역에. 강서지역에, 예, 예. 그래 그러면 환경관리원들은 재배치가 될 거 아닙니까? 어느 지역으로, 그죠? 재배치 될 거고 그래 정원은 그대로 가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정원은 그대로 가고요? 그다음에 그거는, 그거는 재배치해 가지고 뭐 환경관리원이 모자란 부분에 재배치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예, 지금 환경관리원이 또 부족한 도시가 확장됐는 부분에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해서 읍면으로 가로 청소로 재배치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확장되는 도시로 재배치해서 많이 나가겠다, 그죠?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그거는 전체적으로 현황을 좀 봐야지 그래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 부분에 확인을 뭐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예,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구미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안녕하십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신 김재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구미문화재단은 시정 1건, 권고 11건 총 12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총 12건의 지적사항 중 조치 완료 1건, 조치 중 6건, 장기 검토 5건이 있습니다.
앞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건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194번 구미문화재단 성과 관리 및 운영 전문성 강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중이며 성과지표 체계 구축 및 성과 관리 방안 마련 예정이며 정성적·정량적 평가지표를 병행할 수 있는 성과 측정 방법을 구상 중이며 재단 운영의 전문성 확보와 연말 사업성과 보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195번 성과 관리지표 설정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량·정성지표를 반영한 성과지표 체계를 구상 중이며 재단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과 연계하여 과제별 달성도를 평가할 성과지표를 마련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96번 전시행사 작가 참여 기회 확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인 지원사업 등 사업 추진 시 공모 및 전문가 심사 과정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원자를 선정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연속 선정 시 휴식년제를 적용하여 다양한 예술인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지적사항 197번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조와 콘텐츠 전반을 개선 중이며 12월까지 전면 개편 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지적사항 198번 구미문화재단 전문성 강화 및 사업 위임 대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단의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력 운영 및 사업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향후 위임사업 확대 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내부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내부 역량을 정비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적사항 199번 엘리트 문화예술 증진 및 인재 양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문예술인들의 활동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년예술인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구미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적사항 200번 문화예술인 지원 대상 확대 검토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예술인들의 활동과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 중이며 운영 중인 구미 문화예술 아카이브의 적극 홍보를 통해 협회 등에 미등록된 생활예술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으며 기존 제도권 밖 문화예술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지적사항 201번 지역작가 발굴 및 진흥 강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예술인 활동 지원사업, 청년예술인 육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문학, 시각, 공연 분야의 지역 예술가의 활동, 성장,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 예술가가 등장하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적사항 202번 공모사업 투명성 제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 공고 시 신청자들에게 평가 방식과 기준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으며 외부 전문가 중심의 심사위원 구성과 심사 과정, 선정 결과 등 공모사업 전반의 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관련 회의록, 평가표 등 문서를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지적사항 203번 사업 만족도조사 전면 실시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단의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수혜자 및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질적 개선과 정책 환류를 이루기 위한 만족도조사를 실시 중이며 만족도조사를 통해 사업 효과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객관적인 재단의 평가 체제를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지적사항 204번 영상미디어센터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안전 개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기 영화 상영을 주 3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 외에 원데이 클래스, 단체 투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영화관 안전 개선을 위한 바닥 매트 및 유아용 보조 방석을 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적사항 205번 문화예술진흥 장학금 신설 추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미시장학재단에서는 예체능 특별생에 대한 지원금 지급 기준을 마련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재단과 장학재단 간 협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지원 방향과 지역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한 인재 양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대표이사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구미문화재단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그 보조 방석은 구입이 완료가 다 끝났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매트가 이제 그게 두께 때문에 두 가지 정도 단차가 좀 커서 그걸 완전히 없애느냐 아니면 지금 정도 한 절반 정도 줄이느냐, 쿠션이 다 두께가 지금 한 25센티 전후쯤 됩니다. 그래서 그게 쿠션에 있어서 약간 단차를 두고자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만 지금 보완을 하면 끝이 납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그거 유념하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거 해서 올해 내로 저희들이 10월, 11월 초쯤 되면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지금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시고 나서 예산 650여만 원을 들여서 지금 용역이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중·말 정도 되면 완료가 될 겁니다. 지금 바로 지난번에 말씀 주시고 나서 저희들이 바로 가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홈페이지 잘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그래도 컴퓨터는 좀 하는데 찾아갈 수가 없어요. 문화재단 지금 현재 보면 영상미디어센터도 찾을 수도 없고 다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도 다시 다 정비 새로 해야 돼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아, 영상미디어센터에?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아, 예.
○이정희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뭐 9월에 프로그램 할 것 같으면 8월 초 되면 프로그램 이미 나와서 올려 줘야 되거든요, 신청도 받고. 근데 지금 영상미디어센터 그거 하나도 안 돼 있어요. 제가 물어보니까 며칠 있다 띄운다고 하는데 말에 띄우더라고, 8월 말에. 9월 달 프로그램을 이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8월 말에 띄우면 안 되잖아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알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유념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유아들은 대단히 활성화돼서 저희들이 월수금 하는 것들이 우리 단체 등록 하는 걸 통해서 그 부분에 좀 떨어진 사람들이 수요가 그쪽으로 오게끔 지금 해서 오전에는 유아들이 다 단체가 오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 그런 프로그램이죠? 안전 프로그램 좀 들어 있나요, 거기 안에? 영화 상영하기 전에 5분이나 10분 정도의 아이들 영상 좀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알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질의 다 하셨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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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위원 예, 우리 문화재단 우리 대표님, 아마 제가 봐서는 구미 문화 조성 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요인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관점에서 제가 늘 평소 좀 바라는 마음을 좀 전달해 올리겠습니다. 내일 5분발언도 문화 소생의 뜻을 좀 전달합니다만 물론 구미시 해당 부서에서, 해당 부서가 문화가 될는지 낭만관광과가 될는지 잘 모르겠어요. 조직이 행정의 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의 업무분장이 변화됨에 따라 뭔가가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런 생각에서 안타깝다 는 생각이 들어요, 의정활동하면서. 해서 그래도 문화 분야에 많이 알고 계시니까 관계 부처 분들하고 또 잘 리드할 수 있는 방향 제시를 좀 해 보고 싶어서 우리가, 우리가 이제 기반 관련해서는 도시 기본 계획이 있습니다, 2040 하면서. 때로는 2060 이래 있는데 우리 문화도 권역별로 나름 특색 있는 문화와 전통, 또 거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시 행정의 예산 때문에 권역별로 나름 특성 있는 문화가 있는데 그러한 부분은 목표 설정을 해서 지속적으로 좀 쭉 이어가는 이런 행사가 돼 주고 해야만 지역의 주민들도 예산에 큰 불안함을 갖지 않고 자꾸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내고 해서 권역별 문화에 맞는 것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겠다 싶은데 우리 행사들이 보면 잘돼 가는 것도 있는데 권역별로 특색 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의 나름 리더자라 하는 분에 의해서 행사가, 특색 있는 행사가 자꾸 활성화 안 되고 지연되는 경우가 되게 미흡한 경우가 되게 많아요. 뭐 이러한 것들 좀 관계 부처와 협의해서 권역별로 그 문화를 좀 잡아서 지속적으로 좀 가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뭐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니까 도대체 어떤 이야기하노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잘 지금 드리면 그래도 빨리 인식을 하기 좋은 곳은 어딘가 하면 선산권역은 과거의 선비 문화를 바탕으로 이제 정서가 이루어졌잖아요? 그리고 농업 문화하고 또 인동권역은 도시 경관 관련 사업을 통한 문화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인동권역의 독립운동에 관련된 문화 흔적, 해평 도리사 같은 경우는 전통 사찰의 이런 권역, 또 우리 금오산 여기 역세권은 금오산과 구미역과 어우러지는 문화, 뭐 소상공인과 자연 경관, 형곡, 상모는 형곡은 또 교육을 주로 한때는 우리가 교육을 주로 많은 사람들이 교육 학원이 많이 몰려 있듯이 교육의 나름 또 의미도 있고 또 상모사곡은 근로자와 함께, 뭐 산동도 신생 도시로서 어떤 e스포츠 등등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권역별로 문화권역을 좀 나누어서 거기에 맞는 아이템을 좀 찾아서 지속적으로 뭔가 육성해야 될 가치가 있다, 낙동강은 700억 정도 들여 가지고 엄청나게 좋잖아요? 제가 또 정책 제안을 하겠습니다만 그 강변에 야외 공연장, 영화 상영장, 제방에 무대 스크린 하나 차려 놓으면 여름에 비가 와도 뭐 영상 카메라만 철수하면 되니까 상당히 좋은 시설을 뭔가가 중심, 누군가가 중심 체계를 잡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부분이 우리 문화재단 사장님으로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에 관계 부처와 어떤 맥을 좀 잡아서 지속적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 뭐 짧게 의미를 전달해 봅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강승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예, 이사장님, 저기 514쪽에 구미문화재단 성과 관리 및 운영 전문성 강화, 성과 관리지표 설정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권고, 두 가지의 권고사항이 완료 구분에 보면 장기 검토로 돼 있어요. 장기 검토로 적으셨다고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추은희 위원 근데 이게 왜 장기 검토죠? 이게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되는 내용인데 이게 장기 검토로 2건 다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왜 장기 검토가 돼야 되는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지금 저희들 2025년도 핵심 성과지표는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혹여나 싶어서 제가 가지고 왔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말에 할 수 있는 걸 지금 저희들이 다 지금 만들어서 제 손에 있습니다. 이거 나갈 때 드릴 테니까, 여기서 이제 장기 과제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업성의 환류와 재단, 아주 지금 저희들 용역 나간 거의 이제 한 30∼40% 정도가 시행이 되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회관이 넘어온다든가 앞에 이제 그런 이관되는 것에 대해서 준비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장기 계획까지를 포함했을 때 아직 어느 시점에서 얼마만큼 넘어올지 구체적인 안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장기적인 검토라는 내용이 되어져 있고 핵심 성과지표는 거의 완성이 다 되어서 제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추은희 위원 그거를 제출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앞에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거랑 맥락은 거의 비슷합니다. 지금 처음 우리 문화재단이 생기고 행감 처음 받으셔 가지고 이 조치결과서는 우리 재단에서 작성한 거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박세채 위원 예, 그러다 보니 아마 총 12건 중에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조치 완료된 거는 1건이고 장기 검토가 5건이고 지금 조치 중인 게 6건입니다. 이렇게만 되어 있는데 조치 중인 것도 좀 더 상세하게 뭐 10월 말 되면 뭐 조치가 완료된다든지 저희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면 이런 질문도 또 많이 줄어들 것이고요. 첫술에 절대 배부르리라고는 저희들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 우리 강승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보면 내용이 다 포괄적으로 들어 있어요. 우리 재단이 참 생기고 난 뒤에 문화예술과에서 하던 행사나 이런 부분들을 받아서 그냥 내가 대행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끌어 나가면 하나도 발전이 없습니다.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지금 바뀌어서 운영하고 있듯이 지금 재단, 공사 뭐 이런 쪽으로 우리 부서에서 하는 업무들이 많이 이관되고 있어요. 되고 있는데 그쪽에서 또 받아서 하시면서 우리 시에서 할 때처럼 그냥 그 채널 그 체계에서 돌아가면 하나도 발전이 없어요. 전문성을 살려서 좀 더 발전적이고 방향 지표를 잡아서 더 부서에서 할 때보다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맡기니까 우리 시민들한테도 그만큼 혜택이 돌아가고 모든 성과나 이런 부분이 더 나아지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동의를 해 준 거예요. 처음이다 보니 그렇다라고는 이해는 해요. 하지만 저희들이 행감이라는 걸 하고 난 뒤에 6월 달에 했죠? 7월, 8월, 9월 지금 각 부서에서 저희들이 그전에는 그냥 서면으로 보고만 받았어요. 그러다가 지금 대면 보고를 받고 있다가 저희들이 느끼는 부분들이 어떤 부서는 벌써 조치 완료로 마무리 지은 부서도 있고요. 뭐 각 부서마다 내용은 조금씩은 상이하게 달라요. 좀 이게 좀 심도 있게 또 거쳐가는 부분도 있고 또 다른 어떤 부서들은 보면 지금 어떤 어떤 어떤 부분들로 해서 지금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10월 말 되면 거의 조치가 완료될 것이다라고까지 저희들한테 성의를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어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박세채 위원 근데 제가 이 단순한 결과만 볼 때는 너희들은 지껴라, 나는 내대로 할게, 이렇게밖에 이해가 안 가요. 12건 중에 1건 완료되었고 5건이 장기 검토예요. 그냥 조치 중도 아니고 장기 검토라는 거는 1∼2년 만에 해결할 수 없는 게 장기입니다. 중장기 이래 가면 그래도 뭐 한 1년 안에는 정리하겠구나 하지만 그냥 무조건 장기 해 놓으면 이거는 2년, 3년 계속 가야지만이 해결하겠다는 뜻으로밖에 저희들이 못 받아 줘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기 검토로 돼 있는 우리 추은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성과지표 관리 운영 이런 부분들은 처음이니까 전문성 강화해라, 관리 체계 구축해라, 뭐 이러면 조금만 홈페이지 하고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이거는 단기에 얼마든지 바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예산이 그렇게 많이 되는 부분도 아니고.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이사장님은 나는 내대로는 다 갖고 있어, 하지만 여기에 다 표현 못 했어, 이건 이사장님 혼자 생각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미리 하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깔아 주시든지 그러면 저희들이 이렇게까지 오래 안 끌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렇게 좀 개선을 해 주시고 그리고 내년에 뭐 제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지만 또 이렇게 보고를 받을 자리가 되면 올해보다는 그래도 뭔가 좀 달리 바뀌었구나,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시고 신경 쓰시는 건 압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내년에는 좀 더 지금보다는 내용상으로 좀 더 알찬 이런 결과보고서가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박세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안 계시죠? 안 계시면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게 뭐 종합적으로 우리 방금 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이야기하시는 거 중복되는 이야기지만 우리 지금 이사장님, 우리 문화재단이 생긴 지가 지금 얼마 됐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작년 저희들이 5월 달에 출범식을 했으니까 1년 조금 넘었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제 1년 조금 넘었죠?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김영길 위원 지금 직원들은 그럼 거의 다 지금 배치가 다 됐습니까?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1차적으로는 저희들이 26명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 이게 문화 이게 참 광범위한데 문화재단, 문화가 이게 좀 전문성 있는 직원들이 들어와서 자기 그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 해야지 이게 발전을 하는 거거든요, 실제로. 이게 눈에 특히 이렇게 딱 보이는 이런 거는 잘 없어요, 보면.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문화재단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뭐 이런 걸 하는데 지금 한 1년여 이래 보지만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 변화가 없다, 지금 재단으로 지금 이관되고 나서도 거의 뭐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느껴져요. 그래서 직원들하고 이렇게 한번 소통을 잘 하셔 갖고 그런 부분 이렇게 뭐 좀 창조적이고 이런 개발도 좀 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무슨 뭐 공연하는데 몇 개 그거 하고 이런 거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는 재단이 생길 필요가 없죠. 그래서 우리가 이제 재단이 생길 때는 그 목표점이라든가 앞으로 방향성 이런 걸 다 정했을 건데 한번 1년 넘었으니까 한번 마무리하는 그런 의미에서 직원들하고 한번 회의를 하셔 갖고 한번 보고서 정도 이런 걸 만들어서 올 연말이나 돼서 우리 위원회에 한번 이렇게 제출하도록 그렇게 한번 제가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저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 다 하셨기 때문에 다 줄이겠습니다. 다 줄이고 우리 송홍경 팀장님, 우리 시청에서 파견 나가 계신 팀장님.
○경영기획팀장 송홍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잠깐 일어나 보시죠. 그다음에 또 팀장님 어느 팀장이죠? 창작기반팀장이신가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창작기반팀, 예.
○위원장 김재우 창작기반팀장님, 그다음에 지역문화팀장님, 그다음에 공간운영팀장님 이렇게 팀장님이시죠? 우리 위원들하고 잘 볼 기회가 잘 없죠? 왜 없을까요? 우리 위원들하고 자주 부딪혀야 돼요. 그래서 내가 좀 일어나시라고, 위원들 얼굴도 익히고 우리 직원들 익히라는 거예요. 문화재단에 지금 저희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저희 위원들이 바뀌고 10대 때 들어오면요, 집중 타깃이 될 거예요. 그거 생각을 못하시고 계시죠? 10대 때 의원이 바뀌고 새로운 의원이 들어오면 제가 만약에 들어와도 문화재단이 집중 타깃이 될 거예요. 왜? 그만큼 그런 중요한 임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어떤 일을 뭘 해야 될지 위원님들 다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문화환경위원회에서도 다음 현장, 다음 다음 현장방문은 아마 문화재단이, 타 지역 문화재단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가 책임을 우리 9대 때 문화재단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책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소통하셔야 돼요. 제가 몇 가지들 이야기했는 부분들 특히 송홍경 팀장님은 여기에 조치결과 및 완료 관련된 부분들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지적을 잘하셨는데 명확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돼요.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부분들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거에 대해서 내가 다 줄였습니다. 이야기를 다 안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적하려고 그랬는데 위원들이 다 하셔 가지고요.
마지막에 문화재단 예술진흥 장학금 신설에 관련된 부분도요. 팀장님은 구미시장학재단에서 몇 명 줘요, 문화·예술·체육 이래서. 네댓 명요. 근데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1년에 몇 명 주는지 알아요? 400명 넘게 줘요. 주는데 문화·예술·체육에 네댓 명 줘요. 그럼 이런 부분들이 안 주는 거나 똑같다는 거예요. 형식 내기식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예체능에 10% 이상은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규정을 해 가지고 요구를 하고요. 그렇게 우리 위원들도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위원들도 예체능 말이야, 좀 장학금 많이 주라고 하는데 구미시장학재단에서 많이 줘, 10%는 줘야 될 거 아이가, 아니면 20% 할애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요구한다, 그래서 요구하겠다, 이런 결과표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뭔 말인지 이해되시죠, 그죠? 그래서 최소한 구미시장학재단의 20% 정도의 예체능·문화는 장학금을 줘야 돼요. 400명이면 한 80명 정도라든지 아니면 10%라도 40명, 420명 정도 주면 42명이라도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문화재단에서도 시작해야 되는 부분이 해야 될 일들이 그런 일들이에요, 문화재단이. 그런 일들을 하라고 재단을 만든 거예요.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에 관련된 사람들 이만큼 이 훌륭한 인재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장학금 주시오, 위원님들 장학금 주게끔 좀 힘 좀 실어 주이소, 이게 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문화를 융성시켜 나가고 엘리트를 양성해 나가는 이런 일들을 해야 되는 데가 그곳이에요. 9대는 이해를 해요, 처음 시작하고 있으니까 얼마 안 됐으니까. 다음에는 준비를 잘하셔야 돼요. 그래서 각별히 우리 대표이사님하고 우리 팀장님들한테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고 그런 일들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들 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 1분만
○위원장 김재우 예, 예, 예. 예, 하십시오.
○박세채 위원 예, 감사합니다.
자, 지금 좋은 이야기들 참 많이 해 주셨고요. 저희들이 지금 생긴 지가 1년 조금 넘었어요. 구미보다도 먼저 문화재단이 지금 만들어진 도시들이 엄청 있을 거예요. 거기에 먼저 우리가 비교견학하고 문호를 많이 가 보셔야 돼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골라낼 것만 골라오면 돼요. 구미는 공단과 접해 있는 이런 유사한 도시가 어떤 식으로 끌고 가고 있는지를 빨리 파악하시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출장비라든지 아니면 비교견학 갈 수 있는 예산을 과감하게 달라고 하세요, 내년 본예산에. 저희들 의회에서도 드릴게요. 가셔서, 여기서 앉아서 아무리 머리 굴려 가지고 짜도 양 테두리가 이거예요. 밖으로 나가서 빨리 많이 접하고 와서 뭐를 접목시켜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키워 나가야 되는지 이 로드맵이 빨리 서 줘야 됩니다. 그다음 여기 거와 맞춰서 이렇게 가려고 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사람들을 키워 나가야 될까까지가 이사장님의 능력이 그런 데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감하게 예산 달라 하십시오. 저희들은 줄게요. 부서에서만 갖고 오십시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예.
○박세채 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예, 그래야지만이 앞으로 역시 재단 바꾸고 나니 많이 바뀌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겁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박세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정말 좋은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님, 하나만 더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의 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직원님들, 우리 팀장님들, 제 말 잘 들으세요. 저는 문화환경위원장으로서 많은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이해하니까요. 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 도와주는 재단이 돼야 됩니다. 갑이 아닙니다. 우리 그런 부분들을 명심하셔야 돼요, 대표이사님. 정말요. 그러게 지원해 봤자 뭐 하노, 힘만 들더라, 그런 부분들 절대 나오시면 안 돼요, 문화재단은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질적서비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대표이사님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문화재단 소관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제가 잠깐만 좀
○위원장 김재우 예, 예, 예, 예.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답변 좀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말씀하세요.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먼저 위원님들, 저희 구미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한 말씀만 꼭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박세채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 저희들도 유념을 하고 한 가지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이제 저희들이 작년 올해 사업 중에서 구미시에서 넘어온 거는 올해 이제 시민생활활동과 전문예술인 시비만 지원되는 25건이 넘어와서 대략 금액적으로는 한 2억 정도 될 겁니다. 그 외에는 전부 문화재단에서 독자적으로 발굴해서 시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우려 주시는 것처럼 혹여 예술과의 사업만 이관돼서 종속적으로 그것만 해 나오면 발전이 없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주셨는데 거기서 저희들 이제 공간이 한 2개 정도가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와 영상미디어센터, 그 외에는 전부 독자적으로 기존에 구미에 없었던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올해 와서 이제 시비만 주어지는 사업 중에서 종교와 언론을 제외한 사업이 대략 한 25건 정도 됐습니다. 그 사업만 이관돼서 그게 한 2억 5,000 정도 내외 됩니다. 그 말씀을 주셔서 앞에 우려하고 있던 그런 사업물도 없고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갑이라는 위치에 있으면 곤란하다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는데 저 자신이 지금 2년 동안 단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고 제가 밖의 활동은 거의 좀 지양합니다. 꼭 필요한 행사 아니면 사무실 안에서 늘 예술인들과 소통하고 또 그분들이 무엇을 바라는가 생각을 하고 있고 예를 들면 이번 추석 때 10일간 예술인들을 위해서 구미역 공간을 빌려 가지고 아트페어처럼 이렇게 좀 작품이 좀 팔려 나가서 그분들에게 좀 도움 되는, 또 시민들에게는 기존의 시중에서보다 한 30%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만들고 두 달 정도 설득을 해서 이렇게 해 나가고 있으니까 위원님들 혹여 저희들이 안일하게 시에서 주어지는 사업만 받는다든가 혹은 또 갑질 이런 거는 염려 안 하셔도 저 스스로가 늘 공개적으로 일할 때 그렇습니다. 매개 역할을 하겠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있으니까 조금 지켜봐 주시면 아마 위원님들 그 질타를 좀 유념해서 구미문화재단이 위원들 바라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대표이사님, 충분히 이야기했습니다. 문화재단의 근본적인 기능이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하는 데 집중해야 되는데 예술인들의 갑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부분들은 방금 대표이사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더 이상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 방어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 하고 있다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오겠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앞으로는 더 이상은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좀 잘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위원장 김재우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구미문화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재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국은 시정 11건, 개선 41건, 권고 40건 총 92건의 부서별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총 92건의 지적사항 중 조치 완료 28건, 조치 중 59건, 장기 검토 5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의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보고받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간략하게 스피드로 부탁드릴 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문화예술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23건으로 시정 3건, 개선 14건, 권고 6건입니다. 이 중 조치 완료 3건, 조치 중 19건, 장기 검토 1건입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건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첫 번째입니다. 문화행사 추진의 체계적 방향성 마련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문화행사의 권역·장르별, 그리고 대상별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도 행사에 관해서 저희가 수혜 계층별, 지역별, 장르별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지적사항 시민들과의 공약 이행 철저입니다. 고아읍 숲속도서관 건립사업은 9월 중 경북도 투자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관련 절차를 지금 이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3번 지역문화 기반 발굴 및 개발 노력입니다.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 자원을 적극적으로 조사 발굴하여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4번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계획 수립 및 추진 철저입니다. 문화사업이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5번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수상자 공연 참여 및 홍보 확대입니다. 역대 대통령 수상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금년도 행사에는 23회 대상 수상자인 함수연 씨가 판소리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을 했고 전야제에는 역대 수상자 세 분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지적사항 6번 무을농악 인력 확보 및 공연비 지급 노력입니다. 공연비는 단체 자체 예산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관련 규정과 예산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을농악은 무을농악 전공자들의 합류로 그 구성원들이 나이가 젊고 실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홍보를 통해 젊은 단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사항 7번 영상미디어센터 이용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3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약 10,000여 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단순 대관, 장비 대여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기획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8번 청춘 금오천 벚꽃축제 주변 환경 및 조명 개선입니다. 금년도 축제 시 금오천 징검다리 정비를 통해 인파 이동을 원활하게 하였고 연말까지 금오천 보도교를 설치해서 내년에는 행사가 더욱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9번 조례에 따른 계획 수립 체계 마련입니다. 조례에 근거하여 각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0번 발갱이들소리 전승 활성화 및 후계 전수자 지원 방안 마련입니다. ´26년도 구미 발갱이들소리 보존사업의 지원 예산 확대를 검토해서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고 발갱이들소리 보존회 및 청년 후계농, 농업인 단체와 협의하여 전수교육 등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1번 구미문화원 역할 제고 및 중복 방지입니다. 구미문화원 전통문화 전승 보존, 구미문화원은 전통문화 전승을 보존하고 문화재단은 지역 예술문화 진흥 목적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므로 단체의 역할과 행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미문화원 주최 행사는 권역별 추진 방안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2번 문화산단 조성사업 부지 매입비 산정의 합리성 확보입니다. 부지 매입비는 지금 문화산단추진단과 반도체방산과가 추진하고 있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3번 박물관 운영과 관련된 조례 제정입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하여 제정된 운영 조례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리학역사관 관리 및 운영 조례가 있고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그리고 「구미시 박물관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가 있습니다.
지적사항 14번 문화예술인 인건비, 공연비 지급 체계 마련입니다. 발갱이들소리의 경우 민간경상보조사업에 따른 자부담으로 공연수당을 지급 중에 있으며 무을농악의 경우 분쟁으로 인해 전승 지원금이 지급 중지되어 공연수당은 미지급 중입니다. 공연수당 등의 지급 방안 마련을 위해 구미시 향토유산위원회의 논의와 함께 관련 규정, 예산 등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5번 축제 및 행사의 통합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입니다. ´26년부터는 봄, 가을에 행사 주간을 정하여 각 행사의 성격에 따라 시기, 장소별로 집약하여 행사가 효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6번 의원 의견 반영 및 개선을 위한 노력입니다. 5분자유발언, 상임위원회 회의 등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토록 노력하겠으며 소통과 협력에도 힘쓰겠습니다.
지적사항 17번 미추진 사업 K-POP, 조각페스티벌에 대한 책임 확보입니다. K-POP페스티벌, 국제조각페스티벌 등 사업은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차질 없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18번 미디어아트월 설치사업 전면 재검토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시청 앞 분수, 벽천분수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적사항 19번 구미문화재단의 기능 정립 및 성과 창출입니다. 구미문화재단은 출범 초기 단계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기능 정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기능과 책임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20번 여성 위원 비율 확대 및 성별 균형 확보입니다. 문화유산 관련 분야의 여성 연구자, 전문가 등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위원회 참여를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21번 생활문화센터의 공공성 회복 및 시민 접근성 강화 필요입니다. 구미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문화예술단체와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올해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호회 연습실 등 4개 공간을 대관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평일에는 차단기를 이용하고 있고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적사항 22번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산정 및 측정 산식 개선입니다. 문화 관련 성과지표에 대해 정량평가가 가능한 지표를 발굴하여 실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사항 23번 보조금사업의 투명성 확보 및 재발 방지입니다. 국가 보조금 운영 관리 지침에 의거 보조금 지원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반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보고 워낙 많기 때문에 보고사항도 긴 것 같습니다. 이거 과장님하고 이거 보고사항 설명 들으려고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 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먼저 손들었기 때문에 김영태 위원님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사 주관하고 불철주야 발로 뛴다고 정말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8번에 금오천 벚꽃축제 주변 환경 및 조명 개선 필요를 개선사업으로 넣었죠? 근데 이제 조치 중으로 나와 있는데 혹시 거기에 양 기둥으로 세워서 조명탑을 세워 놨는 거 봤죠? 색깔별로 이래 넣어서 해 놨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김영태 위원 그거 관심 있게 보신 적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아니요.
○김영태 위원 이게 지금 여섯 가지 색깔이 나옵니다. 이게 지금 동성애를 지칭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7가지 색깔이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6가지 색깔이 들어감으로 해서 동성애를 지칭하는데 빨리 조치해 달라고 제가 민원을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 부분
○김영태 위원 그런데 제가 저번에 그분 퇴직하셨는데 제가 그 이야기를 분명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지금 방치되어 있어요. 그분들은 산책을 하면서 그걸 분명히 보고 제가 현장에서 그분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이거를 조치 중이라고 포함돼 있는데 조명 설치에 이거 다시 한번 더 신경을 색깔론에 대해서 한 번 더 좀 확인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조명 설치는 이제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건 아니고
○김영태 위원 어쨌든 간에 협의를 해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관련 부서에 같이 한번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저도 그 이야기 듣고 사실 우리가 구미에서 이 정도도 생각이 없이 설치하나 할 정도로 제가 깜짝 놀랐었어요. 그래서 꼭 확인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발갱이 전승 활성화에 대해서 참 저도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금 조치 중으로 나오는데 또 우리 과장님 이래 계시다가 뭐 조치한다 해 놓고 다음에 또 다른 데로 발령이 나면 또 다음 후임자가 또 이걸 또 안고 가야 되는 저는 상황이라고 봐요. 실제 어느 정도 기본 틀은 좀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저도 그때 말씀드린 청년 농업 후계인, 후계자들을 좀 해야 된다, 어느 정도 진전이 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가 지금 선산출장소에 농업, 농업 이제
○김영태 위원 청년 후계, 예.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후계 농업인이죠. 예, 그런 분들을 지금 저희가 좀 이제 연락처하고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파악되는 대로 저희가 한번 미팅을 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아직 미팅은 안 했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아직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거 빨리 미팅해서 다음에 전수자가 이어갈 수 있도록 발갱이 그쪽에 지금 거의 다 지금 공실로 지금 비어 있죠, 그죠? 그죠? 전수관 말입니다. 그래서 좀 이용할 수 있고 또 다른 예를 들어서 단체들도 이용할 수, 노크를 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문호를 좀 개방할 수 있도록 그래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튼 누르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좀 많은데 시간 좀 할애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버튼 누르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좀 긴데 시간 좀 할애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괜찮습니다.
○강승수 위원 먼저 우리 과장님, 제가 봐서는 이 방송이 시장님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의정활동을 좀 하는 동안에 문화 담당 부서가 참으로 힘들다, 뭐 이런 생각이 매번 들어요. 우리 국장님, 우리 문화 담당 과장님 하여튼 따뜻한 격려를 해 줬으면 좋겠다 싶고요. 그만큼 이제 문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고 많은 분들의 어떤 염원도 많고 각자 다른 각도에서 어떤 이야기도 많다, 이런 관점에서 그걸 소화를 다 해내는 모습 보니까 되게 힘들겠다, 또 그러고 또 잘 해내서 고마워요. 과장님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하여튼 되게 잘하셨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중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2번, 3번, 5번이 아마 제가 줄기차게 좀 이야기했던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2번 관련해서 그래도 많은 관심 가지고 제 성에는 조금 60%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중단 안 시키고 간다 하니 조금이나마 극찬을 보냅니다.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3년 만에 짓는다는 도서관 6년 만에 짓는다고 하니 그래도 만족합니다. 꼭 제대로 추진을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해서 또 제가 더 고마운 건 저는 보편적 도서관을 이야기했는데 우리 해당 부서에서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숲속도서관 아이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의미 있는 도서관으로 가야 되겠다, 시장님도 함께 어느 날 뭔가 좀 특색 있고 의미 있는 도서관으로 가 봅시다 하는 안을 줘서 참 고마워요. 해서 시간적인 부분만 차질 없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 안고요.
3번에 관련해서 근대 문화 활성화의 한 몫이죠. 근대 영화감독 김유영 선생님을 근대 문화 가치 지역의 인물을 관광 인프라 또는 문화를 조성하자라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여기 조치결과는 좀 추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맞죠? 아직까지 우리 과장님이 뭐 총체적인 결정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뭐 이렇게밖에 답할 수 없다 하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본 자리를 통해서 김유영 영화감독, 대구에 김광덕 거리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김광석입니다.
○강승수 위원 석입니까? 김광석 거리가 상당히 나름 대구시에서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관광을 하고 왔는데 김유영 감독의 거리도 대구에 벤치마킹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거니까 있는 분이니까 이걸 잘 특성을 살려서 낙동강체육공원까지 잘 연계된 문화의 거리를 만들면 더군다나 또 5공단 진입도로에 산업 건설 이미지와 더불어서 같이 간다라면 상당한 큰 기대 효과를 내지 않겠나 이런 바람을 가지고, 다만 아쉽다면 좀 세부적인 계획을 인노천을 따라서 쭉 어떤 조성을 해보겠다, 이런 계획을 수립해 줬으면 좋겠고 아직 안 세웠으면 한 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내일 제가 5분발언을 이 주제로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강승수 위원 세 번째.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강승수 위원 세 번째와 두 번째 망라해서 제가 드린 건데요. 내일 이 주제로 제가 5분발언을 하는데 우리 K-POP, 국제조각, 조각 등등이 왜 이게 추진하려고 했다가 안 될까요? 안 됐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저희가 여러 가지 심도 있는 검토를
○강승수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강승수 위원 바로 그거를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하다 보니 좀 늦어졌습니다.
○강승수 위원 바로 그걸 내일 제가 짚습니다. 이게 어떤 뚜렷한 목표 없이 순간순간 결정권자가 주변 분위기에 입어서 단기간에 결정을 해서 추진하다 보니 이런 실패작이 나오는 거예요. 중장기 플랜을 미리미리 못 가져왔단 산 증거예요. 도시계획처럼 중장기 플랜을 가지고 좀 가야 되는데 즉흥적으로 뭔가가 단기간에 뭔가 빛을 발하려고 한다, 이런 부분이 여기서 나왔어요, 정확하게. 해서 제가 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러한 것들이 제가 여러 번 봐 왔기 때문에 실제 내일 제가 5분발언 요지는 바로 이거예요. 중장기 플랜을 가지고 권역별 특성화된 문화를 만들어 가자, 그것도 뭐 조직의 변화, 수장의 변화에도 상관없이 꾸준하게 갔으면 좋겠다, 담당 과장과 국장, 시장에 따라서 전통문화가 주변에 몇몇 사람의 분들 때문에 바뀌고 바뀌고 예산도 줄고 늘었다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 하는 부분에 조치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쪼매 보탰습니다.
그리고 박록주 국악대전과 관련해서 이제 금년에 우리 과장님하고 많은 분이 관심 가져서 아마 며칠 전에 한 사나흘 전에 토요일 날 행사를 치렀죠? 좀 어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일단 뭐 장소를 옮겼기 때문에 여러 가지 뭐 장단점은 있었다고 지금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향후 개선점도 있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승수 위원 주가 봐서는 박록주 국악인에 대한 정신 계승과 그 가치, 국악에 대한 가치를 계승하는 거는 중요성도 있지만 뿌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박록주로에서 박록주 국악 선생님의 어떤 정신과 얼을 그 생가터, 도로에서, 명명된 도로에서 하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어지는데 의외로 잘 진행되었다, 여기에 이제 조치결과와 관련해서 이걸 명분으로 수상자와 이것들은 잘됐는데 인적 네트워크는 구축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지리적 특성화를 못 시켰다 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번 행사가 박록주 국악대전이라 하는 이름 아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자 박록주로 해서 했습니다. 자, 그래 하려고 하면 어떻게 또 가야만 될까, 거장이 우리 지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적 네트워크는 서로 연결해서 찾아서 어떤 조직체나 협의체를 만들면 돼요. 지리적 특성을 만드는 건 우리의 몫 이거는 오리지널 행정의 몫입니다. 박록주로에서 행사도 하고 더불어서 뭐 해야 돼요? 지리적 특성을 살려야지. 관광화 해서 해야 되지. 해서 제가 제안을 드리면 관심리 권역을, 권역을 국악의 개념을 업어서 국악마을 어떤 이런 이미지를 업어서 특성화된 전통 국악, 전통 음악을 홍보한다면 듣는 사람이 훨씬 빨리 인지되고 또 더 나아간다면 우리 서편제는 영화가 상영되었잖아요? 인기가 좋았어요, 서편제?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강승수 위원 좋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강승수 위원 그 서편제보다 효과가 더 나은 더 많이 알려진 동편제는 왜 못 알릴까요? 거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방향을 못 찾아서 그래요.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꼭 뭐 서편제와 동편제의 대립 구도 의미는 아닙니다. 국악인들에 대해서는 동편제의 거장이니까 동편제를 잘 활용해서 우리 구미시를 잘 알리는 하나의 매개체로 썼으면 좋겠다, 지리적 구성도 함께해서 그래 하면 많은 분들이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매개체가 되면 그 지역에 있는 전통적 음식물, 농산물도 같이 겸해서 홍보를 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관심리는 명인이 지정된 된장마을 엄청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리고 전통 음식물, 전통 그 지역에 맞는 농산물, 뭐 선산, 고아에 따른 특정한 농산물 이런 거 같이 업어서 국악마을과 함께하는 어떤 농산물 이렇게 가면 시너지가 많이 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좀 세세적으로 제가 말씀드렸는데 조치결과에 이렇게 담아서 다음 연도에 우리가 그때는 과장님 안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기록을 남겨서 꼭 다음 분에게 좀 전파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담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과장님 애썼는데 인사 고과 좀 잘 줘요. 정말로 애썼어요. 표정이 다 굳었어요, 지금 보니까.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긴 시간 질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는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의 수상자 공연은 잘하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자. 하셨고 그리고 강승수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홍보는 지역 내에서는 홍보는 어느 정도 됐다고 봐지고요. 저는 이 전야제 뭐 이런 행사보다 사실은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끝까지 좀 이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앞으로 문화관광부 심사도 사실 제가 그전에 다 봤었고요. 그래서 좀 걱정되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이 국악대전이 계속 이어져 가야 된다는 데 초점을 맞춰서 부서에서 하셔야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대통령상 수상하러 시장님은 오시지 않았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상에 걸맞은 이런 행사가 진행되어야 되지 않냐, 그러면 구미시의 대표는 누구냐, 시장님이 아니냐, 이런 생각에 좀 씁쓸했습니다. 사실은 좀 씁쓸했고 그리고 이 행사가 사실 이번에는 좀 많이 변화된 모습으로 저희에게, 그죠? 행사를 변화된 모습으로 했는데 이런 부분을 부서에서 와서 충분히 좀 보셔야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가 잘된 부분, 또 앞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을 오셔야지만 이게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됐고요.
그리고 그전 사전 행사에서도 칠곡 어린이들이 발표가 있었는데 장소가 굉장히 좁았어요. 굉장히 좁아 가지고 좀 저는 보기에 좀 민망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대통령 그 수상을 하는 이런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은 앞으로 제대로 된 장소에서 좀 치러졌으면 하는 이런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꼭 시장님이 참석하셔야 되지 않나, 전야제만 참여할 것이 아니라 시상식에도 꼭 참여하시라 이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올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세채 위원님, 박세채 위원님, 저가 이거 연장해 가지고 하나만 말씀하고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님은 좀 점잖은 분이라 가지고 질의를 참 부드럽게 잘하시네요, 그죠?
과장님, 구미시에서 대통령상 주는 문화예술행사가 몇 개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지금 정수대전하고 박록주 전국대전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대통령상 주는 행사 2개밖에 없는데 그거 2개 일정도 시장님 일정 못 맞춥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제가 그 일정 조율을 잘 못해서
○위원장 김재우 그게 일정을 과장님이 맞춥니까, 총무과에서 맞추지? 행사 일정 다 보고됐을 건데 왜 그거 과장님이 맞춰요? 총무과에서 비중이 어디가 중요한가를 체크해 가지고 대통령상 수상 시상을 언제 하는지 그 시간 맞춰 갖고 시장님이 직접 와야지요. 그걸 왜 과장님이 맞춰요? 총무과에서 비중이 뭔지를 바로바로 체크해서 시상을 하러 와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하여튼 다음부터는
○위원장 김재우 아니 절차가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비중이 뭔지 그러면 대통령상 하지 마요. 구미시장상으로 격하시키든지. 그런 부분들을 어디에 초점을 주느냐 이런 부분이 구미시장이 생각하는 비중이에요. 장관이 와도 안 가고 부시장 보내고 대통령상 수상도 부시장 보내고 그럼 뭐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요? 어디에 비중을 두고 시정을 한다는 겁니까? 내가 이거 상임위가 우리가 아니라 가지고 총무과가 우리 상임위면 내가 강력하게 더 질타를 할 건데 총무과가 우리 상임위가 아니라 가지고 다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내가 총무과를 불러서 출석시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가 다음 회기 때 내가 총무과 우리 위원님들한테 동의 구해 갖고 출석시켜 갖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내가 짚어드릴게요. 과장님이 하는 게 아니에요, 그거는. 그 과에서 하는 거지. 과장님이 통보해 줄 거니까, 그죠? 그렇게 한번 제가 체크할게요.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과장님 고생이 많아요. 일이 많다 보니 행감 건수도 많이 지적당하셨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23건 하면 과치고는 많이 받은 거예요. 그중에 조치결과도 보면 완료 3건이고 지금 조치 중이 19건이 있어요. 지금 앞에 부서 보고도 제가 몇 군데는 이야기를 했는데 내용들도 쭉 읽어보면 뭐 이해는 가요. 바쁘고 힘드셔 가지고 지금 조치하고 있다는 건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더 적극성을 보여 주는 게 저희들한테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도 가지고요.
저는 금오천 벚꽃축제에 대해서만 한 가지 이야기를 좀 하고 말게요. 조명 개선 필요하다고 했는데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결과 보면 금오천 보도교와 통행로를 설치하고 추가 설치한다고 ´25년도 말까지 이래 놨어요. 이거 5억 잡아놓은 이거 예산 5억이죠, 보도교?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하천과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박세채 위원 예, 5억짜리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당초는 이제 저희가 하천과에 알아본 바로는 조명도 추가 조금 설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이제 계속 하천과에서 지금 검토를 지금 계속 하고 있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그 5억이 아마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 균특으로 5억 가져와서 테니스장 옆에 보도교 하나 설치하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예.
○박세채 위원 일단 그거는 5억 가지고 다리 놓으면 되고 그다음 뭐 조명 설치하는 거는 또 우리 정윤호 과장님 있는 데 그쪽 부서가 거기서 하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저희는 지금 조금 조명이 더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저희 부서는 또 해당 부서에는
○박세채 위원 예, 그러니까 뭐 문화예술과에서 뭐 조명 설치하고 다리 놓고 이건 아니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그러니까 뭐 이래 해 놓으셨는 건 이해는 해요. 하고 근본적인 거는 저는 금오천 벚꽃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게요. 어차피 이제 공식적으로 좀 오픈된 데서 이야기를 해야 돼요. 시장님만 내년 선거가 있는 게 아니고 저도 내년에 선거를 해야 돼요. 더군다나 과장님은 저희 동에 전전 동장님이라요. 이 금오천 벚꽃축제에 관련해서 우리 모 단체와 어떤 이게 내용을 충분히 알고 계셔요. 알고 있는데 올해도 어떻든 대주차장에 이 금오천 벚꽃축제가, 조금만 길게 할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해도 됩니다.
○박세채 위원 금오천 벚꽃축제가 우리 모 단체에서 20 몇 년간을 쭉 해오다가 코로나가 발생하면서부터 어떻게 돼서 이게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제 전환이 됐어요. 근데 뭐 시의 입장은 단체에서 힘이 드니까 시에 가져가서 좀 행사를 키워서 해라 뭐 이런 취지였다 하고 뭐 그 단체는 그런 게 아니고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 하고 뭐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그 단체에서는 좀 이 행사를 끼워서 같이 해 보자 하는 의견을 계속 피력을 해요. 지금 우리 동에 서명을 받고 있어요, 그 단체가 주관이 되어서. 자, 뭐 시장님이 오실는지 모르지만 동 순방하면 분명히 이 건을 이야기를 할 거예요. 자, 근데 부서에서는 지금 이야기해 보면 뭐 전혀 변화가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만약에 제가 중간에 껴서 이렇게 힘이 들면 내년 본예산 올라오면 제가 다 삭감시킬 거예요. 내년에는 더군다나 선거가 있기 때문에. 자, 벚꽃이 금오천에만 있는 거 아닙니다. 금오산부터 출발을 해서 송정 철로변을 따라서 낙동강변까지 벚꽃이 쫙 다 연결되어 있어요. 자, 예산 세워서 낙동강변에 가서 행사 한번 해요. 그러면 우리 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없어요. 금오천을 중심으로 해서 선주원남동 모 단체에서 계속 대주차장에서 바자회 형태를 빌려서 하도 힘들어해서 제가 예산 2,000부터 시작해서 3,000까지 지원을 해 주면서 행사를 했어요, 티켓 팔아서. 그러다가 지금 시에서 1억 9,000을 올려서 행사를 하는데 거의 중학교, 고등학교, 거의 중학생 학생들 위주로 천을 따라서 행사를 해요. 돈 1억 9,000씩 우리 의회에서 줬는 저희들도 개막식 날 가 보면 다리 위에 조그마한 무대 세워 놓고 의자 하나 없이 잠깐 올라가서 그냥 인사 한번 하고 내려오면 끝이에요. 자, 그 금오천은 그렇게 행사 무대 안 펴 놔도 개화 시기만 맞으면 사람은 한없이 들끓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그렇게 행사 안 하더라도 조명이나 주변 경관을 조성해 놓으면 사람은 끓는다, 굳이 학생들까지 끌어들여서 그렇게까지 판 안 펴도 될 것 같은 이런 생각도 저는 가져요. 하지만 시에서 그렇게 봄에 뭐 행사 가니까 뭐 이렇게도 이해하고 저래도 했는데 지금 우리 모 단체에서 원하는 거는 옛날처럼 한 3,000만 원 정도 지원해서 대주차장에 무대 꾸려서 개막식을 거기서 하면 안 되냐, 그리고 자기들은 그 자리 빌려서 티켓 좀 팔고 그냥 나이 좀 먹었는 50대, 60대, 70대들 옛날 향수에 젖은 사람들 뭐 전에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축제에 어울릴 수 있는 나이 먹은 우리도 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 취지는 이거예요. 근데 계속 안 된다 하면 그 행사 금오천에서 하지 마시고 낙동강변으로 가서 하세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하나 어느 지역이든지 뭐 경주도 마찬가지고 뭐 보문단지에 벚꽃 많이 핍니다. 거기도 우리처럼 행사는 합니다. 그 대신에 행사는 주로 큰 공연보다는 이제 거리 공연 식으로 해서 이제 소공연을 계속 그 축제 기간 동안 공연을 이어가는 그런 행사를 합니다. 저희 시뿐만이 아니고 타 시에도 그런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제 금오천이 저희 우리 구미시의 대표적인 이제 벚꽃축제행사 장소로 저는 자리를 잡았다고 보고 그 벚꽃축제행사 때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뭐 대구든 다른 인근 시군에서도 많이 옵니다. 그런 차원에서 행사라는 게 위원님들 계속 강조하시듯이 계속 행사가 막 그러니까 일관성이 없이 위원님들 의견에 따라 행사가 조금 변형이 많이 되는 거에 대한 우려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예, 그 점도 조금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주민들에 대한 어떤 요구사항이나 그런 부분들은 만약에 이 벚꽃축제에 접목이 안 된다면 또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된다고 보지, 기존 행사가 지금까지 어쨌든지 간에 뭐 반납을 했든 뭐 어떤 이유든지 간에 지금 계속 시에서 이렇게 주관을 했는데 다시 옛날 방식으로 돌아간다는 건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박세채 위원 자, 과장님, 과장님부터 생각이 이러니까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이 행사 전체를 그 모 단체에 주라는 게 아니잖아요? 시에서 하는 이 행사는 하시란 말입니다. 젊은 애들 학생들 위주로도 천을 끼워서 다 해요. 단지 개막식 하는 그 행사만 무대만 대주차장에 차려서 그 꼭지만 하나 따 주면 그 사람들은 그날 당일 그냥 개막식 하고 그러고 나면 전 걷어 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사실
○박세채 위원 그러면 일주일씩 3일씩 여기 밑에는 천은 천대로 벚꽃잔치를 축제를 하시면 돼요. 근데 왜 금오천에서 다른 행사 많이, 참 대주차장에서 다른 행사도 많이 하잖아요? 하는데 왜 여기서 하려고 하는 것만큼은 유독 안 되면서 올해 대통령 선거 때문에 해 가지고 행사가 많이 축소되었죠? 그 바람에 그나마도 좀 조용히 넘어갔어요. 저한테 개인적으로 이번 올해 벚꽃축제 했는 이제 정산 결산서 나왔죠? 나왔죠? 저번에 요구하니 아직 안 나왔다 하던데 거기 들었는 비용이랑 정산서 저한테 좀 한 부 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박세채 위원 자, 왜 이게 답답한가 하면 그렇게 그 벚꽃축제에 대해서 1억 9,000씩 세워서 금오천에서 꼭 그렇게 해야 되면 그러면 요즘 뭐 우리 다른 것도 많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뭐 무대만 꾸려서 행사할 수 있도록 거기는 대형 초대 가수 안 불러내려도 돼요, 밑에 다 하고 놀기 때문에. 무대 꾸리고 그냥 지방가수 뭐 몇 사람 불러서 뭐 한 1,000에서 1,500만 원 들이면 판 펴 줄 수 있잖아요? 그렇게라도 해 달라 하는데 그거 굳이 안 된다 하면 1억 9,000씩 들여서 금오천에 왜 학생들한테 이 행사를 굳이 하시려고 하냐는 거지. 1억 9,000도 하지 마요. 이 행사 안 해도 벚꽃 많이 피면 행사 줄여놔도 인파 미어터져요. 왜 중간에 끼어서 제가 이렇게 힘들게 만드냔 말이지. 그러니까 하여간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근데 저희들
○박세채 위원 됐어요. 과장님 뜻 들었으니까 자꾸 답변하실 것도 없고 하여간 저는 강력히 이거 요구합니다. 하고 과장님이 조만간에 어떤 생각의 변화가 없으면 우리 뭐 내년 예산에 저는 과감히 위원회 차원에서 삭감할 겁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답변 한번 드릴까요, 답변 기회요? 제가 드릴게요. 박세채 위원님 이야기했는 데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말씀하세요, 박세채 위원님 답변. 안 할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하여튼 저희도 뭐 위원님 그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시 전체적인 그런 상황을 고려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벚꽃축제는 우리 박세채 위원님 8대 때 이걸 한번 키워 주자 이래 가지고 키워 줬는 게 이리 됐거든요. 근데 나는 박세채 위원님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키워 주자고 그러는 게 2,000만 원짜리가 지금 1억 대, 2억 대까지 올라와 버린 게 된 거죠. 그럼 그 지역구에서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세채 위원 그렇다고 이거를 뭐 우리 동네에 이거 없다고 다른 거 뭐 행사 지금 뭐 추가 뭐 할, 지금 뭐 새마을 쪽이든 작은 단체들은 다 지양하고 못 하는 쪽으로 다 없애는 추세라요. 새로 어떤 꼭지 하나 따기도 힘든 상황이라. 하는 판에 그냥 무대 조그마한 거 끼워서 대주차장에 끼워 주면 돼요, 그냥. 아니 그 단체가 20 몇 년간을 해 오며 이걸 이만큼 키웠어요. 처음 올림픽기념관 옆에서 3,000원짜리 티켓 팔아 가지고 포장도 안 된 흙먼지 날리는 데서 티켓 팔아서 시작했던 행사가 솔직히 제가 하면서부터 2,000 올려 가지고 최고 맥시멈이 3,000까지 올라갔어. 그때는 주위에 뭐 찬조도 좀 받아가면서 모자라서 행사했는데 이거 우예 돼 가지고 그래 시에 반납했니 뭐 어쨌니 하고 시에서 키워서 1억 9,000짜리 행사를 지금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도 좀 끼워서 같이 하자,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판만 좀 펴 줘, 이건데 굳이 뭐 하여간 하십시오. 그 대신 어쨌든 내년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내년에 무조건 하지 마십시오. 내년 6월 달에 선거인데 4월 달에 그 판 펴 놓으면 온 후보자들 다 와서 명함값만 이빠이 들고 머리 아파요. 그러니까 제발 하지 마요, 제발. 좀 안 해도 돼요, 그냥.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하나 하도록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또 뭐 몇 년째 지금 미디어아트월 때문에 제가 그러지요? 미디어아트월 20억짜리 미디어아트월 기대합니다. 테헤란에 있는 무역센터 미디어아트월 정도가 그게 한, 그게 한 30억 정도 들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0억인가 33억인가 모르겠다. 테헤란에 보셨죠? 미디어아트윌, 그죠? 무역센터 멋지잖아요? 그게 33억짜리인데 20억짜리 미디어아트월 정도 되면 그거 한 반 정도는 안 돼야 되겠어요? 그거 반 하려고 그러면 시청 나가는 오른쪽 끝나는 지점부터 끝까지 다 채워야 돼요. 근데 그걸 어떻게 거기 아트월을 지금 세워서 할 건지 걱정이에요, 심히. 저는 제가 봤을 때는 20억짜리 미디어아트월을 거기 세우면 구미시청 정문 오른쪽이 막 환할 거예요, 아마. 20억 정도 들이면. 근데 그거 나무도 다 들어내야 되고 분수는 살린다고 그래도 분수 위에 그거 설치를 하려고 그러면 걱정이에요, 하여튼요. 그래 갖고 내가 중간에 꼭 설계 나오면 한번 봐야 돼요. 봐야 되고 그리고 K-POP도 지금 잘되고 있습니까? 날짜 잡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10월 31일 날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무튼 보겠습니다. 꼭 내가 가 보겠습니다. K-POP 어떻게 되는지 보고 좀 잘 챙기고 미디어아트월 특히 시간이 지나 갖고 또 미디어 이런 기술들이 지나면 또 전광판을 철거해야 되다시피 그런 상황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생각해서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다음에 안 들어오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설치하면 또 들어오면 이제 계속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향목 예.
○위원장 김재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낭만관광과입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안녕하십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입니다.
낭만관광과는 지적사항 총 17건 중 시정 1건, 개선 10건, 권고 6건이며 현재 조치 완료 3건, 조치 중 10건, 장기 검토 2건입니다.
먼저 24번 도시숲 힐링페스타 용역 적정성 확보 및 행사 취지 반영 개선입니다. 각종 행사 및 축제 추진 시 대행사를 선정함에 있어 용역기간이 과도하게 설정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기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또한 특정 업체에 일감이 쏠리지 않게 하여 여러 업체가 균형 있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번 성리학역사관 운영 조례 개선 및 예산 관리 강화입니다. 자산취득비는 일반 물품이 아닌 유물 구입 비용이며 연차별로 감소 추세입니다. 다만 불요불급한 예산은 편성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운영 조례는 제2차 정례회 안건 상정을 통해 설립 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6번 낭만관광, 26번 2025년 행정, 정책 제안 공모 심사 개선 및 적극적 채택 시정입니다. 그중 채택이 어려운 과제는 기존 장기 검토 과제로 관리하여 시민 참여 의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내용 중 일부 채택할 수 있는 부분들은 채택을 해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안을 적극 도입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7번 부서 조례 관련 계획 수립 철저입니다. 향후 조례 개정 및 제정 시 계획 수립 등 의무 규정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번 행정사무감사 대표축제 현황 작성 시 예산 내역 포함 개선입니다. 향후 대표축제 및 권역별 축제 현황 작성 시 예산 내역을 포함하여 작성하여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29번 위원회 여성 위원 비율 확보입니다. 현재 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 전문가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여성 위원의 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30번 라면축제 벤치마킹을 통한 개선 방안 도출 건입니다. 구미 대표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구미 라면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타 지역에서 개최되는 라면 관련 행사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4월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5월에 부산에서 열린 세계라면축제는 직접 방문하여 참관하였고 다음 주에 개최되는 원주 라면, 이번 주에 개최되는 원주 라면페스타에도 현장방문을 통해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분석하여 우리 축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31번 구미 라면축제 만족도조사 개선 및 축제 효과 제고입니다. 올해는 구미 라면축제 만족도 설문조사 표본 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보다 정확한 설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불편사항으로 제시되었던 부분도 최대한 반영토록 하고 축제 참여자 소통을 강화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라면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2번 성과지표 측정 방식 개선입니다. 미디어 스타 마케팅사업은 사업비 집행 실적만으로는 실제 사업 성과를 반영할 수 없음을 인지하여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지표로 개선하여 보다 신뢰성 있는 성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33번 자연 관광자원 발굴 및 명소화 추진입니다. 구미시는 관광 인스타그램 및 관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계절 명소를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유관기관 및 방송사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 채널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구미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4번 관광 기념품 판매 추진 건입니다. 현재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관광 기념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시 관광 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2개 업체 19개 품목이 지정되었으며 선정된 제품은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구미관광안내센터에 입점하게 됩니다. 또한 지역축제 및 박람회 개최 시 운영되는 기념품 판매 부스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소 이후 판매 실적이 우수한 기념품을 중심으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여 지역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5번 라면축제 개최지 주변 환경 정비 실시입니다. 원평2지구 개발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축제장 주변으로 폐건물 등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원평동과 협업하여 축제 개최 전 주변 청소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대형 현수막과 축제 장식물을 활용하여 노출 범위를 최소화하여 축제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36번 대한민국 펫캉스 지속 발전 및 연계 관광사업 추진입니다. 2025년 펫캉스 추진 시 웰니스를 콘셉트로 설정하고 건강한 펫푸드 만들기, 펫아로마마사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구미 썸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37번 신라불교초전지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신라불교초전지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운영위원회, 그리고 지역 주민, 관련 종교단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8번 축제사업 문화재단 협업 및 이관 추진 개선입니다. 구미 라면축제 등 구미시 대표축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문화재단과의 협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이관 대상사업의 우선순위를 통해 단계적으로 이관할 수 있도록, 이관할 방안을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9번 공모사업 신청의 적정성 확보입니다. 공모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수요, 예산 여건을 종합 검토하여 꼭 필요한 예산, 필요한 공모에만 신청하고 선정된 사업은 전략적으로 추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0번 산업문화 투어 환경 정비 및 코스 일원화 필요입니다. 현재 주요 거점인 오운여상 기획 전시관은 연 2회 정기 청소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은 지속해서 협력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코레일 관광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문화 투어 코스를 보강하여 관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낭만관광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준비 없으시면 과장님, 이번 5월에 부산에서 세계라면축제 하면서 쫄딱 망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작년에도 망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세계라면축제
○위원장 김재우 부산에서 했는 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작년에는 잘 모르겠고 올해는 망한 걸로
○위원장 김재우 하여튼 쫄딱 망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부산에서 난리 났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위원장 김재우 그다음에 서울라면축제도 뭐 사실 실질적으로 별로였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라면박람회로
○위원장 김재우 라면박람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제가 직접 가 보지는 못했는데
○위원장 김재우 크게 호응을 못 얻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죠? 유일하게, 안성에 라면축제 합니까, 올해?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원주에서 원주에 라면축제 이번 주에
○위원장 김재우 원주에서 합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이번 주에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원주는 왜 하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삼양라면 공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삼양이 있어 가지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온 동네 다 따라 하는구먼. 그건 어쩔 수 없네, 그죠? 안성에 뭐, 하는구나. 하여튼 부산이 뭐 하는 부분 뭐 이렇게 지속적으로 민간이 하니까 그런 모양입니다, 그죠? 관에서 우리가 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전을 좀 시켰으면 좋을 것 같고요. 라면축제가 아마 또 김천의 김밥축제하고 비교가 될 거예요. 우리 정말 이틀 3일 동안 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라는 건 확실합니다. 막대하다라고 저는 봅니다, 예산이. 그랬을 때 그 실용성과 효과를 가져와야 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고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 예, 이정희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7번요, 과장님. 신라초전지 활성화 방안 마련 근데 도시개발공사 도시공사하고 뭐 소통이 안 됐나요? 도시공사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거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시던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도시공사는 지금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고요. 저희는 거기 주변부에 대한 확장 방안하고 내부 프로그램하고 운영을 어떻게 하면 더 잘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지금 용역을 2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은 도시공사하고도 아마 얘기는 자기들 의견은 저희가 받을 겁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 부분 저희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아닙니다. 그건 이제 내년도 운영 계획은 그렇고 이 용역에 따라 가지고 이제 또 저희는 또 예산이나 이런 부분도 조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도시공사는 아마 내년도의 운영 계획을 그렇게 보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이제 용역하면 좀 걸리니까 시간이 이제 그렇게
○위원장 김재우 예, 이정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금오산 그 다리 낭만관광과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설계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지금 착공 계약, 착공 업체 계약
○위원장 김재우 뭔 소리 하고 있어요? 지역 주민들 설명회도 아직 안 했는데. 아직까지 설계 안 됐을 거예요. 지난번에 내 행정사무감사 때도 물어보니까, 안 나왔을 건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설계 지금 거의 끝난, 제가 왔을 때 이미 끝난 거의
○위원장 김재우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설계 주민설명회도 아직, 주민설명회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뭐 착공 이야기하고 있어요? 내가 지속적으로 이거 체크하고 있었는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은 제가
○위원장 김재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과장님? 아직 설계 안 끝났어요. 주민, 최종 설계 나오면 주민설명회 하기로 했거든요. 우리 주민들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회의록 찾아볼까요? 국장님, 맞죠? 주민들 기다리고 있거든요. 국장님 대답 한번 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지금 설계는 거의 완료가 됐는데 아직 그러면 저희들이 놓친 부분이 주민설명회 이 부분을 추가로 해 가지고 뭐 착공을 바로 지금 하는 건 아니고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그림은 나왔다는 말씀드리고요. 설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이런 겁니다, 지금. 이제 아마 설계 아마 다 했을 거예요. 하면 최종 설계 나오면 주민설명회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형곡동에서요, 많은 사람들이. 최종 설계 나오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거 어떤 방식이다라는 것들 주민설명회 하고 주민들한테 동의 얻고 발주하고 착공하면 될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또 체크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 국장님도 다 알고 계시잖아, 그 내용들을요.
담당 팀장님 누구시죠? 어떻게 돼 가고,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지금 이제 이 부분은 저희가 설계는 끝났고요. 이제 곧 착공 이제 계약해 가지고 착공할 건데
○위원장 김재우 계약 발주했어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발주는 일단 됐고요.
○위원장 김재우 뭔 소리하고 있어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일단 저희가 이제 이 공사 이제 착공 업체가 정해지면 이제
○위원장 김재우 계약이 됐다면서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예, 계약은 일단
○위원장 김재우 설계하고 나서 주민설명회를 해야지 그거 몇 번 이야기했는데 지금 발주했는데도 지금 주민들은 그거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계약했다 하면, 언제부터 팀장님 하셨어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제가 올해 1월부터 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올해 내가 회의할 때 그런 이야기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주민설명회 해야 된다는 이야기.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예,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저희는 계획이 착공하면 어떤 방식으로 이제 하겠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 설계가 끝나고 나면 주민설명회 하기로 했었잖아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보통 주민설명회는 이제 당초 사업 계획을 어떻게 할 건지 그거를
○위원장 김재우 처음부터 설계가 끝나면 주민설명회 하기로 했는데 뭔 소리 하고 있어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그거는 저희가 이제 주민설명회를 별도로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저희들이 그거 만약에 체크가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위원장님이 잘 체크해 주셨는데 제가 저희가 주민설명회가 이제 언제 하는 건지 사전에 그때 과장님 바뀌기 전에 설명회를 언제 한다, 언제 한다 명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놓쳤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 설명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설계가 끝나고 나서 주민들 의견을 듣기로 하고 그런 절차가 있었고 중간 용역 보고회 할 때도 설계 끝나고 나면 주민들하고 하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발주까지 했다면서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일단 품의하고 발주는 나갔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니까요. 그러면 뭐 했어요, 팀장님은 지금까지? 그런 걸 다 알고 있으면서도?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저희는 이제 계획이
○위원장 김재우 계획이, 계획을 그래 이야기하는 거예요. 물어보는 거예요. 계획이 그렇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왜 계획을 그렇게 하셨느냐고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보통 주민설명회는 이제 사업 개요 이제, 이제 시작할 때 설계를 할 때 주민설명회
○위원장 김재우 무슨 소리하고 있어요? 설계가 끝나고 나면 하자라고 얘기했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얘기도 했었고 다 했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일단 중단시켜 놓고 설명회부터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발주했다는데 국장님 뭔 설명합니까? 중단, 발주해 갖고 지금 계약했다는데?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그러니까 저희는 이제 공사하는 방법하고 어떻게 할지 그거를 이제 같이 접목해 가지고 설명회를 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니 그래 발주해서 계약했다 그러는데 뭐 설명회하면 뭐 합니까, 지금?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그 부분은 이제 나중에 있으면 변경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바로 주민설명회부터
○위원장 김재우 아니 발주해서 계약했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변경합니까, 그 사람들한테?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그러니까
○위원장 김재우 그 계약한 사람 업체를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아니 그러니까 그 계약 업체는 변경을 못하고요. 안에 내용 부분에 이런 부분
○위원장 김재우 아니까 그래 이걸 무슨 말을 그렇게 이야기합니까, 팀장님? 회의를? 그게 말입니까? 그렇게 해서 넘어가면 안 되지, 이거는요. 팀장님, 잠깐 거기 앉아 계세요.
과장님,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이거 나는 그냥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단 방법을 찾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과장님, 계약하고 진행하고 있다면서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단 주민설명회 해서 그런 부분
○위원장 김재우 주민설명회 할 필요 뭐 있어요, 계약했다는데? 주민 의견을 어떻게 넣습니까, 그럼?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단 주시는 대로 해서 설계 변경을 하든지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변경이 아니고 절차가 그래 돼 있답니다, 절차가. 절차를 이행을 안 하셨잖아요, 절차를? 여기 이정희 간사님도 옆에 같은 지역 형곡동에 있어요. 여기도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다. 우리 동에서도 기다리고 있고요. 어떻게 돼 가는지 묻고 있고요. 설계 끝났으면 설명회 언제 하느냐, 끝났으면 설명회 할 거다, 기다리고 있어라, 언제 하느냐, 기다리고 있어라, 설계 끝나고 나면 연락 와서 설명회 할 거다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발주해 갖고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거면 뭐 합니까, 그러면? 우리는 뭡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제가 그 부분을 상세하게 못 챙겼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상세하게 못 챙겼는 게 아니라 팀장은 알고 있잖아요? 지금 팀장은 알고 있잖아요, 본인은요? 내가 이거 언제부터 챙기고 2년째 챙기고 있는 건데 이렇게 진행을 합니까? 왜요? 또 정당이 달라 갖고 무시하는 겁니까?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아, 아닙니다, 그거는.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요? 2년째 내가 매번 회의할 때마다 이거 어떻게 돼 갑니까 묻고 있는 건데 이렇게 진행합니까? 이정희 간사님 대답 한번 해 보십시오, 마이크 켜고. 2년째 내가 지금 묻고 있는 거예요, 2년째.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뭐 저희들이 절차상의 하자가 아닌 부분이 이제 어떤 약속에 대한 설명회에 대한 부분을 놓쳤는 것 같은데 저희들 저도 다시 이거 끝나면 긴급하게 회의를 해서, 아마 절차상의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절차상의 문제가 지역 주민들하고 약속도 절차상 문제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그러니까 법적 절차만 생각하다 보니까
○위원장 김재우 법적 절차도 법적 절차지만 지역 주민과의 약속도 약속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설명하는 시점이 이제 사전에 한 번 있었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뭐 계속 처음부터 와 있었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이 시기에 설명회 놓친 부분을 잘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만약에 뭐 이게 입찰 방식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마 특수 특허 공법이 특수 공법이 들어갈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얘기를 하는 것 같고 그걸 자세히 제가 알아서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 특수 공법인지 어떤 공법인지 입찰 방식인지 그런 거는 저희들 관심 없어요. 저도 관심 없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그래서 이 부분은 그런 데에 대한 입찰에 대한 그거였지,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뭐 일반적으로 이제 만약에 막 입찰을 하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방식이, 공법 방식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 공법 방식이니 어떤 거지 그런 거는 저희도 관심 없고 없다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지역 주민들도 관심 없고요, 그런 부분들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설명 부분을 놓쳤다면
○위원장 김재우 그거는 기술적인 부분이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설명 놓친, 설명 부분을 놓쳤다면 그 부분을 다시 저희들 긴급 회의를 통해서 바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국장님은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이거 안 했습니까, 그럼?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저도 설명을 그전에 사실은 이제 깊이 제가 뭐 설명을 이제 과장이 바뀌면서 인사 이동이 있으면서 사전에 설명을 언제 해야 되는데 하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뭐 저도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설계가 지금 금방 뭐 몇 달이 지나고 이런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 부분을 언제까지 정립을 하겠다, 빨리빨리 해라, 뭐 제가 이제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놓쳤다면 바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은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추후로 상세히 주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회의 중단 안 시키겠습니다.
팀장님, 앞으로 좀 나와 보십시오. 팀장님, 이 내용 알고 있으면서 왜 진행 안 하셨어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이게 실제 특허 공법이라서 이제 특허가 들어가 있습니다. 특허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제 주민 의견이 반영을, 의견이 나와도 저희는 좀 이게 특허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공사가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공사가 착공 들어가면서 들어가기 전에 어떤 어떤 식으로 공사를 하겠다, 뭐 이렇게 저희는 생각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팀장님.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예, 예.
○위원장 김재우 공법이 어떤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러잖아요? 주민도 관심 없고 저도 관심이 없다고요.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예, 그거는 저희가 좀 죄송합니다. 놓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설계가 끝나고 나면 설계 끝난 걸 가지고 주민설명회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팀장님?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제가 왔을 때는 한번 이제 듣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거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거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아닙니다.
○위원장 김재우 집행기관이 업무를 이렇게 합니까, 진짜?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일단 주민설명회 계획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좀 시기적으로 좀 위원장님하고 좀 생각하시는 거 좀 안 맞았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좀
○위원장 김재우 말이 안 되죠. 계획을 갖고 있었으면서 발주 다 해 가지고 발주해 놓고 주민 의견 듣겠다?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그러니까 저희는 이제 공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어떻게 길을 막고 이런 부분들
○위원장 김재우 팀장님.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일을 그렇게 합니까? 주민 의견 그렇게 듣습니까?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이게 제가 이제 온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이제 한 1월 달에 왔는데
○위원장 김재우 1월 달에 왔으면 한참 됐죠, 9월이 지났는데.
○관광인프라팀장 이홍명 작년 케이블카 할 때 저희가 이제 같이 주민설명회를 한 걸로 저희는 알고 있거든요. 케이블카
○위원장 김재우 내가 3월 달에 이야기했고 6월 달에 이야기했고 또 추경할 때도 또 이야기했지 싶은데요? 올해만 이야기한 것도 두 번 기억이 나는데요? 자료 한번 찾아보세요, 회의록. 자, 6월 달에도 했죠? 3월 달에 한 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작년에 했는 거 다 찾아보세요. 지금 빨리 출력하세요, 몇 번 이야기했는지 이것 때문에. 제가 이야기한 것만 찾아보세요. 다 출력하세요. 제가 이야기했는 거 지금까지 회의할 때만 했는 것만 출력 좀 해 주세요. 이거는 정말 내가 어제 아래도 우리 이런 일이 있었고 이거는 의회에 대한 이런 관심 자체가 내가 저희들이 늘상 이야기하는 그런 부분이에요. 의회는 너거는 떠들어라, 나는 간다, 이게 또 적용된 거예요. 죄송합니다, 위원님들. 좀 양해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위원장님 저
○박세채 위원 찾을 동안에 제가 다른 거 좀 해도
○위원장 김재우 예, 예. 그렇게 하십시오.
예, 박세채 위원님, 찾고 좀 있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라면축제에 대해서만 제가 어차피 저희 부서에 제일 그거니까 제가 질문을 좀 할게요. 혹시 이거 이번에 할 때도 추진위원회 구성돼 갖고 했죠?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별도의 추진위원회는 없고 저희가 낭만축제위원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 용역 주고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작년에는 보니까 해서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최종 보고회 4층서 하시고 이렇게 시작해서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올해도 그거는 할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계획이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최종 보고회는 아직
○박세채 위원 아직까지 최종 보고회 남았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예. 시간이 저희가 좀 남아서 10월 중순, 추석 끝나고 10월 중순에 최종 보고회 할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기왕이면 조금 빨리 하지 축제 시간 며칠 남겨 놓지도 안 하고 최종 보고회 하면 그 자리에서도 보니까 보완해야 되고 할 이런 문제들이 많이 나오던데 왜 촉박하게 그렇게 해요?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은 가지고 최종 보고회를 열어야 되지.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10월 중순에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11월 7일이면 그래 10월 중순에 하면 20일밖에 안 남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최종 보고회를 너무 일찍 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고 일단 통상 한 달 정도를 두고 합니다.
○박세채 위원 자, 작년에 제가 그 자리를 가 보니까 전년도 행사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사항 이런 게 엄청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놓은 걸, 축제라는 거는 지금 계속 이거 뭐 일회성으로 끝낼 게 아니고 키워 나갈 거잖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박세채 위원 지금 3회 하면서 예산이 4억 얼마에서 시작해서 지금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부서의 게 7억 7,500만 원이라. 유관 부서하고 다 하면 전체 예산 총액 얼마 들어가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일단 작년 같은 경우보다 작년에는 그렇게 흩어져 있던 거를 올해는 모았습니다. 그래서 7억 7,00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세채 위원 올해는 온데 여기저기 짱 박아 놓은 거 없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올해는 좀 모았습니다.
○박세채 위원 다 모아 놓은 게 7억 7,500이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모았는데 좀 더 들어갈 수는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7억 7,000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거기 보면 항상 해마다 올라오는 게 화장실이 부족하다, 뭐 라면가격이 비싸다, 뭐 어떤 이런 불만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저도 지금 올해 지금 보니까 25개 업체에 위탁했네요? 대충 가격대는 어느 정도로 형성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10,000원 전후로 아마 될 것 같습니다.
○박세채 위원 제일 싼 거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아직 가격이 최종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박세채 위원 과장님 대충 생각에는 지금 어떻게 돌아갈 것 같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7,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세채 위원 저도 지금 매년 하는 이야기가 우리가 휴게소 가서 라면 한 개 시켜 먹으면 그냥 요즘 이제 휴게소도 5,000원, 6,000원 이래 나오던 게 지금 4,000원짜리 휴게소에 라면을 팔아요. 그게 뭐냐 하면 그만큼 우리 서민들의 경기가 힘들다는 거라. 휴게소에서도 라면 가격을 다운시켜 놨어요, 4,000원으로. 자, 근데 축제장이라고 가서 라면이 휴게소보다도 비싸게 라면이 판매되니까 라면축제 열리는 날은 이 3일 동안은 구미시내 전역에 동네 상권은 싹 죽습니다. 조용합니다. 자, 이 행사 이제 하지 마라 어째라 뭐 이럴 단계는 넘었어요. 자, 어차피 이제 이걸 축제를 만들어서 계속 성사시켜 나가려고 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나오면 싼 거는 싼 가격도 있어야 돼. 왜? 내가 내 애들 데리고 와서 참 빠듯하게 살기 때문에 그래도 행사장에 와서 라면 한 그릇 4,000원, 5,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데 제일 싼 게 7,000원이라고 이야기하면 거기에 뭐 오징어 한 마리 넣고 뭐 다른 거 좀 곁들이면 10,000원 넘어 버리고 그거는 가진 사람은 10,000원짜리 라면도 먹을 수 있고 또 누구는 이런 이야기도 하데. 레스토랑 가듯이 코스별 라면 요리가 쫙 나오면 뭐 내가 돈 있으면 그 맛보기로 한 30,000원짜리 주더라도 코스 요리 즐길 사람 즐기도록 하고 이 가격대를 고루 다양하게 해서 그것도 한 방법이거든요. 자, 그러면 가장 싼 거 싼 라면은 싼 거대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고 무료 시식할 수 있는 부분들은 컵라면하고 막 돌리는 이런 부분은 그래 가지만 뭔가 이런 것도 이제 해당 부서에서는 과감하게 해야 돼요. 앞에 과장님 매년 예산 때 뭐 심지어 눈물까지 보여 가면서 호소해서 이렇게 키워가고 있는 건데 지금 저는 이번 회기가 열리면서 조례안 하는 날 실망을 참 많이 했어요. 과장님 아시아육상추진단 해 가지고 그 행사 잘 치르고 고생했다 하고 이렇게 했는데 민간위탁 동의안을 올렸는데 담당 팀장님도 회의한 적 없다, 우리 위원회는 사전 청취를 해 줬잖아요, 여러분들 편하그러. 국장님도 나는 들은 바 없다, 과장님은 안 나오셨어. 진짜로 그날 이거 동의안 다음 달로 보류시켜 갖고 하려고 하다가 그래도 참는 김에 한 번 더 참자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자, 지금 식으로 이런 식으로 서로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생각들이 다 달라요. 서로 위에 보고도 없어, 지금 서로. 공유도 잘 안 돼. 이게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지금? 그래서 지금 추진위 최종 보고회도 저도 보겠지만 근데 이거 하는데 25개 업체 받는데 이 입점비를 왜 올해는 90만 원 입점비를 왜 받아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가 상하수도나 전기, 그리고 그런 주방을 다 설치를 해 줍니다. 설치를 해 주기 때문에 그 들어가는 비용이 한 업체별로 따지면 한 2∼300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50만 원 받았는데 일단 올해는 또 이제 레스토랑 크기도 조금 더 늘려 줍니다. 작년보다 더 넓게 해 주고 하기 때문에 통상 이런 축제를 하게 되면 입점비를 다 받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박세채 위원 자, 과장님 보십시오. 입점비 돈 90만 원을 받으니까 우리 시에서 과감하게 가격 조정을 못하는 거예요. 푸드도 마찬가지예요. 자, 7억 7,500만 원 예산 전체적인 거 잡고 거기에, 올해 이거 위탁업체 어디 됐어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작년하고 똑같은 SK가 됐습니다.
○박세채 위원 예?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SK브로드밴드가 됐습니다.
○박세채 위원 이거 입찰 부친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입찰했습니다.
○박세채 위원 자, 저도 1회, 2회, 3회를 작년에 가서 봤어요. 축제 전문도 하지 않는 어떤 이런 업체가 위탁을 받아 가지고 이 행사하는 거는 전문적으로 축제 다니는 사람 하나 사 와서 그 사람한테 팀장 맡겨서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 이게 시작이었어. 전체적인 큰 행사를 지자체마다 하는 이런 전문적인 위탁업체가 받아서 해야지만 커리어도 있고 노하우도 있어요. 그래서 위탁업체 선정하는 이런 것부터 여러 가지 규격이야 뭐 시에서 알아서 했겠죠. 그래서 가격대 이야기하는 게 입점비 어차피 예산 세워서 우리가 시민들을 위하고 뭐 행사 키우기 위해서 가는 것 같으면 그냥 잘하는 업체 선발 공정하게 해서 그냥 와서 돈 받지 말고 너희들도 마진 줄이고 시민들하고 우리 동참하자, 이렇게 해서 이런 거 라면 레시피 들어올 때 금액을 잘라 줘요. 자, 이거는 5,000원 해라, 이거는 6,000원 해라, 이거는 7,000원 해라, 그 사람 보고 손해 보면 안 되죠. 니 원가 이거 얼마 들어가노, 자, 7,000원 들어간다, 자, 그럼 니 수고하는 거 해 가지고 8,000원 가격 됐나, 이렇게 해야지 실질적인 가격이 나오죠. 입점비 90만 원 드니까 이 사람은 장사한다는 개념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자, 심지어 여기 와서 3일 동안 장사하고 난 뒤에 하루에 나 1,000만 원 이상씩 벌었어, 이거를 공공연히 떠들어서 여기 못 들어가 난리입니다, 지금. 왜 시민의 혈세 가지고 엄한 사람 돈 거저 벌도록 만들어 주고 왜 그렇게 해요? 입점비 90만 원씩 이거 25개 업체 3일 동안 안 받아봤자 돈 2,000만 원인데 이걸 안 받아야지만 우리 시에서 가격을 이 정도 해라, 이거 해라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입점비 부분이 가격 결정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희가 올해 아직 가격을 책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뭐 비싸다면 비쌀 수 있는 부분이고 이 가격이면 충분히 이 정도 먹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좀 싸게 먹을 수 있는 분들은 실내에서 구미 역전로 주변에 실내에서 라면을 갓 튀긴 라면을 공급해서 이제 라면 요리를 해 주는 지금 음식점을 지금 모집을 좀 하고 있고 좀 몇 군데가 됐습니다. 그런 부분도 같이 홍보를 해서 그렇게 드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세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는 분명히 가야 돼요. 퀄리티가 있는 라면은 퀄리티가 있는 대로 가격을 비싸게 받아도 다 이해를 해요. 자, 가장 싼 거 단순한 라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냥 라면 신라면 그냥 갓 튀긴 거에다가 냄비에 하나 부르르 끓여서 파 한 뿌리 넣고 계란 한 개 넣어 주고 5,000원 뭐 우리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가격대가 돼야 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런 라면은 저희
○박세채 위원 4,000원, 5,000원 이 가격대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런 라면은 축제장에서는 사실 공간도 좁고 25개 업체에는 좀 특색 있고 퀄리티가 있는 라면을 공급을 하고 아까 말씀하신 그런 4,000원, 5,000원 하는 라면은 저희가 주변 상가에 지금 모집을 해서 같이 라면을 끓여서 축제기간에 할 수 있도록 드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아이고, 그러면 사람들이 축제장에 오면 축제장 메인 쫙 있는데 여기를 돌지 그 사람 그거 더 비굴하게 만드는 거잖아요? 그중에 한 부스만 그냥 4,000원, 5,000원짜리 주면 되잖아, 그냥. 여기는 전부 8,000원, 10,000원, 12,000원 하는 데 쫙 있는데 거기 못 사 가지고 내 애 데리고 저 뒷골목 상가에 가 갖고 4,000원짜리 라면 사 먹이고 오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거예요, 그거?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냥 여기 비싸도 여기 먹는 거잖아요? 그 25개 쭉 도로 따라 올라가다가 한 군데 정도 4,000원, 5,000짜리 그냥 순수하게 한 코너 넣어 주면 그 주변에도 풀어놓고 하면 될 걸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그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러니까 뭔가를 바꿔요, 좀. 비싸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걸 왜 비싸노 하면 싼 것도 넣어 놓으면 비싸다 소리 안 나올 거 아닙니까? 그 몇몇이가 내가 애 데리고 축제라고 갔는데 그래 전부 10,000원 이상씩 하는 라면만 파니까 비싸다 하죠. 그럼 4,000원, 5,000원짜리도 있으면 이거는 자기가 수준에 맞춰서 내가 사 먹으면 비싸다는 소리 안 할 거 아닙니까? 어떻든 과장님, 좀 이렇게 위아래로 소통도 좀 하고 의회와도 소통을 많이 해야 돼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알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그래야지 예산 때 쉬워요.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박세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예, 위원님들 시간을 많이 끌어서 죄송합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체크만 하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6월 행정사무감사 “저희가 디자인이 나오면 위원님들께 설명드리고 주민설명회도 할 계획입니다.”, 2023년도 이후에 내가 지속적으로 부서의 직원들하고 우리 방에 오면 언제 설계 끝나느냐, 언제 할 거냐라고 제가 물었었고 2025년 6월 “연결다리는 그 디자인이 이제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나왔는데 그 디자인 자체가 결국은 사람이 소통하는 거니 경관 부분에 있어서 지금부터 해 가지고 하겠습니다.”라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발주까지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제 놓쳤으니까 하겠습니다. 2025년 6월에, 6월에 이 이야기 듣고 우리 지역에서 회의를 할 때 “다 돼 간답니다. 곧 설명회 할 겁니다. 기다려 보십시오.”라고 우리 지역에서 회의했어요. 그때 우리 이정희 간사님도 같이 있었고 다른 의원도 있고 “곧 아마 할 겁니다. 다 돼 간답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렇다는 거죠. 그럼 저희들은 뭡니까? 나는 이 상황을 체크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진행을 얘기해 주고 있는데 오늘 9월인데 이렇게 됐다, 그러니까 이제라도 하겠다, 그럼 저희는 그 지역에 가서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과장님 대답하고 진행합시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제가 새로 발령받으면서 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뭐 그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최대한 빨리 설명회 열고 또 주민 의견도 받아서 저희가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이게 행정 절차 아닌가요? 나는 절차라고 생각하는데 주민 무시라고 생각하고 의원 무시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과장님?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저희의 실수입니다. 그렇게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낭만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낭만관광과장 장정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음은 위생과입니다, 과장님.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위생과장 이경문 예, 안녕하십니까? 위생과장 이경문입니다.
평소 위생과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위생과 지적사항은 총 13건으로 시정 1건, 개선 2건, 권고 10건입니다. 이 중 완료가 5건, 조치 중이 8건입니다.
먼저 388쪽 74번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정상 운영 관련입니다.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설립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9월 23일 화요일 2시에 개최 예정으로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75번 식품위생업소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입니다. 향후 교육 이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전체 업소가 위생교육을 성실히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교육 이수를 적극 독려하겠습니다.
다음은 389쪽 76 구미 푸드페스티벌 운영 개선 및 상권 형평성 제고입니다. 취식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부스 규모를 기존 5×5에서 3×6으로 조정하여 부스 배치 면적을 확보하고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 스탠딩 테이블 200개를 설치하여 동시 수용 인원을 3,30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00명 증가한 규모입니다. 또한 메뉴 구성의 단조로움에 대한 지적을 반영하여 모든 참여 업소가 미니 또는 세트메뉴를 구성하도록 하였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서 식재료 9가지 중 2가지를 활용한 메뉴 1종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 효과도 기대됩니다.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하였으나 해당 규모를 수용할 적정 공간이 마땅치 않아 신규사업으로 강동지역에 빵축제인 브레드 빵빵페스타를 추진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밀가리를 활용한 그런 축제가 될 것입니다. 본예산 심의 시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390쪽 77번 푸드페스티벌 대형 스크린 설치 및 다회용기 홍보 실시입니다. 행사장 내 대형 스크린 설치와 관련하여 검토한 바 폭이 좁고 길게 이어진 행사장에 대형 스크린을 여러 구역에 배치할 경우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 유튜브 생중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행사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촬영해 실시간으로 송출함으로써 방문객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위치에서 식사를 하다가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고 행사장 밖에서도 시청이 가능해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 관련 영상도 함께 송출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형 행사에 다회용기를 도입한 것은 우리 푸드페스티벌이 최초입니다.
예, 다음으로 78번 청소년 주류 판매 방지 및 사업주 구제 방안 마련입니다. 위반 업소의 형사 처벌 단계에서 기소유예나 선고유예 판결 시 영업 정지 처분을 50% 경감 조치하고 있으며 ´24년 3월 29일부터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청소년의 신분증 도용 등으로 형사 처벌 단계에서 그 사실이 인정될 경우에는 행정 처분 면제가 가능하며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도 영업주 대상 문자 발송, 위생교육 시 교육 강화 등을 실시하여 위반 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통 청소년 주류 판매 관련은 경찰서에서 적발돼서 또 넘어오는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391쪽 79번 정책 제안 적극 수용입니다. 정책 제안 사례 중 불채택되었던 구미 9가지 맛을 활용하여 ´25년 구미 푸드페스티벌의 축제 슬로건을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로 정했으며 9개의 테마존으로 구성한 구미(9味)존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80번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률 제고입니다. 홍보 강화 권고에 따라 기존 문자 횟수를 연장하고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미가입 업소의 사전 통화, 현장 확인 등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392쪽 81번 위생업소 경쟁력 강화사업 불용액 발생 방지입니다. 모범업소의 월별 상수도요금 집행액을 반영하여 1회 추경 예산에 감액하였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도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82번 송정맛길 핫플 마케팅 연구 결과 활용 방안 관련입니다. 송정맛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3년에서 ´24년 2년 동안 상인 역량교육 12회, 골목상권 우수지역 견학 3회를 실시하고 메뉴 개발 참여 업소 25개소에 소스를 포함한 104종의 메뉴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10개소는 개발된 메뉴를 활용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후 구미 푸드페스티벌 연계한 이벤트 등을 통해 마케팅 연구 결과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393쪽 83 홍보활동 방법 다양화입니다. 구미 맛지도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일회용 홍보물 대신 QR코드 활용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84번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 홍보활동 실적 제시입니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약처 운영 계획에 따라 연 3회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4년도 어린이집과 냉면 전문점 80개소, 올해는 수산물 취급 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행동 요령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94쪽 85 구미맛집 재지정 및 관리 기준 강화입니다. 구미맛집의 공정한 심사 체계 확립을 위해 인증 유효 기간을 일괄 적용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정기적인 재심사를 통해 품질 유지와 기준 적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6 푸드페스티벌 봉사자 처우 개선, 처우 및 환경 개선입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된, 올해도 예산이 반영된 실비로 자원봉사자 100명에게 이틀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실비 18,000원×2일, 그리고 식사도 10,000원×2일 해서 총 38,000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봉사자들의 근무 여건 환경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7개 부스를 별도로 설치하여 쉼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과 음료수를 상시 비치하여 봉사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앞으로도 위원장님,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부합된 위생 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푸드페스티벌 1박 2일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예.
○박세채 위원 당일이라요?
○위생과장 이경문 이틀입니다.
○박세채 위원 18∼19?
○위생과장 이경문 예, 예.
○박세채 위원 저 과장님 칭찬 좀 할게요. 어떻든 행감 때 제가 요구했던 부분들이 몇 가지 있어요, 푸드페스티벌에 관련해서. 지금 올해 계획을 쭉 보니 제가 이야기한 거를 100% 다 반영시켜 줬어요, 여기에. 자, 스탠딩 테이블부터 시작해서 음식 소분해서 3,000원에서 저렴하게 몇 가지 맛볼 수 있는 부분, 다회용기 사용해라, 뭐 농·축 그런 이런 부분들하고도 부스를 줘서 해라, 뭐 어떤 요구했던 부분들을 올해 계획서에 다 포함을 시켜 놨어요. 근데 뭐 제가 잘했다 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어디 걸 이래 보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제가 접목시키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과장님께서 발 빠르게 이렇게 해 주시니까 저로서는 억수로 뿌듯하고요. 또 이렇게 함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여러 가지 유익한 부분들이 돌아가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앞으로 축제는 키워 가는 거예요. 지금 전체 예산 보면 도비도 1억 9,500 가져왔어요. 2억 2,000 뭐 얼마인가 우리 시비가 들어가서 4억 얼마 행사를 해요. 우리 요 앞번에 라면축제 금방 했죠? 7억 7,500입니다. 거기에 도비는 5,500만 원이라. 비교를 해 볼 수가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 2개가 갑자기 구미의 대표축제로 발전을 시키고 있어요. 지금 올해 3회째입니까, 4회째입니까?
○위생과장 이경문 4회째입니다.
○박세채 위원 4회째입니까? ´22, 3, 4, 5 이래 가네,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박세채 위원 그래서 축제라는 게 단기간에 완성도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유명한 축제 보면 거의 뭐 10 몇 회, 20 몇 회씩 이렇게 쌓여가면서 축제가 완성도에 오르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매년 발전이 되어 가 줘야 돼요. 그래서 과장님, 뭐 이렇게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전체적인 저희들 지적사항도 보면 조치 완료된 게 건수가 많아요. 그리고 9월, 12월, 뭐 10월 이렇게 완료 예정이라고 이렇게 표시까지 해 주는 거는 그만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그냥 조치 중, 뭐 장기 검토 이래 주면 그래 너희들은 이야기해라, 우리는 우리대로 할게, 이렇게밖에 저희들이 결과를 받아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위생과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좀 쭉 계속 이런 식으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정희 간사님도 칭찬하려고 했다가 지금 안 한다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또 신경질이 싹 나네. 다른 분들은 다 들어 주는데 나는 돈 안 드는 것 좀 해 달라고 해도 안 들어주더니만 돈 드는 것도 다 들어주네, 그죠? 그러니까 내 좀 잘해야 되겠네. 돈 안 드는 것도 안 들어주는데 돈 드는 것도 들어 주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거 아닙니까, 갭 차이가 과장님?
○박세채 위원 과장님 따로 위원장님한테 빨리 가서 뭐 필요하신지
○위원장 김재우 다음에도 돈 안 드는 거 부탁하면 돈 안 드는 거는 좀 들어 주셔야 돼요.
○위생과장 이경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죠?
○위생과장 이경문 예.
○위원장 김재우 어쨌든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 것도 여실히 눈에 보이는 거는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이런 축제 부분들, 그리고 또 위생 관련된 부분들 여러 가지로 봐 가지고 시민들의 위생과 이런 안전에 대한 부분들 고생하시는 부분 여실히 보이고 청소년 관련된 부분들도 많은 힘을 들이고 있다는 것도 보여 가지고 하여튼 고생 많으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과장 이경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다음은 체육진흥과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은 현재 병가 중인 관계로 체육진흥팀장님이 대신 참석하겠습니다.
체육진흥팀장님 김수연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에어돔 건립 관련을 제외한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어돔 건립 관련된 거는 나중에 함께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체육진흥과 지적사항은 총 39건으로 시정 6건, 개선 15건, 권고 18건 중 조치 완료 15건, 조치 중 22건, 장기 검토 2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건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번 감사 지적사항 재발 방지 건입니다. 구미 인라인경기장 개보수공사 하자 발생분은 현장 진단 보고서에 따라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동일한 감사 지적을 받지 않도록 하자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42번 학교체육 육성 지원 연계 육성 및 자료 작성 철저 건입니다. 구미시 체육회와
(참조)
(부록에 실음)
○박세채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위원장 김재우 예, 받아들이겠습니다.
○박세채 위원 지금 39건 조서에 있는 거 읽는다는 거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로 들어가도록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재우 예, 팀장님, 김수연 팀장님, 바로 질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체육진흥팀장 김수연 예.
○위원장 김재우 자신 있어 좋습니다. 자, 좋습니다. 지금 내용들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히 숙지를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팀장님.
체육진흥과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조치가 많이 된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도. 예, 조치 완료가 대부분이고요. 조치 중인 것도 많이 있고, 그죠?
(「제일 중요한 게 에어돔인데」하는 위원 있음)
예, 에어돔 할까요? 예, 그러면 에어돔 관련된 부분 얘기를 하면서 중간에 생각 나시는 분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공공시설과장님, 같이 좀 참석해 주시면,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님 좀 오시라 그러죠.
예, 과장님, 바쁜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예.
○위원장 김재우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그러면 일단, 일단 제가 먼저 우리 체육진흥과 에어돔 관련 담당 팀장님, 팀장 김수연 팀장님이 얘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에어돔 관련 팀장님이 답하시겠습니까? 예, 팀장님 나오셔서 에어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간단한 설명 좀 들어볼까요?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체육진흥과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입니다.
현재 저희들 에어돔사업은 ´24년도 3월 달 공모가 선정되고 그 이후에 저희들 건축기획용역, 그리고 저희들 설계, 공공시설과에서 설계용역 발주가 계약이 ´25년 2월 달에 계약되고 지금 현재 설계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설계용역 중에 있죠?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러면 과장님, 이것부터 한번 묻겠습니다.
제가 질의했는 것 때문에 지금 보조구장을 에어돔으로 설치하는데 현재 대체 부지를 좀 알아봐라, 우리 보조구장을 사용할 수 있는 거, 지역 주민이 대체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때 메인 구장을 대체 부지로 하겠다라는데 그런 부분들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공사 시작하면?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저희들 이용,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야간 개장을 한다든지 그런 지금
○위원장 김재우 주간은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주간은
○위원장 김재우 행사가 없을 때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행사가 없을 때는 저희들이 가능한데 저희들 일반인들 이제 또 학생들, 학생들이라든지 운동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좀 조율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위원장 김재우 못 쓸 거예요, 아마 주민들. 저녁에 뭐 야간에 트랙 좀 쓰는 거 외에는 안 돼요, 내가 봤을 때는요. 엘리트 선수들하고 같이 그거 될 수도 없고 대책이 없어요. 그러면 대체 구장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체육관을 지어 주든지 운동장을 좀 지어 줘야 되는데 거기까지 좀 준비 한번 해 보세요. 또 체크하겠습니다.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일단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아까 다른 과 봤죠? 그냥 검토해 본다 하고 안 넘어갑니다. 체크합니다, 또.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회의록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대체 준비하셔야 됩니다.
예, 다른 부분, 잠깐만요. 이거 하고 그러면 지금 체육진흥과에 질의할 거는 다 질의하셨습니까, 위원님? 공공시설과에 바로 물어보도록 할까요?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같이」하는 위원 있음)
같이 앉아, 같이,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강승수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승수 위원 예, 우리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애를 많이 쓰십니다. 많이 쓰시고 이게 되게 중요하고 우리가 100억 아니면 200억 아니면 150억 금액에 따라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의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이 에어돔을 가지고 논쟁이 된 지가 엄청 많죠? 참 오래됐죠? 됐는데 되게 중요하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고 편안하게 말씀을 좀 해 줬으면 좋겠고 이게 우리 집행부 내지 우리 의회에서도 그렇고 또 더 나아가서는 대중들도 그렇고 이래 가지고 이슈거리가 되고 있어요, 이슈가. 그래서 관심을 혹여나 또 정책을 잘못 만들었지 않나, 목표와 방향성을 잘 못 가고 있는 건 아닌가, 우려스러워서 이제 이렇게 몇 가지를 물어보겠습니다. 되게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함이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기본적으로 에어돔이 왜 가야만 될까요?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은 이 방향성을 정확히 이해를 합니까, 그 가치성에 대해서? 돈이 150억이든 130억이든 200억이든 간에 가치와 명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돈이 들어가야 되고 또 가치와 명분이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만 좀 떨어지는 가치라면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가치에 대해서 인정이 되니 저렴하게 가자든지 효율성 있게 가자든지 여러 가지 안이 나오고 있는데 물론 여기까지 오기 전에 기존 다른 상임위에서 갑론을박을 많이 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해서 마지막에 이제 오늘 우리 자리가 마지막 자리가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년도 본예산 가면 예산 수립 되거나 방향이 정해지면 가야 된다 하는 마지막 어떤 의회와 여러분과의 소통의 자리가 되는 것 같은데 그래 이게 가야 되는 가치 해야 되나 뭐 방향 해야 되나, 이게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 정확히 가지고 가는 거예요? 왜 가지고 가야 되는가 하면 여러분들이 세부적인 편리성과 그 지역에 대한 근처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부분을 교통 환경, 주거 환경, 정주 환경까지 다 감안해서 방향성을 알아야 세부시설 및 주변 경관을 어떻게 꾸릴 건가를 실무진이 알아야 세부적인 부분을 짚어 나가고 개선시킬 수 있다고 난 봐서 내가 묻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 뭐 답변을 하시든지 아니면 국장님 하셔도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 예, 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뭐 저도 뭐 이제 좀 후발로 왔지만 에어돔은 사실 이제 시민 편익 차원에서 가장 큰 목표를 삼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이제 할 수 없었던 모든 행정 행위에서 좀 추가적으로 여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뭐 물론 설계 중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민원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청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좀 이제 고민스러운 부분은 지금 검토 단계에서 좀 확장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주변 어떤 기존에 쓰던 주민들 가까이는, 널리 생각하면 교통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좀 더 깊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정리를 좀 해서 지금 우리 공공시설과와 함께 검토를 좀 해 보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여하튼 뭐 다른 지역의 돔구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활용도가 괜찮은 부분도 있고 또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뭐 일조권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리고 주변 주거지역과의 이격거리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중간중간에 또 이런 검토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승수 위원 예, 저 본 위원이 볼 때는요. 편익사업이라고 칭하지만 이 시설이 돔이라 하는 이 사업이 우리 국내에서만 여러 시군, 군은 아니다, 지자체가 추진하다가 중단된 사례, 성공된 사례가 있는데 성공된 사례보다 중단된 사례, 인근 국가들을 볼 때 그다지 좋은 평이 안 나온다고 판단되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 시가 안 맞다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면 돼요. 하면 되는데 과정에 있어 갖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에어돔이라고 하는 구미시민들이 접하지 못한 물론 뭐 여행을 자주 가고 비교견학을 간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편적으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시설이 들어서게 돼요. 그럼 우리 구미시는 뭐예요? 대표적 상징물도 될 수가 있고 그 주변 환경에 있는 사람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있어서 상당히 비 안 맞고 사계절 할 수 있다 하는 편의적인 부분도 있어요, 체육인한테는. 체육인 플러스 주변 사람들한테. 선산에서 여기까지 올까요? 인동에서 여기까지 올까요? 안 오잖아요, 맞죠? 선산이 여기까지 올까, 인동에서 올까, 저는 안 온다고 봐요. 물론 엘리트층들은 오겠죠. 오는데 상징물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 상징물이 되고자 하는 시설물은 결정 과정에 우리 의회하고도, 의회는 사업 보고를 하면서 논쟁이 되었고 혹시나 시민들을 대표해서 대표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하고 정책적 회의를 해 본 적이 있어요? 국장님, 제가 쪼매 뭐 보기를 조금 기본적인 질문을 하셔도, 되게 중요해요. 이걸 왜 해요를 할 때 제가 뭐 질문도 많이 안 했습니다만 일목요연하게 답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답답했어요. 왜 해요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그냥 국장님 방금 좋아요. 편익사업이다, 맞아요. 편익사업인데 편익만 주기 위해서 이 논쟁이 되고 있는 이 시설이 꼭 들어가야만 되나, 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거. 그런데 그런 부분에 어떠한 부분이 어떤 기대 효과가 있고 이런 부분을 우리 위원들도 조금 이해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찾아서 다 조사하려고 그러면 우리가 또 시민들하고 간담회 할 수 있는, 하려면 하겠지만 쉽지 않잖아요? 자, 이런 부분들이 여러분이 좀 놓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쟁점이 되고 있다, 다 구미시를 걱정하다 보니 그리고 주변에 인근 도시에는 하다가 중단됐다, 몇 년 하다가 문 닫았다, 철거했다, 외국 사례도 옳게 진행된 곳 몇 군데 없다, 아직까지도 비교견학을 한번 가 보자, 전부 불신의 투성이예요. 불신의 투성이인데 이것조차 해결 못 하는데 무슨 정책을 펴요? 그렇다면 시장님께서 방송에 나가서 설득을 시켜서 좀 설명을 하든지. 정말로 이거는 시민에 대한 배려가 없고 의회에 대한 배려가 좀 약하다, 담당 과장님만 내보내 과장님, 국장님한테만 맡겨 놓고 저는 그런 측면을 볼 때 되게, 되게 많이 아쉬워요. 한 사람에 의해서 구미시 전체가 움직이는 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여러분들 대답할 분 계시면 한번 해 보십시오. 자, 그런 걸 요점 정리해야 된다고 판단되어지고요.
자, 그러면 대표적인 상징물이 우리 구미시도 에어돔도 있고 비 안 맞아도 사계절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전국에 몇 군데 있노, 구미밖에 없다, 40만의 도시에도 우리는 해냈다, 시민들 다 좋아한다, 이런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어야 되고 자랑거리가 돼야 된단 말입니다. 그럴 자신감 없으면 말아야 되지. 이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정책적 토론회, 어떤 여론 의견 수렴도 좀 해 보고요. 그리고 제가 들리는 소리로 공법도 마찬가지예요. 와이어로 간다든가 에어포켓 간다 하든가 공법도 설정되지 아니한, 물론 공법이야 세부적으로 갑니다. 나중에 추진되는 것도 알아요. 아는데 사업 예산도 여러분들이 이걸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느 정도 커리어를 파악하지 않은 채 그냥 뭐 어떻게 가자 하는 아래 가다가 시행착오가 너무 많아요. 이게 뭔 줄 알아요? 집행부의 정책의 불신뢰성입니다. 구미시장님 또는 구미시 집행부 하는 모든 정책이 다 그런 식으로 간다, 우리 의회는 그런 것도 견제하지 못하고 간다, 덩달아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하나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제일 고민해야 될 사항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쪼매 이야기하다 보니 표정도 어두워지는데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다 하는 부분이 좀 아쉽고요. 그리고 뭐 제가 혼자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공법이 지금 어느 쪽으로 가는 거예요, 공법은?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아직 공법은 지금 할 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이제 저희들이 설계용역하고 있는 부분은 이제 에어돔을 기본적으로 하는 부분은 에어돔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에어돔 외의 이제 지원시설 하는 부분하고 구조적인 부분을 지금 설계용역을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야기되는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구조적인 부분을 먼저 체크를 한번 해 보니
○강승수 위원 죄송합니다. 여기서 말 끊어 죄송한데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강승수 위원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게 효과, 효과 먼저 질문할게요 그러면 세부적인 기반에 대한 효과 마당만, 운동장만 덮는 거예요, 계단까지 다 덮는 거예요? 공법은 두 번째치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지금 그거는 이제 처음에 제가 알기로는 전체 관람석까지 덮는 거로 지금 계획을 받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 규모적인 부분이 처음에 조금 개략적인 부분이 들어가다 보니까 정확한 면적이 조금 못 들어갔다 하는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고요. 그러면 이제 전체 예산을 따져봤을 때 이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150억 예산 안에서 이 에어돔을 완료를 해야 될 것 같으면 그 방법론에 있어서 이제 어떻게 할까라는 부분을 저희들이 연구를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야기되고 있다 하는 문제가 당초에 예기치 못한 부분이 이제 구조 보강 부분입니다. 기존의 어떤 그 구조적인 부분을 에어돔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이제 추가적으로 보강해야 되는 부분이 제가 봤을 때는 지금 한 20억 정도 추가 예산이 들어간다라고 지금 판단이 되어지고요. 그리고 그러면 이제 그 안에 이제 결국은 에어돔 관람석을 덮을까 뺄까라는 것도 사업비하고 또 관련이 됩니다, 직접적으로.
○강승수 위원 자, 그래서 말씀 중에 좀 끊어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본 위원이 생각건대 방향성에 대해서는 관람석을 끼지 못하면 그 에어돔의 가치는 저 바닥에 있다, 가치성이 50% 이상 떨어져요, 효율성이. 이때 효율성이 많은 대중들이 활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하는 정도를 말하자면 운동하는 시설만 그러면 아침에, 아니라, 뭐 축구 차고 또 달리고 뭐 하고 요것만 보고 관람석을 덮지 못한다면 이 에어돔은 안 해야 돼요. 대중들에게 시민들에게 뭘 주려고? 체육하는 사람한테만 주려고? 아니잖아요? 체육 사람한테, 체육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뭘 줘요? 엔돌핀과 단합력과 친화력을 주려고 체육을 보통 시켜요, 우리가. 그러려고 하면 그 주변에 응원군들이 같이 와야 되고 이러한 큰 방향성을 이 정책의 목표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운동장만 가지고 가면 뭐예요? 운동하는 사람들만 편리성만 도모하는 거예요. 편익이 아니라요. 자, 이런 거 해서 저는 다 관람석을 덮는다고 이해를 했는데 근간에 뭐 들려오는 풍문에 또 관람석을 못 덮는다 하길래 무슨 정책의 방향성이 어디다 두고 가는지에 대해서 되게 좀 화가 났어요. 돈이 들어가도 들어갈 땐 들어가야지. 근데 목표, 집을 지으려고 하다가 뭐에 비유할까요? 옛날로 말하면 기와집 지으려고 하다가 초가집 지어서, 초가집이 요즘 더 예쁩니다만 인기 더 좋습니다만. 자, 그래서 목표와 방향성을 정확히 설정해서 그에 수반되는 돈은 또 연차적으로 가든지 가야 되지, 시민을 너무 낮게 보는 것도 아니고 시민과 체육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목적 위에서 좋다, 100억이든 200억이든 좀 투자해서 구미의 상징물로 가서 비 걱정 안 하고 여름철에 뙤약볕 걱정 안 하고 겨울철에 눈 걱정 안 하고 사계절 체육과 관중이 시민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자 하는 데 의미가 있어요, 에어돔 그 자체가 상징물이 아니고.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너무 오래한 것 같아서 조금 이따가 추가 질의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강승수 위원 자, 그래서, 예, 예. 그래 하고 저는 이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결정할 사항은 아니겠지만 에어돔이 가야 될 방향성과 목표 범위를 좀 정확히 잡아서 시민들 또는 저희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또 안 보이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드리면서 제 발언은 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좀 이따가 추가 질의해 주셔도 됩니다.
예, 박세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채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지금 에어돔 같은 경우에 보면 당초에는 체육진흥과에서는 정책과 예산이었고요. 이제 공공시설과에서 설계와 공사를 담당하고 있어요. 지금 앞에 저희들은 산업에 있어서 기획에 있었던 부분을 누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를 취합을 해서 쭉 훑어봤어요. 권순모 과장님부터 시작해서 장인수 과장님, 권순모 과장님 넘어오면서 했던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서를 다 보면 에어돔 관련해서 예산은 150억 하면 풍족하다, 더는 추가 없다, 100억 정도 짓고 나머지 부대시설까지 36억 해 갖고 150억은 넘지 않는다라고, 위원님들이 지금 150억 하지만 그때 가서 뭐 200억 하고 이러면 어떡하노, 절대 그럴 일 없다라고 여기 기록에 다 남아 있어요. 자, 이렇게 해서 이제 공공시설과로 넘어갔는데 실질적으로 실시설계를 하고 계시는 과에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오픈시켜 주셔야 돼요. 이야기를 하시다가 이제 잘렸는데 저희들 궁금한 건 그거예요. 당초에 뭐 이렇게 전체 관람석까지 다 덮으려 했는데 뭐 어떠니 뭐 이게 뭐 어떻게 방금 하시려고 한 말씀 있죠? 쭉 거기 걸 다 지금 설계를 해 보니 구조 보강하는 데도 돈이 더 들어가고 있는 걸 다 오픈시켜 줘요. 그래야 저희들이 판단을 해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지금 현재까지 왔는 상태를 보면 이제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구조 보강비는 추가적으로 한 20억 정도 이렇게 추가적으로 더 유발되는 부분이 있고요. 또 이제 면적 부분이 이제 당초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할 때 하고의 상황이 조금 변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애초에는 이제 정확하게 일단 체크가 조금 못 되었는 부분이 조금 있고요. 지금 이제 이게 전지훈련장이 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했다시피 이제 관람석도 저희들이 이제 포함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트랙도 400m 트랙하고 또 100m 질주하는 트랙까지 포함을 하면 전체적인 면적이 저희들이 봤을 때는 16,000헤베 정도 이상은 나올 거라고 지금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당시의 면적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타당성 조사용역을 할 때는 제가 알기로는 13,000에 용역을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는 16,000인데 거기가 지금 16,000이라 하는 부분은 최소 규모를 잡았을 때 부분이고 지금 협의하는 과정인데 이제 이게 여유치가 조금 있어야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제 에어돔을 설치를 하면 외부에 대한 공간에 대한 개념 부분이 또 얘기가 조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기술적으로 최종적으로 풀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면적은 16,000 이상이 될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에 150억이라고 했던 부분에서 상회되는 부분이 아마 에어돔을 설치하는 부분에 일부 추가비용이 발생할 거라고 예견이 됩니다. 근데 이제 그 비용을 얼마라고 추산하기에는 지금 조금 어려움이 있고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현재 있는 관람석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저희들이 지원시설 하는 부분을 설치를 할까, 아니면 원래는 이제 당초의 계획대로는 이제 그 관람석 밑에 그 지원시설이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애초에 계획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관람석을 철거하고 또 새로 지어야 되니까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 굉장히 조금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지하로도 보내 보려고도 생각도 하고 있고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다각도로 지금 현재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박세채 위원 과장님, 지금 구조적인 것하고 두 가지 좀 넘는 설계용역비는 얼마 정도 썼어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지금 설계용역은 4억 7,000만 원으로, 4억 7,000만 원으로 지금 계약되어 있는 상태고 선금이 지금 일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4억 7,000 용역비 준 게 뭐 뭐예요? 뭐 설계하고 준 거예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건축 지원 부지에 따른 저희들이 설계용역을 줬는 게 4억 7,000입니다. 에어돔은 아직 별도로 발주를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에어돔 조성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돔 조성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를 다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에어돔은 이제 물품이다 보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을 하니까요. 그 전체 에어돔 자체는 별개의 사안이고 에어돔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설계용역 금액입니다.
○박세채 위원 자, 이렇게 되면 이 설계용역이 나온 거에 따라서 에어돔 크기 규모 모든 게 다 나오면 에어돔 전체 금액도 얼마하며 이것도 더 늘어나겠네, 그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지금 저희들이 좀 알고 싶어서 예를 들어 그러면 전체 지금 이렇게 용역 줬을 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관람석까지 다 덮어 씌운다는, 해 갔을 때 대충 이것저것 전체 공사비가 어느 정도 추정될 거라고 예상치를 잡아 주시면?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 시점을 정확하게 제가 말씀을 좀 드리기가 곤란한 게 이게 에어돔이라는 게 이제 그 규모적인 부분이 사실은 저희들 한국 내에서는 저희들만한 규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걸 이제 예를 들어서 전체 사업비에 대해서 평당 금액으로 이렇게 환산을 하다 보면 조금 놓치는 경우가 조금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그래서 저희들이 협상하는 단계에 갔을 때 사업비는 추정하는 게 맞다, 결국은 이분들하고 이제 구조적인 부분하고 모든 걸 다 따져서 그럼 결국은 높이 관계 이런 것도 책정을 할 것이고요. 그럼 보강을 어떤 정도로 보강을 해서 에어돔을 할 것이냐, 그렇게 따라서 그 금액이 정해지는 게 저는 맞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조금 상회된다라고 저희들이 판단은 되어집니다.
○박세채 위원 150억에서 일단은 금액은 더 오버될 것이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지금 이제 잡아 놨는 거는 원래 이제 전체 금액으로 치면 150억인데 그중에 에어돔에 대한 면적 부분이 100억이고요. 지원시설에 대한 부분이 40억이고 일반 사업관리나 설계용역 부분이 10억 정도로 지금 되어 있는데 그것도 이제 차이점이 조금 이제 이게 규정이 이제 이렇게 자꾸 바뀜으로 인해서 저희들 이제 건설사업 관리하는 것도 있거든요. 감리해야 되는 부분 그런 부분도 사실은 한 10억 정도가 추가적으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지금 현재 이게 확정되지 않은 안을 가지고 제가 얼마 들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세채 위원 지금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년 예산에 올라오나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현재 본예산에 저희들 이제 사업비 시비를 편성하려고 그렇게
○박세채 위원 12억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아니요. 시비 편성을 해서 저희들이 뭐 신청은 좀 예산계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올려놨습니다.
○박세채 위원 내년에?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박세채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위원장 김재우 예, 박세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위원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참 이게 우리 방금 우리 동료 위원들이 많은 것을 또 지적해 주셨는데 처음에 이게 이제 150억으로 충분하다 해서 했는데 이 금액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에어돔이 국내에 지금 성공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춘천?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지금 경주하고 춘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또 실제로 저희들이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 그 상태로 봤을 때는 굉장히 괜찮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요. 우리가 안 그래도 뭐 이게 이제 회의가 있을 때 우리 위원장님하고 우리 위원님들도 우리가 이게 우리가 비교견학을 한번 가 봐야 되겠다, 말로만 하는 것보다 이제 이런 논의도 있었는데 일단 뭐 춘천보다는 그럼 우리가 지금 규모가 우리가 크다, 이 말이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저희들 국내 규모에서는 아마 저희들이 제일 크다라고 지금 판단이 되어집니다.
○김영길 위원 지금 이게 건설하는 게 국내 기술진으로 됩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거는 제가 확답은 드리기 곤란하고요. 저희들 국내 업체에서도 지금 이 에어돔공사를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있습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김영길 위원 그래 지금 이때까지 왔는 과정이 있는데 우리가 이제 전자에 있는 분들을 우리 저희들이 질책하는 게 아니고 이거 예산을 우리가 이제 이게 수립하는 과정에서 좀 구체적이지 못하고 너무 좀 주먹구구식이었다, 이런 게 지금 이제 결과로써 지금 판단이 나옵니다. 규모라든가 여러 가지 예산을 잡을 때는 좀 철두철미하게 내 재산 우리 집 짓듯이 이걸 파악을 해야 되는데 그냥 에어돔 하나 짓는다, 춘천 얼마 들어갔더라, 경주 얼마 들어갔더라, 그럼 우리 얼마쯤 하면 안 되겠나, 이런 주먹구구식으로 갔는 것 같아요. 지금 과장님이 세부적으로 들어가니까 뭐 구조물이라든가 트랙에 400m, 100m, 관중석 이런 구체적인 걸 다 따졌으면 처음부터 예산이 뭐 200억, 250억 이랬으면 이게 또 저희들도 생각하는 게 좀 달랐을 건데 지금 불과 이게 얼마 전에 150억으로 충분하다 했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니까 추가가 많이 될 것이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게. 지금 우리 실무자들 여기 뭐 다 계시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을 앞으로 이제 우리 의회하고 집행부 예산하고 이제 연말에 관련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게 지금 남은 기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 갖고 저희들이 또 질문하는 데 바르게 또 대답을 해 주셔야 되고 그래야지 저희들도 예산을 편성할 때 이게 타당한가 안 한가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단 말입니다. 이게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지금 여러분들 힘들지만 좀 구체적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아서 나중에 한번 보고하는 형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먼저부터 하고 하겠습니다.
추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은희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여쭤볼게요.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돔 설치가 사실은 구미에서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 자료를 보면 기대효과도 구체적이지 않고 그다음에 경주, 춘천에 가 보시니까 좋더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예산 대비, 그죠? 그 기대효과에 맞게 사용률은 어떤지 효율성은 어떤지 혹시 파악된 거 있으면 좀 부탁드릴게요. 누가 다녀오셨어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은희 위원 예.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당초 저희들이 사업 구상할 때는 150억 사업을 하고 뭐 운영이라든지 이런 거는 연간 뭐 저희들이 뭐 한 4억 가까이 운영비 든다고 판단이 되었고 매년 그렇게 하고
○추은희 위원 12억이 아니고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추은희 위원 연간 12억이 아니고요, 운영비가?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운영비가 저희들 처음에 타당성 조사용역하고 했을 때 저희들 4억 정도로, 경주가 그때 3억 정도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규모가 좀 더 크고 하니까 한 4억 정도로 판단을 했었고 그리고 그때 연간 저희들이 근데 지금 저도 잠시 기억은, 그때 타당성 조사용역 할 때도 수입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손해는 안 보는 선에서
○추은희 위원 예?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손해는 안 보는 선에서 그렇게 타당성 조사용역을 그렇게 했던 걸로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지금 뭐 전국적으로도 지금 육상 트랙이 있는 전지훈련장이 없으니까 저희들이 최초로 한다고 생각하고 아마 수요는 많을 거라고 그렇게 판단을 했었습니다.
○추은희 위원 아니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지금 경주와 춘천이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죠?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추은희 위원 그러면 거기에 전지훈련을 하는 사용률이 연간 얼마나 되는지, 그죠? 그에 대한 게 나와야죠, 구미시가 이거를 계획할 때는. 그런 거 없습니까? 그냥 뭐 국내 최대의 에어돔 설치만 하면 됩니까?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지금 현재 뭐 경주 같은 경우에는 지금 뭐 지금 축구장 연습이 계속 활성 중이고 계속 운영을 하고 있고 정확하게 제가 지금은 정확하게 지금 확인을 지금 못해 봤습니다. 그 당시에
○추은희 위원 그게 왜냐하면 그런 거를 사실 부서에서는 정확히 확인을 하시고요. 데이터를 갖고 위원들이 질의를 하면 대답이 바로바로 나와야 될 정도로 준비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아무 대답을 제대로 못하시는데 이걸 어떻게 이거를 믿고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될까요? 맞잖아요? 그리고 사실은 에어돔만 설치하는 게 문제가 아니다, 신용하 의원도 말씀하셨고 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죠? 체육인들은 이 에어돔만 있어서 오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그걸 이야기한 적이 있거든요. 부대 인프라가 돼 있어야 된다, 숙소랑 식당이랑. 근데 이 에어돔 설치하는데 그런 부분이 준비가 될 장소가 되나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전혀 계획이 없잖아요, 지금? 있습니까? 에어돔만 지으면 되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에어돔만 계속 짓겠다고 이야기하시면 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까?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저희들이 여기 시내 중심지에 저희들이
○추은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 안에 있어야 된답니다. 왜냐하면 밖으로 나오는 걸 원치 않는답니다, 선수들이. 그거는 육상 하시는 선수한테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거든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기본적인 지원시설 부분은 일부 들어갑니다. 그게 이제 선수들이 이제 운동을 하고 나서의 어떤 샤워라든지 아니면 조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외부적으로 이제 1박을 했을 때의 상황들 이거는
○추은희 위원 예, 전지훈련하면 박은 당연히 하는 거 아닙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이제 그거를 숙박의 공간을 그 내에 두는 거는 좀 곤란하고요. 그거를
○추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런 외부적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저희들 구미시 안에 숙박이라든지 이런 여건들을
○추은희 위원 아니 구미시 안이 아니고요. 훈련장 안에 다 준비가 돼 있어야지만 선수들이 온답니다. 그게 왜냐하면 에어돔을 비용을 이렇게 많이 예산을 들여서 짓고 나면 난 뒤에 활용을 해야 될 거잖아요, 그죠? 그죠? 근데 사실 뭐 경주나 춘천에 대한 우리 정확한 데이터도 알 수 없고 알 수 없는 이 시점에 우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돔을 설치를 한다는데, 그죠? 선수들은 청소년들이나 선수들이 이제 숙박, 급식 대책을 마련도 없이 그러니까 에어돔만 지으면 되냐,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는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이제 그게 효율성으로 따졌을 때 그러면 그런 어떤 숙박의 공간을 둔다는 자체가 결국은 이용자 측면으로 봤을 때 그렇게 많지 않다, 이제 들어갔는 비용에 비해서는 외부적인 시설을 이용하는 게 더 낫다라고 저희들은 판단되어집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경주나 춘천 같은 경우에도 일부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지원시설은 있지만
○추은희 위원 아니 제가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 외에 숙박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 마련하는 거는
○추은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용할 선수들의 생각이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사전에 논의가 돼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선수들이나 이런 분들 상대로, 그죠? 체육인들 상대로.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그런 부분은 이제 실질적으로
○추은희 위원 예, 그런 뭐 데이터가 있으면 제가 뭐 인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추은희 위원님.
원활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휴식하고 다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회의중지)
(16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예, 제가 이 과정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부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체육 팀장님, 김수연 팀장님하고 다 우리 에어돔 관련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했는 회의록 발췌했는 부분 하나씩 주십시오. 명확하게 지금까지 어떻게 흘러왔는가를 다 이 속에 내용이 있습니다. 김용덕 과장님까지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 방금 박세채 위원님이 정회 중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 내용이 정확합니다. 물가 상승률까지 적용해서 150억 주겠다, 그 내에서 해라라고 했는 겁니다. 거기에 뭐까지 포함됐느냐 하면 관중석까지 덮는 것까지 그다음에 부대시설까지 충분히 예산을 잡아라,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저희 의원들 몇몇 분이 분석을 해 본 결과 안 된다라는 게 나왔었습니다, 일부. 그래서 안 될 것이다라는 걸 자꾸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체육진흥과에서는 지속적으로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 우리는 안 될 건데 왜 된다고 그러지라고 지금까지 왔는 거예요. 그래서 방금 내가 이거 하고 나서 이야기합시다, 김용덕 과장님. 그래서 지금도 안 된다는 거 저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인인 체육진흥과 주인은 건물 주인은 된대요, 자꾸. 그래서 이것들이 공공시설과에 넘기니까 공공시설과는 이 건물 주인이 아닙니다. 지어주는 사람입니다. 주인은 150억이면 된다 했어요. 공공시설과장님은 왜 150억이 안 됩니까, 못 지을 것 같습니까? 그거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저희
○강승수 위원 위원장님, 이 발언 답을 듣기 전에요. 하나 확인할 게 있는데 여쭤봐도 됩니까?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 과장님, 150억이니 130억이니 180억이니 200억 하는 거는 제가 봐서는 담당 부서에서 어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개요적인 사업 추계를 가지고 아마 발언하지 않았겠나 싶어요. 제가 이쯤 되면 용역사에 기본적인 방향성 계획 용역을 안 잡았겠나 싶은데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뭐 어느 부서에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만 그리 들어가면 기본 계획 용역을 하면 어느 정도 계단, 아니라, 관중석을 빼고 했을 때와 안 뺐을 때와 정확한 추계는 아니더라도 큰 일머리는 잡았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만약에 하지 않았다면 여러분 대답은 되게 중요한 대답이에요. 해서 내가 말을 먼저 잘랐는데 여러분들 완전 전문가도 아니고 해서 그런 기본 계획 방향성을 가지고 비교했는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여러분들 우리 직원들끼리 모여서 했든지 기술직이 모여서 했든지 그러한 결과 보기를 한번 가졌습니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저희들이 이제 설계 이게 이제 공모를 하다 보니까요. 설계 공모에 대한 계획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부분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에어돔을 올리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게 이제 구조가 문제가 없느냐 하는 게 제 1순위고요. 그런 구조에 대한 보강 부분이 나왔다라는 얘기가 있고요.
○강승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럼 그 이후에
○강승수 위원 잠깐만, 저의 질문을 겸해서 아까 위원장이 질문한 것을 답을 드리십시오.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그래서 처음에 이거 공모 들어갈 때 용역 결과가 136억, 그리고 150억이 된다라는 용역 결과에 의해서 추진했다는 겁니다. 그 결과 이후에 그래 공공시설과로 넘어가니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가 그걸 설명하라는 겁니다, 과장님.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그래서 아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기본적인 부분이 구조 보강 부분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비용을 먼저 산출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20억 정도 초과가 될 것이라고 저희 판단이 되고요. 중간 정도로 얘기하면 한 25억 정도 예견이 됩니다. 그리고 이게 이제 규모적인 부분을 저희들이 아까 전에 13,000에서 저희들이 16,000, 17,000 하는 얘기가 이제 관중석을 포함하고 그러면 결국은 지금 현재 있는 관중석을 들어내고 거기에다 밑에 이제 지원시설을 설치를 하고요. 그 위에 관중석을 올리는 걸로 이제 계획을 했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가다 보니까 이제 관중석을 철거하고 다시 설치를 해야 되니 그 부분에 대한 비용도 굉장히 많다라고 저희들이 판단되어서 이제 금액 안에서 저희들이 소화를 못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체육진흥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예산이 이제 많이 초과될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그럼 그 예산을 확보할 방안이 있는지도 검토가 되어야 될 것이고요. 그러면 저희들은 어떤 효과면으로서는 이제 달성을 할 수 있고 또 그거를 이제 예를 들어서 지원시설을 지하에 가는 방안도 저희들이 이제 고려를 해 봤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있는 관람석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지하에 있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 저희들이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해서 이게 이제 에어돔을 없던 거를 이제 설치하게 되기 때문에 이제 유발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은 사전에 조금 이렇게 고려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구조 부분 1차적인 게, 또 그리고 이제 일조 부분도 저희들이 조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소음 부분도 이제 체크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각도로 접근을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저 역시도 이제 제 개인적인 이 방향에 대해서 이제 이게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또 사업 부서에서 또 다른 의견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하고 예산도 말씀드리는 게 맞다라고 얘기가 되어서 아까 제가 예산은 아직까지는 좀 판단하기에는 좀 시기상조라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좋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관람석까지, 시공은 관람석을 덮는 시공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거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거는 덮는 거는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재우 가능하죠, 그죠?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다만 이제 그 면적이 그 위에를 이렇게 폭넓게 해서 덮어야 되기 때문에 면적이 당초에 16,000에서 조금 불어날 수는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 또 하겠습니다. 그때 초기부터 소음, 그리고 시가지에 이런 그 에어돔이 들어오면 이런 환경, 소음 이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야기됐는데 그 부분은 체육진흥과에서 진행해야 될 거고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해야 되는 부분.
자, 마지막으로 저는 하나 더 묻겠습니다. 그러면 당초 계획에 비해서 변경된 사항은 없다, 그죠? 당초 계획에 대해서 변경된 건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에 팀장님, 당초에 계획돼서 변경된 거는 없잖아요?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뭐 특별히 변경된 건, 세부적인 거는 어떻게 내부 공간이라든지 이런 거는 변경될 수 있는데
○위원장 김재우 그렇죠?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위원장 김재우 그런데 당초에 변경된 게 없는데 왜 20억 원 이상 예산이 더 들어가느냐, 이게 구조적 부분 기술적 부분 만일에 뭐 와이어식이냐 뭐 포켓식이냐 이런 것 때문에 예산이 더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런 차이는 아니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육상트랙이 있는 것 같으면 400m 트랙만 순수하게 보면서 지원시설을 이제 관람석을 포함하면 면적이 조금 적게 나옵니다. 근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게 이제 전지훈련장이 되고 제대로 전지훈련장의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100m 트랙까지도 포함을 해서 여유 공간을 두면서 계획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조금 놓쳤는 부분이 있다라고 저희는 판단이 되어집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다목적 활용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문화, 전시, 뭐 이런 거 e스포츠 이런 거 한다라고 하는데 그 안에 실제로 들어가 가지고 인원이 수천 명이 들어가야 돼요. 문화, 전시, 뭐 공연 이런 거 하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수천 명이 들어가서 그 안에 활용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걸 지었을 때, 과장님? 기술적으로 봤을 때.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이제 사실은 공기압으로 해서 이제 에어돔이 설치되는 부분이다 보니까요. 저는 인원이 들어갔을 때의 문제점은 없다라고 판단되어집니다. 그것도 이제 한계성은 있다라고 판단되어집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3,000명이면 3,000명, 그 데이터까지는 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 정도의 규모가 들어갔을 때 행사나 모든 거는 진행이 가능한데 이게 이제 압으로 인해서 이제 이게 사람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다 보니까 회전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국은 이제 회전문으로 들어갔을 때 이제 결국은 어떤 이제 빠져나오는 부분이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일괄적으로 우리가 어떤 행사를 진행할 때 한꺼번에 들어가고 한꺼번에 나오는 게 되어야 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이다, 이제 큰 행사를 하게 되면 빠져나오는 게 회전문을 통해서 빠져나오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 공기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위원장 김재우 예, 과장님.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그런 부분이 좀 제한이 됩니다.
○위원장 김재우 과장님.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위원장 김재우 안 되는 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합시다. 1명이 들어가면 회전문으로 들어가는데 1.5초를 계산해도 1,000명이 들어가면요, 1,500초입니다, 그죠? 그러면 3,000명이 들어가면 몇 초입니까? 입출입을 하면 들어갈 때 양쪽으로 동시에 들어가고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 1,000명이 들어가도 1.5초면 1,500명입니다. 1,500초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1,000명, 2,000명, 3,000명이 들어가서 공연, 대회, 문화 되겠습니까, 실제적으로? 내가 볼 때는 이건 안 된다고 봅니다.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저는 질서 있게 관람을 하고 또 거기에 따르는 안전 조치가 된다라면 저는 가능하다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위원장 김재우 그래요?
○공공시설과장 김용덕 예.
○위원장 김재우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생각하고 좀 다르네. 일단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어쨌든, 어쨌든 체육진흥과에서는 150억이면 된다라고 하는, 150억에 다 된다라고 했는데 과장님은 안 된다, 이래 나온 부분이 있으니까 설계 최종 결과적으로 보고 어떻게 되는지 한번 그걸 위원들하고 좀 상의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뭐 장시간 자꾸 이렇게 이야기가 되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에어돔 이게 우리 지금 집행부에 계시는 분들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이거. 여기에 우리 앉아 있는 우리 위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 아닙니다. 단지 타 지자체나 이런 데서 우리가 자료를 가지고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지, 이런 부분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미스 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정합니다. 150억 했다가 설계하고 뭐 하다 보니까 추가 한 50억 들어서 한 200억 들어갑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내가 이야기했지만 지금 실무진에 계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자료 수집을 하시고 모든 그런 걸 추계를 내 갖고 이야기 돼야 된다 이거죠. 이거 지금, 지금 현재 상황에 와 있는 상황으로서 비용이 플러스 되는 거는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지금. 그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추가가 된다는 설명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뭐 기간도 얼마 안 남았지만 좀 철저하게 좀 준비해 주시고 저희들도 저희 나름대로 춘천이라든가 잘된 데 한번 견학을 한번 가 보겠습니다. 춘천이 아까 과장님 한번 가 보니까 나름대로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데 춘천이 내가 알기로는 인구가 한 25만에서 7만 그 사이 정도 됩니다. 또 거기에서 그 정도 시설을 해 갖고 운영을 하고 있는 그 상황도 우리가 한번 보고 여러 가지 우리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좀 준비를 좀 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김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승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승수 위원 아니요. 하여튼 아까 모두에 제가 조금 거창하게 표현했나, 좀 크게 이제 질문을 던졌는데 여러분들 일을 하시면서 확연하게 누가 물으면 그렇게 답할 수 있는 준비를 좀 해 주시는 게 안 낫겠나, 저희도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일반 시민들은 단순하게 왜 지어요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아주 정열적으로 답할 수 있는 정의를 만들어내야만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우 예, 강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용덕 과장님, 그리고 체육진흥과 팀장님 김수연 팀장님, 우리 곽 팀장님, 자, 마지막 마무리하겠습니다. 에어돔사업 방식은 케이블 지지 방식이 있고 에어포켓 방식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외 사업자도 있지만 국내 사업자도 있습니다. 양양군 체육시설 에어돔 설치공사는 시공사 선정 문제로 행정사무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에어돔 평당 건설비용은 일반적으로 오픈이 돼 있기 때문에 평당 건설비용이 어떻게 된다는 거는 다 오픈이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고성군에는 에어돔이 실효성이 없는 부분으로 해서 사업을 백지화시켰으며 창원시는 이제 아마 업체 선정을 하고 있는 걸로 보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서 에어돔 관련된 부분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고 보령군에서도 에어돔 업체 선정 관계로 도시가 시끄럽다는 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에어돔에 관련된 모든 부분들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아니고 이런 잡음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이것들이 업체 선정 과정, 그리고 예산 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다라는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들은 저희들이 체크했는 건데 아마 다 오픈돼서 만날 수 있는, 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했는 발언들이 또다시 아까 그 낭만과처럼 또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 이게 최종 설계가 끝나면 연락을 하시면 보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꼭 끝나고 나면 체육진흥과에서는 공공시설과장님과 함께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 중에 언제라도 보고를 받을 수 있게끔 준비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체육시설1팀장 곽동근 예.
○위원장 김재우 예, 그렇게 하는 걸로 하고 체육진흥과 질의 더 이상 없으면 질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추가 질의, 그러면 추가 질의가 없으므로 인해서 에어돔 건립 관련 보고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청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의견 주신 사항들에 대해 조속히 시정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산회)
○출석위원 (7인)
- 김재우
- 이정희
- 강승수
- 김영길
- 김영태
- 박세채
- 추은희
○출석전문위원
- 장창곤
○출석시청공무원
- * 문화체육관광국
- 국장박영일
- 문화예술과장박향목
- 낭만관광과장장정수
- 관광인프라팀장이홍명
- 체육진흥팀장김수연
- 체육시설1팀장곽동근
- 위생과장이경문
- * 행정안전국
- 공공시설과장김용덕
- * 환경교통국
- 국장김태영
- 환경정책과장손양숙
- 환경안전팀장이성억
- 교통기획팀장이응남
- 주차시설팀장김현준
- 대중교통과장임춘옥
- 공원녹지과장이상우
- 자원순환과장김형순
○기타참석자
- * 구미문화재단
- 대표이사이한석
- 경영기획팀장송홍경
- 창작기반팀장임윤이
- 지역문화팀장유재민
- 공간운영팀장신소연
○회의록서명
- 위원장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