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회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2011년11월1일(화) 오전10시
의사일정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 손홍섭 의원
- 김수민 의원
부의된 안건
(10시04분 개의)
○의장 허복 개의에 앞서 오늘 구미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박영환 초대 시의원 외 형곡동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구미시의회 의원 23명은 42만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손홍섭 의원과 김수민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시겠습니다.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먼저 의사일정 순서에 의거 한 분씩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과 보충질문을 마친 후 다음 의원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 규정에 따라 발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보충발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으니 질문 및 보충발언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사진행발언과 보충질문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미리 의장에게 허가를 받은 후에 발언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제 외 발언의 금지와 같은 의제에 대해서는 2회에 한하여 발언할 수 있도록 규정된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제35조와 제36조를 준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관련하여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대리출석 및 답변토록 하겠다는 통보가 10월31일 구미시장으로부터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인 손홍섭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홍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형곡동 출신의 무소속에 손홍섭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질문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우리 형곡동민 여러분과 평소 의정활동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시는 우리 42만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저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허복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의원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 경제 발전과 다 함께 잘사는 구미시민을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시는 남유진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구미 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의 수요증가로 산업 생산량이 증가 추세에 있는 등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미공단은 유럽 발 경제위기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년 4분기를 비롯 내년 1/4분기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주변을 살펴보면 5%대에 육박하는 물가고, 전체 근로자의 50% 되는 비정규직,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고사되고 있는 등 자영업자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청년 실업률이 20%대로 증가하여 50대 어머니들의 취업이 50%를 웃돌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가계 빚도 876조에 한 가구당 89만 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남유진 시장 후보 당시 약속한 공약사항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또한 1,600여 명의 공무원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시장님의 인사 철학은 무엇인지, 과연 공정한 인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도약하는 구미 발전하는 구미의 미래를 설계할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칭 구미정책연구소를 설립할 용의가 있는 지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먼저 민선 4·5기 주요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구미 백년지 대계인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미시 장학재단 설립, 서울지역 구미학숙 건립, 제2민사고 건립, 영어체험마을 조성 등, 또한 저탄소 녹색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경전철 건설,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 진행상황과 일자리 7만 개 창출을 위한 외자유치 등 선도기업 투자유치 사업 실적을 말씀해 주시고 구미공단의 대표적인 기업인 LG전자가 PDP라인 일부를 제외한 경기도 평택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는 바 지난 9월 경기도 LG전자 평택시가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2014년까지 278만 평방미터 약 84만 평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산토끼 잡으려다가 집토끼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내기업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들을 막을 수 있는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성 및 과잉투자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구미레포츠타운 투자금액 347억 원, 구미 청소년 수련시설 투자금액 112억 원, 구미 청소년 생활관 투자금액 140억 원, 구미 승마장 투자금액 82억5,000만 원, 냉산레포츠공원 투자금액 60억 원, 특히 환경파괴와 민심을 거역한 채 추진하려는 낙동강변에 36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 수상비행장, 요트장, 오토캠핑장 등 낙동강 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총 투자금액 670여억 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외에도 수십 개 공약사업의 추진사항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시장님 인사 철학에 대한 질문입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 부활 이후에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 관련 뒷이야기가 무성하게 들려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사는 만사인 것입니다.
그럼 구미시 간부급 인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6년 7월 부임 이후 38회 단행되었습니다. 4급 승진 14명, 전보 20명과 5급 승진 56명, 전보 164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승진이나 전보되었습니다. 인사이동 된 간부공무원들의 근무기간을 살펴보니까 1년 이하 전보자가 25명, 이 중에 4급 국장의 경우 최소 넉 달 또는 아홉 달 만에, 5급은 다섯 달 혹은 일곱 달 만에 바뀌었습니다. 2년 이상 장기 보직자는 8명에 불과했습니다.
공무원 인사는 한 부서에서 최소 2년 이상 근무함으로써 책임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만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현재와 같은 너무 잦은 인사는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떨어뜨려 행정의 전문성 확보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한 곳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근무하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의 전문성,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기간 전보를 제한하는 최소근무 연한 제도를 도입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간부공무원들의 장기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입니다.
지난 10월28일 자로 인사조치는 있었지만 지난 9월8일부터 공석으로 있었던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해서 금년 2개월간의 우리 건설도시국장, 8개월간의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등 시정의 주요 정책을 추진해야 할 간부의 오랜 행정 공백으로 지속적인 행정 추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사 지연에 따른 각종 잡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장기적인 행정 공백이 있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시민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미시설관리공단 임원진의 인사문제입니다.
지난해 정부에서는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감사담당관을 외부 전문가로 하는 개방형으로 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전관예우를 근절시키고자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하는 등 공정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성과는 담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산하출연기관 임직원을 공무원 정년연장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여론이 들끓기도 합니다.
우리 구미시에서 전액 출자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상임이사 인사에 있어 지금까지 퇴직공무원으로만 임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구미시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입니다. 예산규모만 해도 326억 원대로 전문가의 경영이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시설관리공단 이사진이 퇴직공무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도입하는 기준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미시에서 금년 9월에 공모제는 시행하였으나 형식적인 절차만 갖추었다는 여론을 받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외부 CEO 출신, 학계, 시민단체 등의 우수한 인재를 선임할 수 있는 투명한 제도적 장치와 인사권자의 의지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가칭 구미정책연구소 설립 방안에 관한 제안입니다.
현재 구미 경제는 구미공단 주력 품목인 전기, 전자제품 등 수출에 힘입어 수출 310억 달러를 넘어서고 산업 생산은 70조 이상, 공단 근로자가 84,000명에 이르는 등 첨단 아이티파크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발 재정위기와 미국의 WTO,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우리나라 경제전망이 결코 밝지는 않다고 많은 분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구미지역 산업육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연구와 기획 기능을 전담하는 연구기관의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대구경북 등 11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발전연구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신성장 동력산업 등 주요 국책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성과물을 특정 지방자치단체가 선점함으로써 특정 프로젝트 사업유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정책 연구기능 강화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필요 시 지역 상공인과 연대하여 우리 구미 지역에 산업, 경제, 지방자치, 교육문화와 도시환경 및 청년창업 등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를 확보하여 가칭 구미정책연구소를 설립운영하자는 것입니다. 조직 운영은 한시적으로 구미 전자기술연구원에 위탁하여 1~2년 시범운영 후 성과를 분석하여 대구경북발전연구원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거버너스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와 각 기업체 부설연구소 200여 개를 산하 부설 협의체로 두고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작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축된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은 지역 산업정책 연구로 구미시 산업발전 전략수립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신성장 동력 산업발굴 및 첨단 부품소재 산업육성 제고방안, 지방자치의 활성화 및 문화창달방안, 도시환경 개선 및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우수 명문고 육성 등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집중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제도가 정착이 된다면 구미시 발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전략과 로드맵 수립을 통해 지역 위상강화 및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시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과 지역 연계형 신성장 모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것은 구미시 미래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화된 싱크탱크 역할로 대형 국책사업 과제 등 새로운 신성장 모델의 발굴로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또한 국내외 각종 지표 및 자료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에서 적극 활용하여 비전과 목표가 구체화되어 구미시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고 이에 대한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청석에서-박수소리)
○의장 허복 손홍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홍섭 의원님이 질문하신 민선 4기, 5기 시장공약 사업 추진 및 현안사업과 시장의 인사 철학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유진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석에서-박수소리)
○시장 남유진 42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업무추진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 주시는 허복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청석에 참석해 주신 구미시민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4·5기 공약사업과 인사 철학에 대하여 손홍섭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미시 장학재단 설립, 서울지역 구미학숙 설치, 제2민사고 건립, 영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08년 8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금년 10월 현재 시 출연금 20억 원을 포함한 77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이자 2억 원으로 올 4월에 10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처음 지급하였습니다.
다음, 서울 유학생을 위한 구미학숙 설치는 2010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나 총 사업비 40억 원이 필요하여 부족한 예산은 내년에 확보하여 구미학숙을 설립하겠습니다.
다음은 제2민사고 건립사항으로 2009년 6월 명문고 육성설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지역 민간 주도의 명문고 설립과 기존 공립고교의 명문고 육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정부의 고교 다양화 정책 및 지역 대기업과 연계하여 명문고 육성설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어체험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영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타 자치단체를 볼 때 초기시설 투자비용이 많고 이용자 모집 등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는 영어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영어체험교실 조성과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연간 1,000명 이상 초등학생들을 대구경북 영어마을에 체험토록 위탁하여 2008년부터 수료한 초등학생이 5,600명 정도 되며 앞으로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탄소 녹색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경전철 건설,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공단이 중심이 된 회색의 이미지가 강하였고 생활주변의 녹색환경이 매우 열악하였습니다.
10년 후 살기 좋은 녹색도시 구미를 위해 1천만 그루 나무심기 기치를 내걸고 1,005만 본의 식재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숲·담장허물기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금년 상반기까지 602만 본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경전철사업은 KTX김천(구미)역에서 구미역까지 51킬로에 2조5,50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나 2020 구미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재정계획 분석과 교통수요 예측에 따라 사업계획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기존 경부선 광역전철 1단계 사업인 구미~경산 구간 61.8킬로는 국토해양부에서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단계사업으로 구미~김천 구간 22.9킬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5월 KTX김천(구미)역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국도지선의 신설을 건의하여 지정되었고 현재 5공단에서 문성지구까지 도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전 구간 도로개설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입니다.
지난 해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어 2012년까지 3년 동안 87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도내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 가입과 공용자전거 운영, 시민 자전거문화강사 양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생활밀착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이용 문화확산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 7만 개 창출을 위한 외자유치 등 선도기업 투자유치 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투자유치에 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선5기 지난 1년간 LG디스플레이, 도레이첨단소재, 이시자키프레스 등 국내외 기업 14개 사 4조5,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현재 4개 기업과 투자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치기업은 보통 3 내지 5년간 연차별로 투자하고 지난 1년간 약 30% 정도가 투자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유치는 신고액 대비 실제 이행률이 80%이며, 전국 이행률 51%를 훨씬 상회하는 전국 최고수준입니다.
수 차례에 걸쳐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하고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타깃기업 발굴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대표기업 LG전자 경기도 평택 이주에 따른 타 지역 이전방지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LG전자는 그룹 내 구조조정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으로 일부 이전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시는 기업이탈을 방지하고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비롯한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과 미래 먹거리 사업 창출을 위하여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등 국책사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강구하여 대기업을 유치하고 구미에 있는 대기업은 떠나지 않는 기업하기 좋은 1등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구미종합레저스포츠타운, 구미 청소년 수련시설 및 생활관, 구미 승마장, 냉산산악레포츠공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미종합레저스포츠타운은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 2011년 2월 현재 도시계획시설 유원지로 44만5,725평방미터가 지정이 되어 청소년수련관과 선산체육관을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시설은 각종 제반영향평가실시와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등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장기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구미 청소년 수련시설 및 생활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접근성은 상대적 관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며 청소년 시설을 시내에 설치할 경우 사업비가 과대하게 발생하고 선산지역 설립은 지역 균형발전에 부합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선산 뒷골에 투자한 것입니다.
승마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와 국도25호·59호선이 연접한 교통의 요지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시유지를 활용하여 부지매입비를 절감하고 낙동강 제방보다 1 내지 4m 낮은 구릉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지역을 낙동강 준설토 19만2,000입방미터를 활용하여 성토비용 15억 원 절감과 토지활용도를 높였으며, 아울러 농지 리모델링 지역 헌수목과 4공단 확장단지 등의 조성수를 활용하여 조경비용 5억 원을 절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냉산산악레포츠공원은 구미시내, 선산, 산업단지인 인동 등 어느 위치에서 출발하여도 2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 시 5분 내외의 접근성으로 늘어나는 스포츠·휴양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구미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그 필요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낙동강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진행내용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그 중 구미지구가 양안 200리 정도를 차지하고 둔치 면적도 380만 평(12,562,040㎡)으로 하천과 인간이 서로 유기적 관계를 높여주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그 일환으로 친환경 골프장 건설을 위해 시민단체, 언론인 등 40여 명과 함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의령 친환경 골프장을 현장 견학하여 일부 우려하는 환경오염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또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최고의 수변도시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민선 4·5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 4기는 33대 프로젝트 9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96%에 해당하는 84개의 사업이 완료되거나 계속사업으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고 민선 5기 100대 공약사업은 10월 말 현재 86%의 추진율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확보 및 여론수렴 등의 난관으로 힘든 부분 또한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우리 시 모든 공무원들의 힘, 그리고 의원님들의 관심과 열정, 42만 시민의 뜻을 모아 명품도시 구미, 살기 좋은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사 철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사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라는 선현들의 말씀처럼 제일 먼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그 인재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에 따라 공무원 개개인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업무능력과 성과를 꼼꼼히 살피고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의 평가를 살피며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다방면의 검증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증과정을 거치는 동안에도 인사의 핵심적인 원칙과 기준은 지켜야 하고 균형있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제고해 봐야 하기 때문에 인사결정과 운영이 어떤 업무보다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구미시장 취임 이후 저는 “공무원이 힘들어야 시민이 편안하다.”는 말을 통해 공무원의 기본은 봉사와 희생이라고 강조해 오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주요업무는 무엇보다 대민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성실하게 시민의 편에 서서 하나라도 더 불편을 줄여주고 해결해 주는 것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는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부공무원의 잦은 전보와 인사지연에 따른 업무공백이 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려서 결국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의원님 말씀에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인사를 할 때는 업무를 일관성과 행정의 전문성 확보 및 주민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여건에 따라 때로는 한 박자 빠르게, 때로는 한 박자 늦춰가며 단순히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인사보다는 조직의 경쟁력과 지역별 행정환경을 최대한 반영하여 인사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미시 인사의 최우선은 구미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소통행정에 중점을 두고 결정할 것입니다.
연공서열과 능력·성과 중심의 인사를 적절히 조화시켜서 때로는 창의적인 노력으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은 과감하게 발탁인사를 실시하는 등 조직 내 건전한 경쟁과 창의적 업무 긴장감을 조성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나가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에게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연계되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은 구미시설공단 임원진의 인사 문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미시설공단은 1999년 구미시주차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한 이래 올림픽기념관, 근로자복지관, 도서관, 하수처리장, 승마장, 휴양림 등 위탁시설의 증가에 따라 구미시설공단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금년 4월1일 구미원예수출공사와 통합 하여 규모가 더욱 확대됨으로써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성과 원예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구미시설공단 임원의 인사는 「지방공기업법」 제5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6조에 따라 「구미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객관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개정된 동 조례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인사운영 기준에 따라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토록 하는 등 임원 임명 절차에 투명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설공단 임원 공모 절차는 먼저 임원의 임기 만료 시 임원 공모를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게 됩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되며 구미시의회에서 3명, 구미시에서 2명, 공단이사회에서 2명을 추천토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임원의 모집 방법과 심사기준 등 임원 공개모집 계획을 수립하여 공개모집 공고를 합니다.
공개모집 공고는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구미시와 시설공단 홈페이지는 물론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포털사이트와 주요 일간지에 공고합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복수 추천하게 되며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적임자를 임명하게 됩니다.
구미시설공단 임원 임명은 위와 같은 절차에 따라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고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에도 우리 시에서는 「지방공기업법」과 같은 법 시행령, 구미시설공단조례 및 지방공기업 인사기준에 의거 시행하고 있는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및 공개모집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공개모집 시 자체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하거나 채용 전문기관, 대학, CEO, 시민단체 등에 적격자가 임원 후보자로 응모토록 유도하는 등 시행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허복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손홍섭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손홍섭 의원 예, 시장님 오랜 시간에 걸쳐가지고 많은 분량의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해서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민선 4기, 5기 공약사항을 전반을 점검해 보고 또 2006년 7월 부임 이후에 인사에 대한 어떠한 철학을 갖고 계시는지 모두가 궁금하기에 그러한 것을 제가 질문에 담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 구미시는 주민을 대표하는 우리 구미시의회와 또 이러한 것을 행정을 집행하는 구미시장이 두 축이 되어서 굴러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것이 창과 방패가 아닌 하나의 동반자로서의 어떤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상 우리 구미가 생동감이 넘치는 이런 역동적인 도시에서 우리 시장님 밤낮으로 우리 시민들의 안녕과 복리, 또 공단의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시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재 시대에 이 시대에 화두는 우선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있다라는 것은 우리 23명 의원님 모두가 공감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시장님 2006년 7월 이후에 우리 전체의원들하고 지역 현안문제라든가 이러한 것을 논의하는 그런 장을 한 번도 마련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변 내용보다도 우선 이런 것을 서로 마음을 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제가 한두 가지만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시장 공약사항 다 이렇게 추진하다보면 안 되는 원인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의 정주여건 개선하는 데 제일 관심사항이 우리 학부모라든지 지역주민들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제가 2004년도에 장 이 자리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서울에 있는 구미학숙 문제, 또 장학재단 문제를 그 당시에 우리 김관용 시장님 계실 때에 질문도 하고 했습니다만 늦게나마 그런 것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데 대해서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이러한 소위 제2민사고라든지 또 영어마을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사실상 그러한 교육, 1등 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것이 약속이 지켜지지 못 한 데 대한 최소한의 시민들에 대한 유감 표명은 있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또 하나는 지금 사회적으로 지금 구미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골프장 문제, 또 수상비행장 문제 이러한 것에 대해가지고 구체적인 답변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서민들의 삶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경비행장 그거 경비행기 이용하는 이 동호인들은 구미에 이삼십 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연 소수 1%를 위한 비행장을 만들어야 하느냐, 또 낙동강변에 골프장을 반드시 건설해야 하느냐, 이러한 것이 분명한 시장님의 의지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 주십시오.
○시장 남유진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손홍섭 의원님께서 의회와 어떤 소통 문제에 좀 소홀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반성을 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해 주신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해서 2004년도에 우리 손의원님 지적해 주시고 어떤 관련해서 구미학숙이라든지 장학재단이라든지 지금 또 설립이 되거나 또 지금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내년도 추가예산 확보 어떤 하는 데에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은 또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을 올립니다.
그리고 교육여건 중에 제2민사고, 또 영어마을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2민사고 부분은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그 결과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답을 보면 첫째는 자립형 사립고를 만드는 안, 그리고 두 번째 대안으로 기존에 있는 공립학교를 중점 지원해서, 그러니까 제2민사고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안 두 가지를 저희들에게 제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자립형 사립고 부분은 지금 며칠 전에 신문도 봤습니다만 대구에 자립형 사립고에 학생들이 미달이 되거나 또 과도한 학비죠, 그러니까 수업료 부담이라든지 어떤 이런 문제 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모집 범위가 굉장히 또 축소되는 등 이런 문제로 좀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제2민사고를 안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좀 더 저희들이 시민들의 어떤 공감대라든지 또 우리 관련 기업이라든지 협조를 받고 해서 계속 저희들이 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자립형 사립고 대신에 아까 말씀드린 용역결과에 기존에 있는 공립학교를 중점 지원해서 하는 건 어떠냐, 그렇게 해서 구미에 6개 특성화 고등학교, 또 인문계 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로 해서 인동고등학교해서 연간 2억씩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숙형 공립고라든지 또 과학 중점 학교라든지 또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해서 구미의 교육여건 신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어마을 부분은 아까도 말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영어마을 만드는 것이 여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저희들이 다 갖고 있습니다만 연간 최소한 10억 이상이 소요가 되고 또 어떤 그러니까 수요가들의 어떤 눈높이 때문에 처음에 반짝하다가 뒤에 굉장히 좀 쇠퇴하는, 제가 직접 파주에 만든 경기도에서 만든 영어마을도 제가 다녀왔습니다만 상당히 운영 상태가 문제가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미시에서 자체적으로 폐교 등 활용해서 하는 영어마을은 만들지 말자, 그 대신에 인근에 지난주에도 다녀왔습니다만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진전문대학에서 운영합니다. 거기가 시설이 상당히 훌륭하고 그래서 거기에 연간 1,000명 이상 해서 그동안에 5,600명 보냈다는 답변을 제가 드린 바가 있습니다. 등 해서 저는 영어마을을 만드는 대신에 우수한 영어 그러니까 교육을 할 수 있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나 또 구미1대학이나 금오공대나 이렇게 활용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초등학교에는 현재까지 41개 고등학교에 5,000만 원 지원을 해서 영어체험교실은 거의 다 지금 만들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비록 작지만 영어체험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은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골프장 문제라든지 친환경골프장, 또 수상비행장 등 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금년도 말 우리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끝나면 우리 구미 양안 200리라고 그랬습니다만 39%입니다. 그러니까 양쪽으로 따지면 78킬로 나오겠죠. 이 부분에 둔치 그러니까 고수부지 이런 개념으로 나오는 땅이 380만 평(12,562,040㎡) 정도가 나옵니다. 그러면 사실은 저는 이 380만 평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민 분들이 각양각색의 좋은 의견을 저는 내주실 것을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있으니까.
그래서 380만 평 활용방안 중에 하나로써 예를 들면 친환경골프장이다, 또 수상비행장이다, 캠핑장이다, 또 예를 들면 마리나 시설이다, 이런 부분들이 검토가 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 혹시 개별적으로도 보고도 드릴 수 있고요. 해서 설명을 드리고 협조를 받고 그래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얘기한 게 있습니다. 친환경골프장 구미시민이 반대하면 저는 하지 않습니다. 대전제입니다, 그거는.
그래서 앞으로 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시민공청회를 한다든지 등 하면 380만 평의 활용부분에 대해서 어떤 좋은 중지가 모아지지 않겠느냐 이래 생각을 합니다.
거꾸로 만약에 380만 평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시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정부에서 해 주는 것만 기다리고 있다든지 현재 지산동 수우에는 벌써 74만 평(2,446,292㎡) 축구장 등 해서 시설이 들어섰습니다만 그러니까 만약 안 했을 경우에 오히려 의원님들께서 질타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제가 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급한 일도 아니고 여타 많은 특히 우리 도시 중앙을 흐르는 큰 강 옆에 나오는 둔치 380만 평 활용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앞으로 의견을 많이 좀 모아서 우리 시민들의 최대 공배수가 나오는 그런 차원에서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예,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예. 김춘남 의원.
○김춘남 의원 시장님, 여기 시정질문 답변에 보면 4대 공약사업 중에 96% 사업을 완료하거나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하셨는데 공약사항 중에 시민이 원한다면 꼭 건립하겠다고 약속한 여성회관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전혀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시장 남유진 예, 예.
○김춘남 의원 유독 또 시민의 절반이 여성인데 4대 공약사항으로 여성회관을 건립하겠다고 해 놓고 지금 전혀 추진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장 남유진 예, 안 그래도 여성회관 문제는 기존에 나왔던 문제입니다.
근데 저희들 구미시에서 최근에 지난 5년 동안에 많은 저희들 건물을 지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그 건물에 대한 그러니까 관리비죠. 관리비라든지 또 거기에 따른 인건비라든지 여타 부분들이 굉장히 큰 부담이 저희들이 되고 있다는 말씀도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성회관도 물론 별도의 건물로 있으면 더 이상 좋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리고 또 구미시민의 반이 또 여성이라는 부분도 엄연히 사실이고 하기 때문에 다만 그런 여성회관 문제가 어차피 의원님들 또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예산확보를 해서 또 설립하고 하는 이런 문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저희들이 좀 공감대를 모은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춘남 의원 4대 공약사업이면 우선사업으로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성회관 때문에 지금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시장 남유진 4대 공약은 아닙니다.
○김춘남 의원 아니 4대…… 4기 사업에 그때 공약사항으로 한 건데
○시장 남유진 예, 예. 그렇습니다.
○김춘남 의원 지금 벌써 5기에 벌써 1년 반이 지났는데 아무런 계획이 없다는 거는 여성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닙니까?
○시장 남유진 하여튼 저희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춘남 의원 아니 정확하게 지금 추진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못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시장 남유진 그거는 저희들 우리 김춘남 의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하여튼 저희들 전체적인 건물의 소요라든지 또 신축을 하지 않고 기존에 있는 건물에 같이 또 활용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해서 그런 문제는 좀 더 많은 논의를 거치고 나서 또 검토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예,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상 의원 예, 도량선주원남 시의원 김재상입니다.
먼저 시장님께 몇 가지, 몇 가지 자료 중에서 하나 묻고 싶은 게 있어갖고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구미장학재단 설립에 관해서 지금 우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라든지 준조세에 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 이게 어차피 내년에 2012년도 추가예산을 확보하자면 또 본의 아니게 각 동에 이게 할당 배분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사실은 그렇게 함으로 인해가지고 각 동마다 위화감 조성은 물론이고 또 주민들 간에 그 반목이 참 많습니다, 그 내부에서. 누가 냈느니 안 냈느니 해가지고.
이렇게 굳이 장학재단 설립을 해야 되는가 묻고 싶고 어디까지나 우리가 구미시에서 장학재단을 설립을 하고자 하면 그 좋은 취지에 걸맞게끔 좀 자발적으로 좀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이나 아니면 조금 재산가가 스스로 좀 구미의 후학들을 위해서 기부할 수 있는 그런 좀 체계가 됐으면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 남유진 예, 안 그래도 그동안에 우리 많은 또 시민분들이 협조를 해 주셔서 70여 억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저희들이 모금을 했습니다.
우리 김재상 의원님 걱정하시는 만약에 그게 준조세라든지 또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진다면 그거는 당초에 저희들 장학재단 설립하는 목적하고는 좀 위배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3년 여 동안에 하면서 준조세로 비춰지는 부분을 제가 가장 경계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여타 도시와는 달리 예를 들어서 특정 기업에 얼마를 할당을 한다든지 구미에 많은 대기업이라든지 중소기업에 그런 거는 저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걸 가장 경계하고 있고요, 제가.
그래서 이거는 장학재단은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우러나와서 해야 되는 부분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다만 모르겠습니다.
읍면동별로 또 선의의 경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혹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거는 뭐 저희들이 또 별도로 점검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하여튼 시민들 자발적인 그런 판단 하에 되도록 그래 저희들 지도하고 그래 또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예,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시장님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유진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홍섭 의원님이 질문하신 가칭 구미정책연구소 설립 방안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42만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정 현안 추진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허복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구미시 발전전략 수립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등을 위한 가칭 구미정책연구소 설립을 제안하신 손홍섭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미지역 발전의 핵심요소는 구미아이티파크를 중심으로 한 주력 성장산업의 활성화가 가장 핵심 과제이며 우리 구미의 중추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산업환경은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단층 구조가 한층 더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작금의 산업경제 현황은 자치단체 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우리 시 차원에서도 경북도의 23개 기초자치단체 중의 하나가 아니라 광역자치단체 중 광역시 단위와 1 대 1로 대응을 하여 국책프로젝트 사업을 유치해야만 하는 급박한 행정환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글로벌 재정위기가 금융위기로 몰아가면서 자치단체의 재정위기에 대한 예측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구미시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발전의 획기적인 틀을 마련하고 구미시가 당면한 구조적 과제해결과 나날이 전문화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의 정책 선도 기능을 담당할 전문가 중심의 정책기획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써 손홍섭 의원님이 말씀하신 정책연구소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리 구미시에서는 지식기반화, 스피드화 되고 있는 산업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미산업정책연구센터를 설치, 시범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연구원은 산업정책, 기술경제 등을 전공한 박사급 전문가를 채용하여 국책프로젝트 사업 발굴과 정책기획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여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미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국책프로젝트 사업발굴 및 지원, 산업 경제동향 보고서 발간,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정책기획, 산학연관 네트워킹 활성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산업 경제 분야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미산업정책연구소를 지원하고 정책현안을 협의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미에 등록된 200여 개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소장 워킹그룹도 함께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 분야 기능을 지원하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전략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능도 본 연구소에 포함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와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구미시의회, 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단체 등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산업 경제뿐만 아니라 도시환경, 교육, 문화, 정주여건 개선 등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미는 IT융합기술기반화에 중점을 둔전자의료기기, 정밀금형산업, 광학산업, 항공전자부품산업, 그린에너지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 국책프로젝트 사업과 산업 간, 기술 간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대형 프로젝트 사업 창출로 지역산업의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화가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손홍섭 의원님이 제안하신 정책연구소가 조기에 정착하여 시민의 곁에 다가서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우리 구미가 50만 도시의 글로벌 명품 기업하기 좋은 구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허복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을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손홍섭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손홍섭 의원 예, 우리 국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또 저보다도 이 분야에 더 관심이 많을 줄로 믿고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서 이제는 우리가 앞을 내다보는 그러한 어떤 연구소가 싱크탱크 역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다 공감한다고 보고 저도 이번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학계, 또 상공인들, 또 이렇게 전문가들 이렇게 제가 쭉 만나봤습니다만 요는 의지라고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 있어요, 의지라고.
그래서 시장님이나 지역 상공인들, 우리 의회에서 강력한 의기를 투합해서 하면 좋은 성과가 기대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끝까지 한 치의 착오도 없도록 그렇게 잘 진행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예, 우리 손홍섭 의원님 격려말씀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미시가 앞으로도 공단이 30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또 시민의 삶이 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미정책연구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많은 반영을 해 주시면 좀 더 우리 구미공단이 활성화되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예,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경제통상국장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인 김수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민 의원 예, 반갑습니다.
인동동·진미동 지역구의 녹색당 창당준비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입니다.
방청석에 자리하신 분들을 비롯해 본 의원을 이 자리에 세워 주신 시민 여러분,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허복 의장님 외 선배·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남유진 시장님 등 답변을 위해 참석하신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 번째 시정질문은 인동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제안입니다.
현재 구미시는 2010년도 기준으로 총 인구 40만 명 중 25%에 가까운 10만 명 가까이가 바로 청소년입니다.
그리고 인동동·진미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구미시 청소년 인구 중 약 20%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13개 교가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이 이용할만한 공공 문화시설은 시립도서관 한 곳뿐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극장 같은 사설 문화시설도 지극히 적어 결국 여가시간을 PC방이나 오락실, 노래방과 같은 곳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형국은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이 단지 학생으로밖에 인식되고 있지 않은 현실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개정교육과정이 실시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필수적인 창의적 체험학습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격주로 실시되고 있는 주5일 수업제가 앞으로 전 주에 걸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청소년은 학생이기 이전에 지역사회의 일원입니다. 일반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또한 특히 문화를 향유하는 데 있어서 청소년은 소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문화를 향유하는 데 있어 소외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문화시설을 건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인동동·진미동 지역에 상모동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과 같은 청소년 문화시설의 건립을 제안합니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필요한 시설을 파악하고 접근성 높은 부지를 선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부지 선정에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겠지만 두 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첫째, 외딴 곳에 위치하게 될 강동종합문화복지회관에 함께 지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여러 곳의 부지를 탐색할 수 없는 실정이라면 현재 신축하고 있는 인동주민센터 부지 인근을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다음 시정질문은 신동 고압선로 설치의 문제점과 구미시의 대책입니다.
새월이라고도 불리우는 신동은 인동동에 가장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동으로 평화롭고 인심좋은 농촌마을입니다.
그런데 이 마을이 한국전력공사의 고압선로 설치 계획에 의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공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되는 이 고압선로는 철탑을 통해 들을 가로질러 설치될 예정에 있습니다. 고로 전자파에 의한 주민피해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주들의 재산권 문제도 당연히 불거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사계획 구간 인근에 기존 고압선 통과 구간이 있다는 점도 주민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대목입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추진단계에서 주민들과 지주들의 폭넓은 의견을 듣지 않았습니다. 2008년도에 이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답하고 있으나 안내받았던 주민은 거의 없습니다. 명백한 절차적 정의의 훼손입니다. 한 주민의 전언에 따르면 동사무소 게시판을 통해 공지했을 뿐인데도 한전 담당자는 법적인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철탑 설치에 하자가 없다고 답했다 합니다.
작년 7월 관계 시민들은 우리 의회를 방문하여 호소문을 전달하였고 한전 측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전 측이 사업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려 한다는 데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에 관해 재산권 침해에 치중하여 높은 보상이 곧 대책이라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해당 고압선은 35만5,000볼트짜리입니다. 우리는 익히 이러한 전자파를 쐬는 각지의 주민들이 여러 질병으로 고통 받는다는 뉴스들을 접한바 있습니다. 고압선로 설치 강행은 주민들의 건강권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전력공급이 필요하더라도 선주민들의 생존과 건강을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공사를 늦춰서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일찍이 해당 주민들은 고압선의 지중화나 계획도의 수정을 요구하였습니다. 어떤 경우든 전자파의 발생은 불가피하겠지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한전은 더 큰 예산을 들여서라도 대안을 찾아 실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전의 기존 계획이 그대로 실행될 경우 신동주민들의 싸움과 눈물은 불가피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신동주민들은 약 300여 명입니다. 이들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거나 혹은 좌절하는 것을 모른 체할 수는 없습니다.
구미시가 최대한의 행정력을 발휘해서 나서야 합니다.
현재 구미시가 파악하고 있는 한전의 해당 공사계획을 이 자리에서 시민들 앞에 최대한 상세하게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지금껏 연구해 온 것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고 설령 없더라도 주민들과 함께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제동을 걸고 공사계획의 수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부디 이 정겨운 마을이 전자파에 가위 눌리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구미시 동물보호소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관해 질문하겠습니다.
구미시는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시설을 선산읍 이문리 446-2번지에 두고 이를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기간은 1년이며 관련예산은 4,5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위탁운영비가 월 300만 원씩 연간 3,600만 원, 동물치료비가 500만 원, 사체처리비가 400만 원입니다. 유기동물 신고를 관계부서나 수탁단체에서 접수하여 구조하고 이를 공고하며 보호하는 과정을 거쳐 소유자에게 인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입양하고 그도 아니면 수의사의 진료를 받고 안락사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호소에 대해 믿기 힘든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본연의 임무를 방기하는 것은 물론 보호해야 할 동물을 취식하고 있다는 의혹이었습니다.
지난 9월 KBS 호루라기라는 프로그램이 이 같은 내용을 방영한 바 있습니다. 아직 조사 중인 내용도 있겠고 확신할 수 없는 내용도 많겠지만 궁금해 하는 시민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이 자리를 빌려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방송의 주요 내용은 요컨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보호소 냉장고에서 유기동물의 사체와 함께 개머리, 보신탕이 발견되었고 부근에 식사를 한 흔적이 있기에 유기동물을 취식했다는 의혹입니다.
두 번째, 동물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입니다.
세 번째, 유기동물이 위탁관련 단체 회원들에게 분양된 것에 대한 의혹입니다.
이 같은 의혹에 구미시장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공방이 들끓었지만 구미시는 별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회에도 이 사건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것도 유감입니다.
이를 방영한 KBS 해당 프로그램에 대응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의혹이 사실이라면 수탁단체와의 위탁계약 해지는 물론이고 처벌이 불가피합니다. 반면 의혹을 제기한 쪽이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사건을 끌어오고 있다면 이쪽이 책임을 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드러난 것에 대해서는 규명하고 드러나지 않았지만 추후 판단할 부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해명할 것이 있다면 해명하고 반박할 것이 있으면 반박해 주셔서 시 행정의 투명함과 당당함을 입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물보호소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려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 인간과 여느 동물은 다 같이 살아 움직이는 존재로서 나름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동물을 보호하는 태도는 인간이 스스로를 포함한 생명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시의 동물보호 업무에 관해 고쳐야 할 점은 고치는 데 적극 협력하는 것이 의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정질문이 동물보호에 관한 고민과 대안을 시민과 집행부, 그리고 우리 의회가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로써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오늘날 생태계에서부터 경제계까지 모든 분야에서 우리는 전 지구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미FTA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FTA에서 농업분야 피해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발효될 경우 한국사회는 법과 제도 등 비과세 장벽을 대거 허물게 되며 미국 투자자들의 잠재적 이익을 침해했다는 이유만으로 복지나 경제 정의를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펴는 정책이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한미FTA는 폐기되거나 독소 조항의 전면 삭제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경상북도는 또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핵개발로 몸살을 앓는 동해안에 원자력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가 웅변하듯 핵 발전은 인류의 발밑을 흔드는 위험한 사업인데다가 경제적 효율성마저 떨어집니다. 지금은 원자력클러스터를 운운할 때가 아니라 2030년쯤에는 핵 발전을 하지 않도록 하는 탈핵시나리오를 작성할 때입니다.
여기에 구미시까지 가세하여 낙동강변에 수상비행장, 골프장 등을 짓는 난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땅과 강은 떨어져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번 단수사태처럼 강에서 일이 터지면 땅이 고통을 받고 땅이 아프면 강도 따라 아픕니다. 농약을 치니 마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땅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가로 막고 소수의 이용객만을 위해 강변을 여는 사업은 백지화되어야 합니다. 강변이 비어 있는 땅은 달려들어 채워야만 하는 식민지 같은 곳이 아닙니다.
지역경제는 그러한 시설을 유치하는 것으로 살아날 수 없습니다. 관광에 의존하는 도시는 불황에 쉽게 타격을 받는다는 이치도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미시가 탑재해야 할 경제개념입니다.
이제 우리는 밖에서 무언가를 유치하여 생색을 내는 일, 덩어리를 부풀리면 사람들의 꿈도 부풀 것이라는 환상, 문을 열면 장밋빛 미래가 몰려들 것이라는 거짓 선동을 접고 안으로부터 시작하여 안을 살려내는 길에 들어서야 합니다.
끝으로 10월17일 발생한 모 어린이 집 화재사고 이후 의식을 잃은 한 어린이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잠시 꿈을 꾸고 일어난 듯 건강하게 친구들 곁으로,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시정질문을 청취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장 허복 김수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동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상우 42만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정현안 추진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허복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5일 수업제 실시와 더불어 창의적 체험학습의 기회제공 및 인동지역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신 김수민 의원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인동동·진미동 지역에 상모동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과 같은 청소년 문화시설 건립에 대한 것입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해 청소년들의 간단한 수련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춘 정보, 문화, 예술 중심의 청소년 수련시설입니다.
우리 시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이 선산 청소년 수련관, 해평 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지원센터가 있고 인근에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센터가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모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원평동에 청소년 지원센터와 함께 사용하여 오던 시설로서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하여 올해 7월22일 상모정수도서관과 함께 구미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이전하여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총 연건평 1,235평방미터 규모로 세미나실, 열람실, 동아리방, 체력단련실, 노래방, 댄스연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일 25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5일제 수업 실시와 더불어 창의적 체험활동이 교과 이외의 교육과정으로 실시되면서 이를 수용하고 이행해야 할 청소년 문화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인동지역은 청소년 인구에 비해 청소년 문화시설이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선산 청소년수련관 개관 운영 등과 청소년 관련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97개 학교장 회의와 CYS-Net을 위한 학교장 회의, 창의적 체험학습 등을 위한 97개 학교 실무담당 교원회의 등을 추진하여 수련관 개관 이후 총 14,5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창의적 체험활동은 9개교 1,67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동지역의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건립부지 확보의 질의에 따르면 현재 신축 중인 인동동주민센터 부지 또는 적절한 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인동동주민센터는 약 64,800여 평방미터 부지 중에 제3단지 14,050여 평방미터에 신축 중에 있습니다.
김수민 의원께서 제안하신 인동동주민센터나 인근 부지에 대해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계획이 추진되면 적극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정착을 위한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에 대하여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라며, 향후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및 설치에 대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이 골고루 문화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의장 허복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수민 의원.
○김수민 의원 예, 답변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이 사안은 인동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청원 운동을 해 보자라는 여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본 의원이 대의기관인 의회를 활용해서 정책제안을 하기로 하였고 답변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현재 청소년 수련시설의 분포, 그리고 각 지역의 인구상황을 종합해 봤을 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굉장히 건립이 절실한 곳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제가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을 본 적이 있는데 도심에 지어져서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드나들고 있었고 밤 시간에도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수련관에 들러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구미시 선산 청소년 수련관은 앞으로 잘 운영 되어야겠지만 그러한 풍경을 기대하기는 굉장히 힘든 실정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다만 이런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수련관보다는 소규모 시설인 문화의 집을 곳곳에 짓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계획이 상모동으로 이전하는 거, 확대 이전하는 거 외에 다른 계획을 들어보지 못 했는데 지금까지 그 계획을 수립한 것이 있으신지, 그 내용이 답변에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혹시 계획이 없다면 계획을 세우실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상우 예, 물론 이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좀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문화예술회관이 지금 송정동에 있습니다만 선산지역이나 어느 지역에서 봤을 적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이런 것도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산 청소년 수련관이나 상모동 문화의 집, 청소년의 집 거기는 좀 접근성은 좀 떨어집니다만 원평동에서, 도량동에서 또 상모동 가기, 시내에서 선산 수련관 가기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만 지금 학교에서도 전부 의무적으로 이런 청소년에 대한 창의적인 체험활동 전반적으로 문화예술 전반적으로 또 교육을 의무적으로 또 하도록 돼 있습니다. 돼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어느 지자체보다도 우리 구미시가 청소년 문화시설에 대한 거는 뒤떨어진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김수민 의원께서 다시 말씀하신 그 말씀은 지금 현재 「청소년기본법」에 지금 5년마다 청소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돼 있습니다. 돼 있어 중앙정부에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내려오면 지방자치단체에서 그에 대해 이행하도록 그 건립에 맞도록 대안을 마련하도록 돼 있습니다. 돼 있기 때문에 비단 인동지역 뿐만 아니고 권역별로 도량이나 봉곡이나 원평 지역이나 권역별로 종합적으로 그런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김수민 의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지리적 접근성에 대해서는 항상 상대적 관점이라고 얘기가 많이 되고 아까 시장님 시정질문 답변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문제는 수련관의 경우 시를 대표하는 시설이었다는 것에 대해서 접근성이 그닥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선산에 만약에 청소년 문화의 집과 같은 규모의 시설을 지었다면 1호로 짓는 거에 대해서 도농복합도시의 정신, 또 균형발전의 취지에 맞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미 지어진 시설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규모 문화의 집과 같은 시설들을 곳곳에 건립하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련관에 의존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청소년 복지에서는 조금 철 지난 것으로 그렇게 평가가 되고 있는데 이제 좀 소규모로 학생들이 굳이 오랫동안 교통시설을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들를 수 있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 인동 지역뿐만 아니라 곳곳에 짓는 그런 계획을 수립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본 의원이 시민들 앞에서 계속 꾸준하게 접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또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상우 예,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권역별로 또 청소년 기본계획 5개년마다, 5년마다 수립이 되니까 권역별로 그런 걸 종합해서 검토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예,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주민생활지원국장님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동 고압선로 설치 문제점 및 구미시의 대책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이어서 신동지역에 설치 예정인 한전 송전선로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충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신 김수민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며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동지역을 통과하는 한전 송전선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미시는 4·5공단 확장으로 산업용 전력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이에 대비하고자 2009년에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한국전력공사에서 34만5,000볼트 송전선로를 산동에 위치한 선산변전소 1회선을 증설하고 2013년 말까지 전력공급을 개시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송전선로는 총 연장 약 43킬로미터로 구미시 관내는 58개의 송전철탑이 설치되며, 신동지역에서 민원제기한 철탑은 3개 구간에 거리는 약 1킬로미터 정도로써 10월 말 현재 편입용지 및 선하용지 보상률은 국·공유지를 포함하여 전체 70%, 신동지역은 약 55% 정도 보상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산업발전과 현대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원인 전기를 공급받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그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신동주민 요구사항 및 한전 답변내용입니다.
기존 계획된 송전선로 자체를 신동지역이 아닌 타 지역으로의 경과지 변경을 요구하고 있으나 타 지역으로의 경과지 변경은 제3의 민원발생으로 인해 사실상 어려우며 고압선 주변 전자파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세계보건기구 국제 권고기준을 적용하여 인체에 해가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민 입회 하에 전자파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송전선로 전자파를 측정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송전선로를 지중화하는 방안은 구미시와 긴밀히 협의하겠으나 전력공급 시기, 타 지역 지중화 요구, 지중화 설치조건 충족, 구미시 50% 부담 원칙, 자체사업 심의 및 예산확보 등 사업 전체를 재검토할 사항으로 많은 문제점이 예상된다고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전에 대한 보완대책 요구 및 구미시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신동지역 통과구간 약 1킬로미터에 설치 예정인 철탑 3기를 신동 통과 시점과 종점에 설치되는 송전철탑을 보강하여 장경간으로 설치하여 들판 가운데 철탑을 없앰으로써 주민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보완대책 방안을 한전 측에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송전선로를 지중화하는 방안입니다.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미관을 위한 최적의 지중화 방안은 한전 지중화사업 의지가 매우 중요하며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지보상, 도로개설, 지방자치단체 사업비 50% 부담 예산확보, 인근 타 지역 지중화 요구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한전 측과 긴밀히 협의해 보겠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한전 측의 답변으로 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든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있어 전국적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을 보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앞으로 선 결정, 후 설득 방식을 탈피해서 선 협의, 후 결정하는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선되도록 한전 측에 요구하겠습니다.
이 지역 송전선로 건설에 있어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라며, 시민의 입장에 서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허복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수민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수민 의원 예, 국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선 결정, 후 설득 방식을 탈피해서 선 협의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답변에 대해서 굉장히 반갑게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좀 정확히 필요한 정보는 한전 측의 공사 일정에 관한 것입니다. 주민들이 그것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있는 것인데요. 보상 완료 예상이라든가 또 첫 삽을 뜨게 되는 그 일정에 대해서 이 답변에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예, 한전 34만5,000 볼트 송전선로는 총 연장 42.79킬로미터 중에서 그 사업은 2009년 8월부터 시작해서 2013년 12월 말까지 이 사업을 완료하도록 지금 현재 한국전력공사 대구건설소가 지금 사업을 진행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미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총 연장길이가 42.79킬로미터기 때문에 신동지역은 언제 할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일정이 안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말까지 사업기간을 잡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김수민 의원 예,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 굉장히 부실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공사 역시도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들을 갖고 계시는 거고요.
여러 가지 방안 중에서 전자파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서 측정을 하겠다, 또 장경간 설치로 철탑 3기를 2기로 줄이겠다 등의 얘기가 있지만 사실은 전자파는 어떻게 보면 광우병 쇠고기랑 비슷한 게 명확하게 인체에 어떤 해가 끼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또 그 해가 없다고 볼 수 없는, 해당 지역에서 백혈병이나 암에 걸리는 환자들이 속출하는 그런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사회적으로 또 지자체나 국가에서 이것을 어떻게 대하는 지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사실 한계가 있을지라도 콘크리트를 두껍게 해서 지중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보면 지중화할 경우에 지자체 구미시에서 50% 부담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전 측 50% 부담의 원칙을 제시하는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 질문을 드리고, 만약에 구미시에서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면 50% 부담 원칙에 따라서 투입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예산이 투입이 될는지 그에 대해서 예상되는 것이 있으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미시 관내에 지금 현재 34만5,000볼트와 14만5,000볼트 선로가 약 9개 선로가 지금 현재 우리 구미 관내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선로가 통과하는 지점에는 땅 일반 농지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인근 가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전체적으로 파악을 아직까지 못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민원의 요구가 있어서 50% 지방비 부담을 해서라도 지중화하도록 해 달라 하는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시민 동의나 의회 의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신동지역에 1킬로 구간을 지중화했을 때 사업비가 어느 정도 드는가를 파악을 해 보니까 약 24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1킬로 정도 지중화하는 데 240억 들면 그 중에 120억이 지방비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가 다른 어떤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충분한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되더라도 먼저 우선적으로 의회 동의를 얻어야 되고 시민 동의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왜 그러냐 하면 여타의 시급하게 해결될 부분도 그쪽 지역이지만 인동 지역에 있는 영무예다음아파트도 바로 옆에 선로가 지나가는데 그 위쪽에 농지 위로 지나가는 부분도 지중화해 달라 하면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단지 옆으로 지나가는 부분도 더 빨리 해 달라 하는 요구도 있고 그 이외에 우리 지역에 농지 위로 지나가는 선로가 대단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도 예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이래 생각됩니다.
○김수민 의원 예, 사실 120억 지방비 부담이라 했을 때 결코 당연히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의회나 주민들도 부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만 근데 어찌됐든 간에 예전에 이 고압선 전자파에 대한 문제를 몰랐을 적에 있었던 지중화하지 못 했던 그런 과거가 있지만 이제 주민들이 많은 사례를 통해서 그것을 알고 있고 인터넷만 검색을 해 봐도 어느 지역은 지중화운동을 했다더라, 지중화를 했다더라는 것이 뜨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 지자체가 다 떠맡기에는 굉장히 힘든 문제고 한전을 비롯해서 국가기관에서 참고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한전이라든가 중앙정부 쪽과 협의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예, 우리 지역에 신동지역 주민, 산동·장천지역 주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민원이 있고 또 우리 시나 의회 의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한전 측의 답변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답변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시장님께서 11월4일 날 한전 대구사무소장을 오라해서 한 번 더 협의를 하고 우리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 전달하려고 지금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 구미시의 의원님들의 어떤, 그 주민들의 요구, 또 의원님들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한 번 더 전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좀 이렇게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수민 의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사실 철탑이 설치될 경우에 중간에 틀어 앉아서 계시겠다는 어르신도 계시고 또 어떤 분은 자식교육을 위해서 한적하고 공기 맑은 곳에 이사를 왔는데 뒤통수를 맞은 거 같다는 그런 고백을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구가 작고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마을이라는 것이 한전 측에 얕잡혀서 제대로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는 그런 전철을 밟았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계시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주민들과 한전 측, 그리고 우리 구미시 또 관계자,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모여서 협의하고 또 논쟁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구미시의 또 많은 관심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의장 허복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예,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경제통상국장님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물보호소 사건의 진상규명과 위탁계약 해지에 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허경선 출장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산출장소장 허경선 예, 계속해서 김수민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9월 KBS 호루라기 프로그램에서 제기된 구미시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한 의혹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에 유기동물 보호업무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KBS 호루라기 프로그램에서 구미시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하여 유기동물 취식, 관리소홀,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 회원들에게 유기동물 분양 등의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에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자체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진의여부를 떠나 물의를 일으킨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에 대해서는 위탁계약 해지를 현재 추진 중입니다.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의 진술과 자체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29일 KBS 호루라기 방송에서 제기된 유기동물보호소의 냉장고에서 유기동물 사체와 함께 개머리와 개고기탕이 발견되고 부근에 식사를 한 흔적으로 유기동물을 취식했다는 의혹에 대한 답변입니다.
방송에 나온 냉장고는 유기동물보호소 냉장고가 아니라 보호소 옆 차량부품판매점인 신우종합부품 냉장고로 밝혀졌습니다. 개머리와 개고기탕은 신우종합부품 강덕규 사장의 개인 소유물이며, 다만 유기동물 사체는 보호소 냉장고가 고장 나 신우종합부품 냉장고에 일시적으로 맡겨 보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두 번째, 유기동물 관리부실 의혹에 대한 답변입니다.
보호소에는 상근인력이 1일 1회 물청소를 실시를 하고 사료급여 및 급수 등 전반적인 사육환경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또한 유기동물을 위하여 금오동물병원장이 별도 지정되어 있고 치료와 안락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 회원들이 유기동물을 다수 분양받았다는 의혹입니다.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로부터 회원 명단을 입수하여 2011년 분양내역을 조사한 결과 회원 2명에게 총 3두가 분양되었습니다. 유기동물을 분양받은 회원들은 한 두를 주변 지인에게 재 분양한 것을 제의하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1인 2두 이상 분양을 자제토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며 의혹을 제기한 동물사랑실천협회를 2011년 10월6일 구미경찰서 사이버팀에 명의훼손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자체 조사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고발에 따른 경찰조사가 나와야 좀 더 정확한 해명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경찰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우리 시는 구미시동물구조애견협회를 형사고발을 하고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을 것이며, 만약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다면 KBS 방송국,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생명존중은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우리 시는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데 있어 동물의 생명과 안전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증대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민원과 높아진 시민의식에 부응하여 더욱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우리 시는 유기동물 위탁업체 선정에 있어 심의규정을 더욱 강화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허복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수민 의원님.
○김수민 의원 예, 답변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발령이 나신 지 얼마 안 되어서 답변을 준비하시느라 더욱 노고가 많으셨으리라고 사료되고 사실은 이 자리에서 소장님을 상대로 많은 질문을 드리기는 좀 힘들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제가 시정질문을 맞이해서 어느 정도의 답변을 자료를 받은 상태기 때문에 그냥 이제 보충발언 삼아서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받은 자료라든가 제기된 의혹들을 봤을 때 정황, 또는 가능성 정도는 있는 거 같고 물증은, 확실한 물증은 없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의혹이 말끔하게 풀리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이 사건에 접근할 때 참 의심하기도 뭣하고 그러니까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사실은 속으로 한 쪽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심증도 갖기가 힘든 그런 상태입니다만 근데 몇 가지 풀리지 않는 의혹들은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문제가 된 냉장고 같은 경우에 동물보호소 냉장고가 아니라 옆 건물의 부품공장의 냉장고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부품공장 냉장고를 빌려서 썼다는 겁니다. 근데 공교롭게 왜 하필이면 그 냉장고에 물론 그 부품공장을 하시는 분이 평소에 개고기를 취식하신다고 하셨지만 하필이면 그 냉장고 안에 유기동물 사체와 개머리, 보신탕이 하필이면 왜 같은 냉장고에서 발견이 되는가 싶고 그리고 그런 냉장고에다가 아무리 냉장고가 고장이 났지만 그런 냉장고를 빌려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당사자께서 결백하셔서 억울할지라도 일단 그런 의문은 제기될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 부품공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위탁업체와 관련된 동물단체의 또 임원이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품공장과 보호소 사이에 어떤 지리적인 거리도 그렇지만 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냉장고 고장이 났으면 엄연히 시에서 운영을 하는 단체인데 왜 시에다 얘기하지 않고 민간 부품공장에다가 잠시 그 유기동물 사체를 보관했는지도 여러 가지 의문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그냥 이대로 놔둬서 밝혀 낼 문제는 아닌 거 같고 물론 경찰이 조사 중이고 시에서 밝혀내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사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접근을 해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을 특정단체에 그냥 위탁을 주는 것이 맞느냐는 원론적인 의문도 제기될 수 있는데 시에서 직영을 하거나 아니면 수의사 혹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이것을 함께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실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선산출장소장 허경선 우리 김수민 의원님 여러 가지로 걱정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고 하여튼 사회적으로 진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부분이 물의가 생겼다라는 부분은 하여튼 책임을 통감을 하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당연히 해야 되겠고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직영부분하고 이 부분은 제가 어제 아래 가가지고 안 그래도 우리 직원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직영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아마 일단은 지금 현재 형사고발이 서로 돼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자체 조사한 부분도 한계가 있으니까 향후에 어떤 「동물보호법」과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내부지침으로 어떤 위탁을 하고 어떤 이런 부분들도 이거를 강화를 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것이 더 맞는지, 아니면 김수민 의원님대로 직영이 능사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모든 총 망라를 해서 하여튼 좀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하여튼 종합적으로 한번 재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여튼 차후에 이런 일은 하여튼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수민 의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특정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 구미시가 앞으로 언론보도에 대해서 대응해야 할 자세이기도 한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물론 특정단체가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린 측면도 있지만 이 보도를 접한 구미시민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많이 분노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에서 사건의 진실이 이것이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더라도 반대편에서는 이런 반론이 존재하고 또 자체 조사에서는 요만큼이 드러났다라는 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언론에다가도 얘기를 하고 시민들한테 얘기를 했었더라면 여기까지는 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사건뿐만 아니라 어떤 보도에 대해서도 그냥 혹시나 그러니까 입을 닫고 버티면 사그라지겠지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성찰할 것이 있다면 성찰하고 아닌 것이 있다면 당당하게 해명을 하는 것이 집행부의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앞으로 규명해야 될 부분들이 좀 남아있는데 이 자리에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도 좀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사실 상임위원회가 산업건설위원회가 아니라서 회의석상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는데 이달 말에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동료·선배 의원님들의 관심과 접근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허복 더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더 이상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선산출장소장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경선 선산출장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에 계획된 두 분 의원님의 시정질문과 집행부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답변해 주신 시장님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내일 11월2일 오전 10시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계속 이어 처리하겠음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제1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의원 (22인)
- 허복
- 김영호
- 김성현
- 김재상
- 박세진
- 이수태
- 정하영
- 박교상
- 손홍섭
- 김익수
- 김정곤
- 김상조
- 김수민
- 김태근
- 윤영철
- 윤종호
- 황경환
- 이명희
- 임춘구
- 김정미
- 김춘남
- 박주연
○출석사무직원
- 사무국장이수영
- 의사담당최현도
○출석전문위원
- 남동수백승걸
- 이영길조장근
○출석시청공무원
- 시장남유진
- 경제통상국장이홍희
- 정책기획실장정인기
- 자치행정국장강재용
- 주민생활지원국장박상우
- 선산출장소장허경선
- 구미보건소장이원경
- 농업기술센터소장김영조
- 상하수도사업소장유영명
○회의록서명
- 의장허복
- 의원김재상
- 의원김정곤
- 사무국장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