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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회 개회식 본회의(1995.01.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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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구미시의회사무국


1995년 1월 13일(금) 오후 2시


제2회구미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김재환 지금부터 제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강희룡 개회사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

그리고 여기에 참석하신 김대환 부시장님과 집행부서 관계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년은 새해벽두부터 시·군통합에따른 직원인사 이동, 사무실 청사이전 등 제반사항을 추진하시느라 격무에 노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제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149건이 의결되어 명실공히 통합 구미시가 법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합에 따른 외형은 갖추어졌다하더라도 아직까지 제자리를 잡아가자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며 통합에따른 다소의 부작용은 서로 이해와 협조로서 해소하여 통합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해 앞으로 매진해야 할것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질곡에서 벗어나 광복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동족상잔의 6·25사변등 몇차례의 시련은 겪었지만 그때 그때 마다 선인들은 힘을 모아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경제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지속하여 이제는 수출목표 1천억불, 국민소득 1만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찬 미래보다는 앞으로 닥쳐올 역경도 많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세계는 냉전체제 이후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무역기구인 WTO는 선진국에서 자국의 국익을 위하여 주도국으로 만들었으며 언제 환경라운드, 기술라운드, 임금라운드 등 새로운 형태의 무역규제가 만들어질지 모르는 실정으로서 그야말로 국제간 무역환경은 한치 앞을 볼수 없을정도로 불확실합니다.

대통령께서는 금년 1월3일 신년사에서 이러한 국제환경의 시련을 도약의 계기로 삼아 선진국으로 진입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30년간 중단되었던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가 구성된지 3년9개월이 흘러 이젠 임기도 6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아무런 기초도 없이 출발한 지방의회가 이렇게까지 발전 하기까지는 앞에서 의회를 이끈 의장단과 의원님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회와 집행부서, 그리고 의원 상호간 다소의 마찰과 갈등이 있었음도 엄연한 사실로서 지금 새로운 통합시 의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이제는 과거의 잘된 점은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잘못된 점은 말끔히 씻어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기고 그야말로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을 새롭게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서와 의회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견재와 균형의 조화를 이루어 반대만을위한 반대가 아닌 잘하는 것은 협력하고 잘못하는 것은 예리한 비판을 통해 견재하는 관계로 발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회의 권한과 권능을 최대한 살려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힘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 통합시 의회가 할일은 정말 많습니다.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하여 자원을 배분하고 WTO출범으로 피폐한 농촌을 지원하는 일, 구미시와 선산군의 통합으로 도·농이 함께 연계된 도시여건 때문에 도시문제, 농촌문제, 교통문제, 주택문제, 상하수도문제, 환경문제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검토와 연구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현안사업인 사회 간접자본 확충에도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국도 33호선 개설과 남구미 대교가설 상하수도 시설확충 낙동대교가설 등에도 예산을 집중투자하여 구미수출산업 공단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서 관계관 여러분 !

오늘 개회되는 제2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임의 건을 다루게됩니다.

당 의회에서는 각종조례안, 시정질문, 기타의안을 위원회 중심으로 운영하여 의안을 좀더 심도있게 다루어 시민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해야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제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심기일전 합심노력하여 통합구미시 제1대의회가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중 최대의 목표는 세계화의 추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원 상호간 더욱 단합하고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적인 의회로 의회가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기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재환 이것으로 제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13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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