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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46회 제2차 본회의(2009.10.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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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구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구미시의회사무국


2009년10월15일(목) 오전10시


의사일정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 임춘구 의원

- 박순이 의원


부의된 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 임춘구 의원

- 박순이 의원


(10시03분 개의)

○의장 황경환 개의에 앞서 오늘 시정질문을 경청하기 위해 방청석에 함께하신 시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우리 시의원들은 항상 시민의 뜻에 따라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를 더욱 사랑해 주시고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회의는 두 분 의원님의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답변을 위해 시장님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만 오늘 10시30분부터 우리시와 일본 후쿠오카간의 산업교류전 개막식이 있고 특히 이번 행사가 일본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중요한 국제행사로서 시장님이 참석하는 것이 우리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간관계상 한 분 의원님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신 후 행사에 참석하도록 허가코자 하오니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의장 황경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과 박순이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먼저 의사일정 순서에 의거 한 분씩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과 보충질문을 마친 후 다음 의원 순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관련하여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대리출석 및 답변토록 하겠다는 통보가 10월14일 구미시장으로부터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인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임춘구 의원

임춘구 의원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장 임춘구 의원입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평소 저희 의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 40만 구미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황경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시의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주식회사에서 지난 1988년부터 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만 불행히도 도시가스는 수익가치가 높은 아파트 밀집지역 등 도시지역의 수익노선 위주로 공급되고 있어 비수익노선인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도심외곽 농촌지역 등에서는 오늘도 값 비산 유류나 전기 등을 이용하여 난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시 도시가스 보급현황을 살펴보면 총 14만9,224세대 중 11만7,926세대가 공급을 받고 있어 보급률은 평균 79%로써 가정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도시가스 가정용 보급률 64.4%보다는 대체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도시가스 공급 수익노선과 비수익노선의 보급률은 여전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내부적으로 보면 도시가스 보급에 있어서 공급 효율이 낮은 저밀도 주거지역이 많은 지산동 등 동지역 일부와 읍면지역 중 고아읍 일부 및 4공단 지역의 산동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도시가스가 거의 보급되지 않고 있어 해당 지역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최근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도시가스 보급문제의 민원 사례를 보면 구미 교리 도시개발 사업지역은 현재 도시가스 공급배관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과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급배관 설치를 위한 많은 투자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낮아 가스공급이 어렵다는 지역공급 업체의 답변에 주민들은 한결같이 가스공급에 따른 수익노선과 비수익노선에 대한 행정의 형평성을 지적하면서 시의 에너지정책에 불신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원, 면적 37만여㎡에 2,900세대 8,000여명을 입주시킬 계획으로 2008년 12월 착공하여 2011년 2월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아읍 문성리에서 선산읍까지 구간에는 도시가스 보급을 기다리는 기존 아파트 입주업자들이 고아지역 1,940세대와 선산지역 1,620세대 등 총 3,560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을 받고자 지역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여러 차례에 걸쳐 공급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의 결과 본 사업지구는 도시가스 배관 미 형성 지역으로서 영남에너지서비스 도시가스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공급이 어렵다는 기업 논리에 의한 수익성을 향한 입장을 펴고 있는 도시가스 공급 업체의 일관된 답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수익노선의 지역주민들은 도시가스가 보급되기만을 기약 없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 구미시가 비수익노선의 도시가스 공급에는 이렇다할 대책 없이 책임을 미루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도농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시 행정이 진정으로 소외지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매우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논리에 책임을 미루거나 의존하는 일이 없이 도시가스 수익·비수익노선에 보급을 조절해야 하는 역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계획으로 도시가스 보급을 기대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에서 추진하는 교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 방안을 제시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8년 11월 정부에서는 2013년까지 30여개 지방 시·군 435만 가구에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이었던 경북 북부, 강원·영동지역, 충청·전라도 중부내륙, 제주 등에서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충남 연기군은 중부도시가스와 원도심지역에 도시가스 확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은 주민부담금을 제외하고 총 공사비를 50 대 50 비율로 분담하여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토록 하는 등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제성이 낮은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많은 재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에서도 2008년 11월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2009년 3월 시행규칙이 제정되어 단독주택 지역에서의 공사시설비 주민부담금의 지원 근거는 마련하였으나 공급배관 즉 정압기에서 도로와 병행하는 배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전혀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 자체 검토 자료에 의하면 선산읍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경우 현재 공급 배관망이 형성된 고아읍 문성 도시개발지구에서 선산읍까지 거리는 14.4㎞로서 투자비 80억 중 공사분담금 50억원이 필요하며 향후 투자여건 개선 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선산·고아지역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위해서는 영남에너지서비스 도시가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공급 배관망 구축은 영남에너지서비스의 투자비 산출기준 공사분담금을 1단계는 문성에서 항곡까지 9억원, 2단계는 항곡에서 선주교까지 20억원, 3단계는 선주교에서 선산읍까지 21억 등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공급 배관을 확대 설치하는 합리적인 대책이 하루빨리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비수익노선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다 적극적인자세로 나서야 하며 시가 예산지원 등 투자재원 마련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도로나 교량 등 건설사업도 필요하지만 요즘 같은 고유가와 불경기속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도시가스를 미 보급 지역에 공급하는 것은 무엇보다 서민경제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급한 사업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국가비전에 부응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우리시의 비수익노선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방안과 향후 공급배관 설치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 조성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경환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은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이 질문하신 비수익노선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유진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남유진 먼저 오늘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우리 구미 시민,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비수익노선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하여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현안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황경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님 질문하신 비수익노선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방안과 향후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확대를 위한 투자 재원 조성계획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도시가스 보급 현황은 2008년 말 기준 보급률이 79%로써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앞서 있지만 도시가스 공급이 동지역을 중심으로 배관망이 구축되어 지산동을 제외한 동 전역에 공급되고 읍면지역은 고아읍과 산동면 일부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읍면지역은 사업자인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도심지역 배관망 확충보다 투자비 대비 경제성이 떨어져 신규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2008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대하여 1억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공급하였으며 내년도에는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도심외곽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사업자와 타당성 조사 등을 협의한 결과 공급가능 세대는 선산·고아 5,700세대, 지산 750세대로 30㎞의 배관매설 투자비가 100억원 정도 예상되며 사업자 투자비 35억원을 제외한 65억원 정도는 수요자가 부담할 경우 공급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우리시도 도심외곽의 경제성이 낮은 지역에 배관망 구축을 위해서는 사업자의 투자의지가 선행되고 우리시에서도 투자비가 지원되어야 공급 배관망 구축이 가능합니다.

선산·고아 지역 등 비수익노선 지역이 사업자의 도시가스 배관망 확충 계획에 단계별로 추진 되도록 사업비 분담 협의를 통해 도시가스가 공급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5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 개발사업과 선산 교리 도시개발사업 등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사업자의 신규 관로 매설의 필요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되며 신규 관로 구간을 지산동과 해평면 숭선대교 방향으로 매설하면 지산동 및 고아지역 일부는 도시가스 공급이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거점도시 중심으로만 보급되었던 도시가스 보급을 소외지역까지 확대하여 비싼 연료를 사용해 왔던 취약계층의 생활비 절감과 도농간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영남에너지서비스 주식회사와 협의하여 5개년 계획에 반영시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공사비 부담비율에 대해 충분히 조정하여 비수익노선의 도시가스 공급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경환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임춘구 의원님.

임춘구 의원 예,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시의 서민 소외 계층이 오히려 더 고가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도시가스 공급 업체의 자율에 맡겨둘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시장님의 의지가 담긴 답변이라 본 의원은 생각하며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검토한 공사 분담금을 조속히 협력하여 도시가스 보급 배관망 구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시장 남유진 예, 우리 임춘구 위원장님 건의해 주신 말씀대로 하여튼 영남에너지서비스와 적극 협조해서 잘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황경환 예, 또 보충할 의원님, 김도문 의원님.

김도문 의원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시가 나서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비수익노선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시장님의 뜻에 본 의원도 적극 공감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라서 임춘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참고표 2의 1단계 사업 선산·고아지역의 단계별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구축을 위한 고아 문성에서 항곡까지 소요될 9억원의 사업예산을 편성 확보하여 2010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남유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성에서 항곡까지 공급 가능한 세대는 아까 우리 말씀드린 대로 삼우힐타운 등 총 531세대입니다. 그렇게 해서 구체적인 금액은 9억원을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우리 의회하고 또 우리 영남에너지서비스하고 또 협조를 해서 하여튼 부담 비율을 좀더 늘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영남에너지서비스가. 그래서 그런 부분은 또 여타 자치단체하고 또 참고로 해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비용 부담을 적게 하고 또 물론 예산은 늘려야 되겠습니다만 하여튼 김도문 우리 의원님, 또 임춘구 위원장님, 또 의장님 등 같이 협의해서 구체적인 예산 액수는 정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의장 황경환 예,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더 이상 질문할 의원님 안 계시므로 시장님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 회의장 퇴장)

다음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인 박순이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순이 의원

(10시22분)

박순이 의원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박순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항상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레저의 개념으로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최근 들어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보다 나은 체육환경의 요구는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구미시 개청과 함께 시작된 구미시 체육회는 그동안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수많은 체육인들의 피와 땀, 그리고 노력을 바탕으로 성장되었고 구미 체육은 경북 체육의 근간을 이룰 만큼 발전해 왔습니다. 이렇게 발전된 구미 체육은 구미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저는 오늘 구미시 체육회 회장을 맡고 계신 남유진 시장님께 체육행정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의 있고 확실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구미시 체육행정 관련 전문 조직 팀 신설 방안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구미시 체육회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구미에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결정될 개최지가 구미시로 확정된다면 구미시의 체육환경은 전반적인 질적·양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구미시 체육행정은 체육진흥과 소속 12명, 시민운동장 소속 13명으로 총 25명의 직원들로 읍면동을 제외한 체육회 32개 연맹, 생활체육회 38개 연합회를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들 간의 치열한 대회유치 경쟁,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체육과 관련된 많은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시 체육진흥과는 체육관련 전문 조직을 구성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하며 이 조직은 시 체육행정 전체를 총괄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웃 김천시의 경우 스포츠산업과에 전문 인력을 배치시켜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의 선두 자치단체로 평가받으며 지난 2008년 한 해 무려 26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했고 올해는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 ‘MBC배 전국수영대회’ 등 30개 이상의 대규모 대회를 유치 개최했고 실내테니스장, 수영지상훈련장 등을 건립하여 농구, 인라인, 육상, 수영 등 국내외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70여개 팀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한 해 동안 김천을 찾은 선수 임원 및 가족이 13만8,8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지역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 생산 유발효과, 투자가치 유발효과를 불러왔고 여기에 대회중계 등 간접 홍보에 따른 도시브랜드 가치상승 효과를 더한다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천시는 3명, 포항시는 4명, 경주시는 3명 스포츠 마케팅 전담 부서를 설치해서 세계대회,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실업팀을 관리감독하고 시민축구단 등을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등 전문적으로 체육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다음은, 구미시 실업팀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2009년 현재 구미시청 소속 실업팀은 검도, 테니스, 육상, 씨름 4개의 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4개의 실업팀의 운영에는 매년 구미시 체육예산 51억여원의 절반이 넘는 약 30억원의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실업팀의 최근 몇 년간 경기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2007년 제45회 도민체전에서 경북의 유일한 실업팀인 구미시청 검도팀은 4강에서 대구대학교 팀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고 2009년 경산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여자테니스실업팀은 경산의 아마추어 일반 OB팀 선수에게 패하여 3위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이 팀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대회의 출전 횟수도 미미할 뿐 아니라 변변한 성적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시 실업팀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감독과 선수들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물론 시청 실업팀 안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는 팀과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체육인들 사이에서도 일부 종목 실업팀 운영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실업팀 선수와 감독에 대한 평가는 분명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열심히 한 선수와 감독, 그렇지 아니한 선수와 감독들이 객관적이고 타당한 기준 없이 매년 연봉과 재계약이 이루어진다면 책임에 대한 각성,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의욕은 없을 것이고 이런 구미시 실업팀의 앞날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구미시 실업팀 중에 성적이 부진한 종목과 감독,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다음은,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보조금 예산 사용의 투명성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일부 체육단체의 보조금 결산서류에서 많은 문제점이 확인되었습니다. 개념 없고 방만한 지출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영수증조차 갖추지 않은 결산서류에는 단호한 시정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미시는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보조금 사용에 대한 감독, 감사 기능을 더욱 강화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신속히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체육관련 예산사용의 관리감독을 책임지고 있는 시 체육진흥과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향후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금은 우리 모두의 돈입니다. 피 같은 세금이 물같이 방만하고 터무니없이 쓰여지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음, 학교체육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과 체계적 육성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젊은 도시 구미시는 스포츠에 재능과 흥미를 보이고 있는 많은 꿈나무 자원을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교체육의 활성화, 체육 꿈나무 육성,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서도 체육시설, 학교체육의 연계육성, 대학 및 실업팀 육성 등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책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구미시 체육회는 중점사업의 하나로 청소년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다고 제시했는데 실제 실행은 되고 있는지요?

구미시 체육회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스포츠 조직들은 아동·청소년 참여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스포츠클럽 제도화는 개방적 스포츠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사항입니다.

구미시 체육회 중점사업 목표대로 청소년 스포츠클럽 운영을 현실화하여 향후 각 경기연맹에서 지역 스포츠클럽 소속으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 선수들을 흡수하여 광범위한 꿈나무 선수층 확보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체육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기적인 선수육성 방안으로 선수 연계육성 초·중·고·대·일반 체계를 만들어 선수 육성을 위한 예산투입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향후 체육회는 구미시 체육의 가늠대가 되는 기초체육에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며 선수를 위한 지원금이 선수에게 바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도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음은, 체육회 기금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2009년 10월 말 현재 구미시 체육회에는 20억원의 체육기금이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금 본래의 취지는 수익사업을 통해 체육인을 양성하고 체육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체육을 사랑하는 지역 상공인들의 정성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금은 수년째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잠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기금의 이자는 체육회의 운영비로 전용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 체육회의 수장이신 시장님께서는 향후 기금의 처리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에서 2012년 말에 걸쳐 완공 예정인 구미시가 추진 중인 많은 체육 시설들은 구미시민과 체육인들에게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랜 관행처럼 행해지는 편법, 체계적이지 못한 주먹구구식의 운영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체계적인 체육행정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나은 체육환경에서 구미시민의 삶의 질은 더욱 윤택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제시한 5개 분야의 질문사항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방청객 및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함께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경환 박순이 의원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박순이 의원님이 질문하신 구미시 체육행정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재용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자치행정국장 강재용입니다.

40만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시정 현안추진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황경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먼저 박순이 의원님께서 우리 체육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구미시 체육행정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질문하신 말씀에 대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미시 체육행정 관련 전문 조직 팀의 신설 방향에 대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매년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100년에 걸쳐 스포츠 선진국들이 이룩한 성공적 패러다임인 ‘고객 지향적’ 또는 ‘시장 지향적’인 스포츠 이벤트는 경제적인 효과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도시 경제력 강화, 시민 통합, 도시의 우월성 입증, 경기력 성취를 통한 스포츠 선진도시의 자긍심 고취 등의 원초적인 목적과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 경기 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련의 움직임이 포항, 경주, 김천을 비롯한 도내 일부 시군에서 이미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써 스포츠마케팅 전담 부서가 신설되어 있습니다.

금년 신종인플루엔자로 각종 대회가 축소 또는 취소되는 가운데에서도 우리시는 10여 개국이 참가하는 ‘2009 구미국제 정구대회’, 또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꿈나무 태권도대회’ 등 전국의 권위 있는 여러 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 완공되는 농촌복합체육시설과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낙동강변 체육시설 등 주변여건으로도 타 시군보다 교통, 숙박, 음식점 등 각종 전국대회 유치에 유리한 지역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도 체육진흥과 내에 스포츠마케팅 담당을 지적하신대로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2010년 상반기 정기인사 시에 신설해서 스포츠산업의 육성과 종합계획수립,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유치, 국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는 물론 2012년 도민체전 유치와 앞으로 전국체전 유치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미시 실업팀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청실업팀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의 직장 체육의 진흥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구미시와 경상북도의 명예 진작과 지역사회 체육진흥을 위하여 실업팀을 창단 육성하고 있습니다. 체육을 통해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동질감을 확산시키고 체육이 도시경쟁력의 지표로 인식되는 시대적 흐름에 편성하여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조직의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시 실업팀은 1994년 테니스팀 창단을 시작으로 육상, 검도, 씨름팀 등 4개 팀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감독 4명, 선수 35명 등 총 39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시의 위탁을 받아서 구미시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청실업팀은 도민체전에서 5번이나 우승하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여 왔음은 물론 우리 실업팀 소속 중에 국가대표가 2명이나 포함 돼 있어 구미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만 실업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종목에서 또 모든 선수에게 상위 입상을 기대하기는 실로 어렵습니다.

앞으로 전국 최강의 실업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선수 발굴과 영입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하고 또 체육을 통한 구미시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실업팀의 존재 이유처럼 성적이 부진한 종목에 대해서는 선수단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객관적인 판단, 즉 성적을 통하여 부진한 실업팀과 선수 및 감독은 경질될 것이고 또 반면에 우수한 성적을 성취하는 선수와 감독에 대해서는 연봉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 체육발전에 기여토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보조금 예산 사용의 투명성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는 구미시 체육발전의 일선에서 구미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체육단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체육회에서는 학교체육 지원 7억800만원, 그리고 실업팀 운영 29억400만원, 체육회·가맹단체 운영 및 전국대회 유치에 9억900만원으로 총 45억2,100만원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운영비 4,000만원, 각종 대회유치 3억2,000만원,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2억3,700만원으로 총 5억9,700만원을 생활체육회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두 체육단체에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32개의 가맹경기단체와 38개의 연합회, 그리고 학교체육 발전에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하는 예산인 만큼 그 사용 또한 투명하게 사용되어야 함은 타당합니다. 공공성과 합리성에 기초하여 32개 가맹경기단체와 생활체육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시장기 및 협회장기와 도 및 전국대회 개최비로 지원하는 예산에 대하여는 보조금 집행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집행된 예산에 대하여는 전면 재검토를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시정조치를 하고 불합리하게 보조금이 집행되었다면 환수 등의 조치를 하고 익년도에는 대회취소 또는 예산을 축소 지원하는 등의 조치까지도 과감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교체육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0명의 아마추어 선수로부터 1명의 엘리트 선수가 배출된다”는 쿠베르탱 남작의 말처럼 선진국에서는 이미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박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 스포츠클럽은 체육관, 그리고 운동장, 체육공원 등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유아,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자율성을 갖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영리 스포츠활동 자치조직으로서 청주시 등 전국 26개 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호회 활동 및 한시성 교습사업에 머물고 있는 우리의 스포츠 참여 현실을 청소년의 자발적, 그리고 지속적 참여에 기초한 자율체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과감히 확대해 나가고자 하며 이러한 선진형 스포츠클럽 체제로의 전환이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의 근간이 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 중에 있는 여러 자치단체를 전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에 기초한 자율체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교체육 육성을 위해 2006년 3억6,50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금년에 7억800만원을 지원하여 3년 동안 두 배 이상 확대 지원한바 있습니다.

또 시설확충을 위해서도 오상고등학교 축구팀 기숙사 건립 4억5,000만원과 인동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지원 5억원, 송정여중 골프부 창단에 따른 연습장 설치 6,500만원, 상모중학교 태권도부 합숙소 건립 지원에 2,000만원 등 총 17억4,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적하신 우수 성적자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은 2007년 경북도민체전과 전국소년체전부터 입상 선수 개인에게 계좌를 통해 직접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각종 모든 대회에 입상하는 선수에게 직접 계좌 입금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체육과 우리의 미래 꿈나무 육성발굴을 위해 우리시에서는 2010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육회 기금의 활용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까지 조성되어 있는 체육회 기금은 20억3,400만원입니다.

이는 1980년도 구미 체육인들이 지역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시작하여 마련한 것으로써 당시 지방자치단체 이전의 상황이 도민체전이나 시민체전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였기에 이를 위해 지역의 모든 체육인이 모금활동을 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기금의 사용에 대하여 제한하는 것은 없으나 기금의 목적상 체육인들은 체육회 기금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체육회 수익사업의 전개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기금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과거 수차례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금 활용에 대해서는 모금 주체인 구미시 체육회 이사회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우리시에서 직접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구미 체육회의 산 증인인 우리 체육 원로들의 뜻과 기금의 실질적 활용주체인 체육회 이사회에 일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회 사무국 운영비는 임원 분담금과 사회단체보조금,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기금이자를 전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기금이자를 전용하지 않고는 사무국 운영이 어려워 그동안 기금 이자를 사용을 하였습니다만 지적하신 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원님의 의견처럼 기금운영에서 발생하는 이자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기금으로 적립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적극 모색해서 기금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경환 의장님, 시정 발전을 위해 질문하신 박순이 의원님과 여러 의원님!

체육은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운동입니다.

특히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32개 가맹경기단체 및 38개 체육연합회는 구미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대비하고 산적한 체육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2012년 제50회 도민체전 유치 목표도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상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경환 다음은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박순이 의원님.

박순이 의원 국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실업팀에 대한 재고의 방안을 실업팀 운영위원회에서 도출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현재 운영위원회의 개최 시기와 인원 등은 전문성과 객관성이 부족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문 체육인과 시민단체, 그리고 의회 등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인원을 증원 구성해서, 시기도 지금 시기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시기를 조정하여 새롭게 운영해 나갈 의향은 있으신지요?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예, 실업팀 현재 운영지금 거의 임기가 금년 말에 끝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전문 우리 시의원님들이라든지 체육의 전문가를 또 영입을 해서 확대해 가지고 운영이 더 활성화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박순이 의원 실업팀에 대한 전체적인 판단과 관리감독은 운영위원회가 확실하게 바로 서야 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운영위원회 판단을 통해서 실업팀에 대한 결과가 도출되었을 때 이에 대한 대안은 가지고 계신지요? 예를 들자면 도 체육회의 몇몇 도청 팀의 구미시로의 이관 후 공동운영이라든가 하는 구미시 체육의 전력 보강에 대한 차선의 대안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이미 각 실업팀에 여러 가지 또 말씀도 됐습니다만 실업팀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또 못하는 팀은 도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런 거를 저희들 복안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좀 성적이 나쁘고 못하는 그런 팀들이 배제가 되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 경상북도에서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체육회 생활체육 부분에는 여러 가지 또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팀을 저희들 우수한 팀들을 갖다가 육성 영입을 하고 또 다른 좋은 것이 있다면 계속해서 육성을 하고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해서 실업팀이 더욱 더 우리 구미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순이 의원 예, 이건 부연설명으로 보통 전국대회나 이런 연말경에 대회가 끝나면 팀의 선수들의 이동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 우수 선수들을 영입한다든가 하는 어떤 그런 게 나올 수가 있어야 되는데 운영위원회 자체가 1월에 열리기 때문에, 물론 그거를 시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조금만 조율을 하면 합리적일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고요.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저한테 자료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한 가지 여쭈고자 하면 2008년 대한체육회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예산의 낭비와 행정의 비효율성에 대한 대책의 의미로 계승적 차원에서 통합을 시도했다가 무산되었습니다. 구미시도 같은 맥락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구미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에서 보조금으로 시행되는 많은 행사들이 이중으로 실행되어 행정과 예산의 낭비가 많았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유사한 대회를 몇 달 간격으로 시행해서 비효율적이고 실속 없는 전시성 행사로 끝나 버려서 시민의 원성을 얻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전시성 행사를 자주 벌이다보면 체육회 자체의 내실을 추구할 수 있는 여유를 잃게 됩니다.

향후 이런 문제의 방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은 가지고 계신지요?

그리고 또 불합리한 보조금 사용에 대해서 시정조치 결과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서면으로 답변 부탁드리고요.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예, 알겠습니다.

실업팀 실시 문제하고 또 우리 박순이 의원님 질문하신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체육회 투명성 문제입니다.

박순이 의원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체육회, 생활체육회나. 그래서 금방 말씀하신 대로 서로 간에 또 어떤 생활체육 같은 데는 경쟁적으로 전국대회라든지 이런 것들을 유치를 하려고 하다보면 그런 문제도 생기고 또 부실한 그런 점도 많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은 올해 전부 다 모든 평가를 갖다가 연말 전에 전부 다 완료를 해서 운영위원회부터 정비를 하고 또 체육회의 앞으로 전국대회유치라든지 가맹단체 활성화에 대한 문제는 저희들이 다 계획을 마치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이 의원 아까도 시정질문에서 말씀드렸지만 51억이라는 돈 체육회에 투입되는 돈에 30억이 넘는 돈이 실업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실업팀만 잘 운영이 돼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거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된다면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여쭈고자 하면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겸임 위원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아까도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복의 개념은 하려면 차라리 통합을 해 버리든지, 그거는 또 법상으로 안 되니까. 생활체육회에는 생활체육회의 임원들이 움직일 수 있게 분리가 되어져야 되는데 겸임을 하고 있는 케이스가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별반 도움이 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체육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어떤 TO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쓰셔서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체육회에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체육회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또 아픈 소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체육회가 외부 언론에 의해서 회자된 적이 있었습니다. 전문성이 없는 직원들로 구성되었고 특별한 배려에 의해서 배치되었고 이런 식으로 언론에 회자된 적이 있습니다. 체육회는 어느 특정인을 위한 단체가 아닙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하는 구미시민의 단체입니다.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해서 특정한 색깔을 띠어서도 안 되고 또 체육회는 이런 세간의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각별한 노력을 더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 점이 있습니다.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하고 받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담당자와 미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팅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은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려는, 자구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보았고 또 모든 대책들은 빠른 시일 안에 처리될 것이라는 신뢰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집행부의 자정 노력과 본 의원의 시정질문이 구미 체육의 발전의 작은 씨앗이 되고 밑거름이 된 것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시간 대답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예, 감사합니다.

○의장 황경환 뭐 답변할 거 있어요?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아닙니다.

○의장 황경환 보충질의 할 의원 계십니까?

예, 구자근 의원님.

구자근 의원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방금 우리 동료 박순이 의원님 지적에서도 기금의 운영비 전용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바꾸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기금의 운영비 전용을 바루게 되면 사무국 운영에 대한 다른 차원의 예산이 배분이 돼야 되는데 지금 현재 사무국 안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으로 열악한 조건에서 활동비라든지, 열악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좀더 이왕 하실 것 같으면 짜임새 있게 현실적인 부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아울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강재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경환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의원님 없으므로 자치행정국장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재용 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시정질문과 집행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정질문 해 주신 의원님과 질문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시장님,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질문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속한 해결책과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럼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월16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처리하겠음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제14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산회)


○출석의원 (18인)

  • 황경환
  • 김익수
  • 박세채
  • 전인철
  • 한정우
  • 박교상
  • 이갑선
  • 구자근
  • 김상조
  • 허복
  • 김태근
  • 장세만
  • 박광석
  • 임춘구
  • 김도문
  • 정근수
  • 길윤옥
  • 박순이

○출석사무직원

  • 사무국장유영명
  • 의사담당이대창

○출석전문위원

  • 곽중현배정미
  • 김성근이진하

○출석시청공무원

  • 시장남유진
  • 부시장민병조
  • 경제통상국장이홍희
  • 정책기획실장박상우
  • 자치행정국장강재용
  • 주민생활지원국장최경환
  • 건설도시국장석태룡
  • 선산출장소장이춘배
  • 구미보건소장이원경
  • 농업기술센터소장김영조
  • 평생교육원장김규환
  • 상하수도사업소장허경선

○회의록서명

  • 의장황경환
  • 의원전인철
  • 의원김익수
  • 사무국장유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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