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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개회식 본회의(1992.0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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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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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구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구미시의회사무과


1992년1월23일(목) 오전11시


제10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o 의장개회사

o 시장인사

1. 폐식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김상규 지금부터 제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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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녹음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창식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이종주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새해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10회 임시회 개회로 1992년도 의정활동이 시작되었다 하겠습니다.

지난 1991년도 정기회 관계로 12월 한달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의정활동에 임하시느라고 노고많으신 의원님들을 생각할 때 올 1월 한달은 임시회를 개회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의정의 중요한 사안에 의한 집회요구가 있어 개회하였습니다.

지난 한해는 30년만에 부활된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원년으로서 의정운영 시험의 장이였으며 의정활동의 씨앗을 뿌렸다 하겠습니다.

올 임신년 한해는 지난날들의 기억을 되살려 잘못된 부분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여 지방화시대에 따른 선진 의정을 운영하여 지방자치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데 전력을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21세기를 향한 미래도시 구미를 건설하는데 지혜와 노력을 모아야 할 시기가 도래되었다 하겠으며 이것을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 의원들이 주역이 되어 문제를 분석 연구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2만 시민모두가 편안하고 잘살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성격을 먼저 알고 해결할 문제점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미시 도시성격은 첫째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한 내륙최대의 첨단수출산업도시입니다.

따라서 상하수도, 주택, 도로 전화등 문화시설의 보급률을 높이고 대기, 수질 등의 오염도를 낮추어 생활의 질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경부철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경북 제일의 중심도시입니다.

80년대 전에는 경북의 중심도시로 대구가 도의 전반적인 문제를 리드하면서 발전하여 왔으나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경상북도가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발전의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경북 제일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각종 행정기관의 유치,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여 지역문화의 창달과 지역인구 정착화에 주안점을 두어 이동인구를 줄여 나가야 되겠습니다.

셋째 구미는 충절의 길재선생, 고도 국가경제기반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 같은 인물을 배출한 역사의 도시입니다.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이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조상이 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삼아 그분의 뜻을 자손만대에 물려줄 사명감이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구미는 낙동강의 기적을 간직한 국제화 도시입니다.

구미가 내륙최대의 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세계적인 첨단수출산업도시로 부상됨에 따라 외국과의 교류 및 거래가 빈번해지고 있으며 북방교역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됨으로 북방교역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여 세계속의 구미가 건설되도록 노사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야 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구미시의 성격과 문제점을 살펴보았는데 21세기를 향한 선진 구미 건설에 구미시의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 스스로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여 지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성격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 자질을 높이고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덕망과 인격을 구비하여 시정에 올바른 비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상규 다음은 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구미시장 이종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들면서 이런 의회의 자리말고 따로 한번 마련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마는 의원님들 사정이 또 계시고 어떻게 그렇게 여의치 못해서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요즘와서 동을 연초가 되어서 순방을 하고 있는데 특히 여러 의원님께서 적극 참여해 주셔서 아주 큰힘이 되고 커다란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최성화 의원님의 불의의사고 동정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뭐 힘이 자라는데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마는 딴일없이 빨리 잘 해결이 돼야될텐데 하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달에 개원을 해서 33건 의안을 의결 해주시고 177건이라는 건의사항을 수렴을 해주시고 또 우리 일선 동의 일선 사무소의 직원들을 격려해주시고 또 그간 의원여러분께서는 우리 어려운 시민들에게 많은 위문을 해 주시고 이러한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해 보면 역시 지방자치제에 대한 의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작년 7개월동안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시간적으로나 또 의회제도의 어떤 우리의 이해나 이런 면에서 우리는 대단히 고심을 했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모두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도에 대한 것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한 7개월 지나지 않았느냐 의원님여러분도 마찬가지 올시다마는 공무원도 지방자치제에 대한 것을 너무 몰라서 여러분을 많이 도와주지 못하고 여러분들 일하시는데 힘이 못된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또 이것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것조차도 모르고 지나왔는 한해가 아니었느냐 그런 가운데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오해와 불신 이것도 있었다. 이렇게 봅니다.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가 혹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있다고 하면 저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시간이 없었고 지방자치에 대한 모르는 가운데 있었던 이야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지방자치를 경험하는 체험하는 그러한 한해였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 금년은 사실상 지방자치가 시작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작년 짧은 기간이지마는 7개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금년 1년은 참으로 이상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그런 해가 아니겠는가 이제 서로가 서로의 심경을 읽을 수 있었고 서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금년 1년은 참 잘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니뭐니 하더라도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 대화를 해야 되겠다 만나서 대화를 하고 나면은 모든 것이 다 이해가 가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흉금을 틀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거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 아니냐 그렇게 하다 보면은 이것이 사사로운 것이냐 전체적인 것이냐 공적이냐 사적이냐 이것이 발전적이냐 그렇지 않는 것이냐 얼마든지 이를 수 있다고 서로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금년 1년은 의원님여러분께서 저희 공무원들한테 많은 시간을 주시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겠다고 하면은 저희는 보다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고 의회정치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공개정치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베일을 해 두고서는 모든 것이 풀려나가지 않습니다.

확 걷어제치고 탁 털어놓고 우리 앉아서 흉허물을 틀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가 이루어지기를 여러분들에게 빌어마지 않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앞으로 또 여러분들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귀찮을 정도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이렇게 해야 되겠는데 의원님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생각하는데 의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틀어놓고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또 나쁜 말로 또 저희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은 저희들은 시간을 가리지 아니하고 장소를 가리지 아니하고 언제든지 쫓아가서 여러분 의견을 받들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로가 합의점을 찾고 그리고 지역발전을 모색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나지 아니하고 이렇게하면 오해와 불신의 골을 점점 깊어져갑니다.

그런 면에서 꼭 한번 이 기회에 부탁의 말씀을 드릴라고 했는데 오늘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대화하는 그러한 의회와 집행부가 되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국가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저보다 더 잘 아십니다마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또 남북관계 이런 면에서 대단히 우리한테 밀어 닥칠 일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방자치를 통해서 풀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게는 지방의회 지방자치에서 이것을 풀어나가면 이것이 지역적으로 다 해결 되는 것이고 때로는 국가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 다 된다고 봤을 때 이 지방자치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전부 융화하고 여과시키고 소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하는 그런 절대절명의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는 선거를 치뤄야하는 중대한 선거를 치뤄야 하는 금년을 맞이했습니다. 대통령기자회견때 말씀하시기를 정치 풍토의 선진화하는 말을 인용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건국이후에 늘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 많이 했습니다마는 선거 풍토의 선진화 내지는 선거문화의 정착이란 말은 금년에 처음 썼습니다.

불어닥칠 많은 선거를 어떻게 우리가 잘 치루느냐 돈 안쓰는 선거를 깨끗한 선거를 하느냐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선거에 대한 경험이 계시고 또 이미 지역사회에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시고 그렇다면은 의원 여러분들이 진실로 앞장을 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죄송합니다마는 공무원은 아직까지 불신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민여러분들은 공무원들이 선거에 대해서만은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 경험을 하시고 직접 뛰어들어본 경험이 계시는 여러분께서 앞장을 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은 공명선거 소위 선거문화의 정착은 이루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을 합니다.

작년 연말에 내무부에서 관계관이 와서 전국의 지방자치의회중 우리 구미시가 열번째 이내로 들어가는 모범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지난번에 내려온 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명실상부한 그러한 운영이 금년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하고 그야말로 참 내실있는 운영이 되어서 금년에는 상위권에 들어가는 지방의회운영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공무원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골쇄신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여러분께서 도와 주시면은 여러분께서 지원을 주시면은 여러분께서 용기만 주시면은 저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금년한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올해 저희들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또 같이 하면서 새해 인사에 가름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금년한해동안 모든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상규 이상으로 제1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되겠습니다.

(11시1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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