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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39회 개회식 본회의(1998.11.2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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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구미시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구미시의회사무국


1998년 11월 25일(수) 오전10시


제39회구미시의회(정기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의)

○의사담당주사 김영배 지금부터 제39회 구미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윤영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과방청객여러분!

조석으로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초겨울 날씨에 정기회 개회식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3대의회 개원이후 처음 맞는 정기회이자 무인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기회는 금년 일년동안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참으로 뜻깊고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됩니다.

금년 한 해도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사회적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년말 IMF구제금융으로 환율과 금리가 불안정하였고 모든 경제지표들은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사회 전부분의구조개혁을 가속화시켰으며 수많은 실업자의양산과 서민가계의 어려움을 가중시켰으며 국가부도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정부와전국민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최근 환율과 금리가 안정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경제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 전 시민은 다시한번 허리띠를 동여매는 결연한 의지를다져나가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주는 대북정책에 있어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현대금강호의 금강산 출항으로 금강산관광이 시작되면서 이를 계기로 국민정부의 출범이후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세기동안 단절되었던 북한과의 민간교류가실현되는 역사적인 일로써 우리의 마음을 밝게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천만 이산가족의희망인 동시에 온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앞당기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경제교류와 체육교류 등 인적, 물적교류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중에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 시정전반에 걸친 주요 안건처리와 대형사업장과 향토문화재 방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기를 통하여 시민의 복리를 앞당기고 의정활동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여 시정의 반성과 활기찬 미래를 계획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와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금년도 시정의현안문제를 적극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지를 잘살펴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회중 우리 의회는 국회예산심의관을 초빙하여 예산결산 심사기법을 배우는 연수회도 가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심사에는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 가운데 적재적소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공무원여러분!

금년 한 해는 수해피해복구 등 어려운 시정업무추진에 대단히 노고가 많은 한해였습니다.특히 시장님께서는 콜롬비아 보고타를 비롯한중남미 3개국을 순방하여 1억불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리고 중국 장사시와 멕시코 멕시칼리시와 자매결연을 성사시키는 등 우리시의 세계화를 향한 활발한 통상·친선외교를 전개하여 국제무대에서 21세기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그간의 김관용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동절기를 맞이하여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각종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년말을 맞이하여 우리주변에 어렵고 불우한 이웃들은 없는지 살펴보고 그들에게 삶의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화합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기회가 더욱 효율적이고 성과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시의회에 관심을가지시고 오늘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방청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김영배 이것으로 제39회 구미시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39회 구미시의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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