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1993년3월25일(목) 오전11시
제23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o 의장개회사
o 시장인사
1. 폐식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박태동 지금부터 제23회 구미시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묵념)
(녹음)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창식 존경하는 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김재학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꽃말을 지니고 있는 노오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아름다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3월의 마지막에 제2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한달전인 2월25일 김영삼대통령께서 신한국 창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문민정부가 이땅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문민정부 출범이후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속에 세상은 참므로 많이 달라져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청와대 주변은 물론이거니와 공직자의 자세, 민원창구, 거리의 교통경찰관, 금융, 의료기관도 변하고, 치마바람 속에 허덕이던 교육계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난의 역사를 물리치기 위한 경제성장 일변도로만 치달아 왔던 모순속에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해져 과정보다는 결과를, 수단보다 성과를 중요시하던 질곡의 사슬을 벗어나 각자의 본분을 되찾는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뜻한다 하겠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속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는 국민모두가 잘살수 있는 복지국가 건설을 위하여서는 공직자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일시적인 고통의 분담을 회피하지 말고, 다함께 동참함으로서 사회의 모든 질서와 윤리 규범이 지켜져 내몫은 반드시 내게 돌아온다는 믿음이 생길수 있으며,
이러한 믿음이 생길때 시민 각자는 맡은바 직분에 충실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민주화와 지방화의 여망속에서 의회가 개원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될 안건은 모두 4건으로 지방자치법상 규정된 의장.부의장의 임기가 2년으로 4월 14일 만료됨에 따라 제2대 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와 88서울올림픽 그날의 영광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건립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관리 대책을 비롯한 일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근검 절약을 생활화 시키기 위한 30분 일더하기 운동과 예산 10%절감에 대한 시정질문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구미시의 인구 주택증가에 따른 통.반설치 조례를 개정시키기 위한 의안들로서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기대됩니다.
며칠전에 구미시정을 위해 새로 부임하신 김재학 시장님께서도 행정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천여 시산하 공무원들과 구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의회가 시민의 여망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대하여 행정수행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지방자치는 주민의 참여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훌륭한 결실을 거둔다고 합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시산하 공무원과 시민의 봉사자요, 대변인으로 구성된 우리 22명의 전의원이 공익우선의 원칙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시정과 의정을 운영해 나간다면 21세기의 신한국 창조를 위한 문민정부도 이 땅위에 뿌리깊게 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태동 다음은 시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구미시장 김재학 존경하는 문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나라 제일의 내륙 첨단 산업 도시이며, 유서깊은 인재의 고장 이곳 구미의 시정을 맡아 오늘 구미시의회 제23회 임시회에서 의원 여러분께 첫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으로는 도립공원 금오산의 정기가 서려있고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는 천혜의 고장이며,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역사를 앞장서 이끌어 온 전자산업의 요람인 이곳 구미시정의 중책을 맡아 다시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낍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지만 일천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 우리에게 부여된 책무를 다하고 존경하는 문창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과 시정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여 우리 22만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열을 다 바쳐 희망과 꿈이 영그는 활기찬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할 각오이오니,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전개되고있는 신한국 창조 대열에 적극 동참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통령 께서는 신한국이란 누구나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사회, 우리 후손들이 이땅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나라 그것이 바로 신한국이라 하였습니다.
신한국 창조를 위한 당면실천과제는 부정부패 척결,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일 사회기강을 바로잡는 일이라는 것을 다 같이 인식하고, 대화와 협력하는 사회, 신뢰의 사회 더불어사는 공동체사회를 향해 우리 모두의 역량을 총 동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우리 지방행정이 담당해야 할 일들이 많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대의 요청에 적절히 대처하고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개혁과 쇄신의 기풍을 확립하는 일이라 생각하면서 저는 앞으로의 시정을 다음 몇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먼저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시정이 시민본위의 서비스 행정으로 탈바꿈하여 진실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봉사행정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시청이 구미에서 가장크고 영향력있는 서비스 업체라는 인식의 대 전환으로 행정편의적인 제도나 권위적인 행태가 아직 있지는 않은지 철저히 살피고 우리 시민생활에 불평과 불만을 찾아서 해결하는 봉사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구시대적인 사고와 낡은 관행 및 행정 형태를 개선하고 믿음과 친근감을 주는 민원실을 운영하여 타성적인 관행과 권위주의 행태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복지 증진과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하여 함께 더불어사는 복지사회건설, 시민보건향상,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화 운동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수출 산업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 간접자본의 정비 확충은 물론이고 생산성의 향상을 위한 노사간 협조 분위기 조성으로 산업평화가 확고히 정착되도록 시정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문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는 신한국 창조와 진정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함께 이루어야할 책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런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이해와 동반자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의원님들과 우리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고 검토 협의해 나감으로써 한차원 높은 조화를 이루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는 우리 구미시를 풍요롭고 활기찬 누구나 구미에서 살고 싶어하는 꿈의 도시로 바꿀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오니 우리 의원님들의 배전의 협조와 각별한 충고 아낌없는 성원이 있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23회 임시회는 우리 구미시 통반설치조례중 개장 조례안을 상정하였습니다마는 미흡한 점이 없지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우리 의원님들의 높으신 경륜과 고명하신 지식으로 많은 충고와 지적을 해 주시면 앞으로 보완 발전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구미시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우리 의원님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의사계장 박태동 이것으로 제2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 1 차 본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11시1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