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2007년8월29일(수) 오전10시
제12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5분 개식)
○의사담당 이대창 지금부터 제12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전인철 존경하는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유난히도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를 뒤로 하고 여름내 흘린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을 맺어가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제127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아울러 휴가 기간 중에도 각종 자료수집과 업무연찬 그리고 지역구 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해예방과 을지연습 그리고 여름철 시민건강 등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에 수고하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금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6년 7월1일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삼성전자가 전격적으로 발표한 믿기 어려울 정도의 3,000여억원 규모의 삼성전자기술센터건립 소식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구미는 어떠했습니까!
모든 것을 얻은 양 온통 축제 분위기였으며 역시 국내 최고기업다운 삼성전자의 과감한 결단에 39만 시민 모두가 뜨거운 박수와 애정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때마침 장기침체 국면에 빠져 있던 우리 구미경제계에 삼성전자의 과감한 투자는 가뭄의 끝에 단비와 같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나 기쁜 마음의 표현으로 일부 특혜시비라는 오해의 소지도 감수하면서 과감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공세를 펼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쁨이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 이렇게 현실로 다가올 줄 꿈에라도 생각했겠습니까!
지난 21일 착공 5개월 만에 무기연기라는 믿기 어려운 발표에 지금 우리 39만 시민과 지역사회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참으로 착잡한 심경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 39만 구미시민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냉철한 사고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국내 1위기업 삼성전자에 보냈던 무한한 신뢰를 지금 이 순간 다시 한번 보내고 싶습니다.
삼성전자는 분명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만 해결되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조기에 재개할 것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분명 그렇게 되리라 확신하면서 삼성전자 기술센터 공사의 조기재개라는 현명한 판단과 용기 있는 결단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사후약방문격일 수 있을지언정 오늘과 같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누구의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재발방지 차원에서 우리 시는 그동안 국내외 기업의 유치와 대규모 투자 및 추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번 사태와 같은 사후보장 장치가 없는 무분별한 실적위주의 투자 유치계획 등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국내외 기업 등 이곳 구미가 진정으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교육ㆍ문화ㆍ복지ㆍ환경 그리고 정주여건 등 실질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지금껏 말과 구호에 그친 대책들을 과감히 청산하고 지금부터라도 누구나 피부에 와 닿는 가시적이고도 구체적인 대책을 촉구하면서 지난 IMF사태 이후 가장 어려운 오늘의 이 상황을 우리 함께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삼성전자가 우리 39만 시민과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공사 재개를 39만 시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촉구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 개최되는 제127회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출된 안건 모두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시민의 편에 서서 보다 심도 있고 내실 있게 다루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는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문제제기와 대안을 동시에 제시하는 등 보다 알찬 시정질문을 위한 세심한 준비와 각별한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는 질문하신 우리 의원의 의견이 곧 시민의 소리임을 명심하시고 소신 있고 성의 있는 답변은 물론 질의내용을 시정에 우선 반영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한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농업인들이 이른 봄부터 땀 흘려 가꿔온 농촌 들녘이 이제 곧 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하리라 생각하니 벌써 농민들의 환한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쁨을 바라는 농업인들의 바람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마음 놓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언제 어떤 재해가 우리 앞에 닥쳐오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비책 마련을 위해 집행기관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수확을 눈앞에 둔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대풍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올 한 해도 벌써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을 맞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하고 시행한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점검하여 계획된 기한 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며 12월 대선에 따른 선거관리 업무에도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가운데도 제127회 임시회에 함께 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유의하시고 39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대창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