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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37회 개회식 본회의(1994.10.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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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구미시의회사무국


1994년10월5일(수) 오후2시


제37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박태동 지금부터 제3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전주)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음전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대일 개회사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병련 구미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시정속에서도 오늘 제37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근간 3개월 이상 계속되고있는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하여 우리시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심각한 용수난을 겪는가 하면 결실기의 농작물이 타들어가는 등 계속되는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상식을 초월한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각종 대형 사건인 인천북구청공무원의 세무행정비리와 지존파일당의 엽기적 살인사건, 군사상 처음인 현역장교의 무장탈영 사건, 택시 운전기사의 부녀자 연쇄납치살인등 입에 담기조차 거북스러운 사건이 연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에서도 모직원이 국세인 갑근세 횡령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현실로 나타나므로 인하여 시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러한 사회 병리현상 표출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충격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건은 우리 인간의 내면속에 자리하고 있는 범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향락풍조와 가진자들의 사치와 허영심과 황금 및 물질 만능주의가 빚어낸 결과 일뿐만 아니라 일련의 사건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일 수도 있고 계층간의 갈등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만 집행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뼈를 깎는 아픔과 자성으로 실추된 시정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우리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구조적 비리척결이 최우선이며 우리 기성세대가 반성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가정적으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나 당국과 사회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고 있어 이의 대책 또한 절실하다고 보겠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건전하고, 건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사회건설에 동참하여야겠습니다.

지난 제36회 임시회에서는 여러 동료 의원님께서 진지한 시정질문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오늘 개회되는 제37회 임시회에서도 우리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 심의의결이 되겠습니다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심도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께서도 의정 활동에 성실하게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의회는 항상 보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태동 이것으로 제3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3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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