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구미시의회(임시회)
구미시의회사무국
1995년 1월 1일(일) 오전 12시 50분
제1회구미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개회사
1. 시장축사
1. 폐식
(12시50분 개식)
○의사계장 박태동 지금부터 구미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전주)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방청석에 계시는 분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선서가 끝나면 의장님께서 구미시의회 의장 이용원하고 나면 강병만의원부터 좌로 동의원 차례차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이용원 의장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1월1일 구미시의회 의장 이용원
(의원 선서)
○의사계장 박태동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용원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박병련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통합 구미시 발족에 따른 현안 사항인 각종 제정조례안 의결등 선결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해 첫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하여 주심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통합 구미시의회 초대 의장으로 제가 이자리에서 개회사를 하게 됨을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28만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구미시 발족을 경하합니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지난 갑술년 한해처럼 걸맞는 해가 또 있었을까 싶었던 각종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만 이제 묵은 허물은 과감하게 떨쳐 버리고 대담한 발상의 전환으로 새롭게 맞이 하여야할 희망찬 을해년 새해입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만 원래 구미와 선산은 2000여년의 오랜 역사속의 한 뿌리였습니다.
헐벗고 굶주렸던 지난 60년대 오로지 가난을 이 나라에서 추방하고자 하는 구국의 일념으로 고 박대통령께서 이고장 구미를 우리나라의 수출산업 전진기지로 개발하면서부터 구미는 수출 산업의 단지로 눈부신 성장을 해오면서 불가피하게 77년 2월 구미출장소 설치와 함께 선산과 분리되었습니다만 어언 18년만에 다시 선산군과 통합 구미시로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구미시는 우리나라의 최첨단 전자 산업 메카로서 선산군과 통합하므로서 자립성장의 기반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이제 구미시 발전을 위해 행정을 집행과 감시자로서의 임무를 띠고 한 배를 탄 공동체 운명으로서 우리 구미시를 이 지구촌에서 가장 축복받은 땅,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모든 국민으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현을 갈망하면서 지난 91년4월15일 전국 일제히 개원식을 갖고 근 4년여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우리들은 많은 연구와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만,
오랜 중앙집권적 관료 체제와 제도의 미비등으로 인하여 순기능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였습니다만 다가오는 6월27일 4대 지방선거를 통하여 그야말로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불과 6개월 남짓 남은 우리들의 임기동안이지만 지금까지 구미와 선산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대일, 임효수 두분 의장님의 훌륭하신 경륜과 모든 동료 의원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화합과 상임위원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소모적인 의회운영이 아닌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의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사오니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동료 여러분!
오늘 지구촌은 세계화를 향하여 급박하게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WTO 즉 세계 무역기구 출범과 함께 국가간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무한경쟁과 개방화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초 자치단체인 지방에서부터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과감한 개혁과 변화가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개방화와 세계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솔선하여 지방자치 행정의 감시자로서 경영의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하므로서 우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가발전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병련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을해년 올해는 돼지띠의 해입니다.
돼지는 삼국사기와 국세사기를 통해보면 큰굿이나 동제 등 제전에 제물로 바쳐지는 매우 신성시 되고 있는 짐승이며 지신의 상징으로도 인식되어 왔으며 돼지꿈은 복이오고 재수가 좋은 꿈이라 하여 모든이에게 환영받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돼지의 해인 금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태동 다음은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박병련 먼저 축사 말씀에 앞서 을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원님여러분께 만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오늘 우리 구미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통합 구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모든 시민과 더불어 충심으로 경하해마지 않습니다.
먼저 초대 구미시의회 의장단으로 피선되신 이용원 의장님과 박태증, 강희룡 두분 의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통합전 선산군과 구미시의회 의장으로서 훌륭히 소임을 마치신 임효수, 이대일 두 의장님의 노고에 대해서 높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978년 구미읍이 시로 승격됨으로써 분리되었던 구미시와 선산군이 이제 17년만에 역사적인 통합을 이룩하여온 시민의 축복과 기대와 희망속에 오늘 새로운 통합 구미시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통합과 관련하여 지역간에 다소의 갈등과 진통을 겪기도 했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튼튼히 통합을 이룩함으로써 찬란했던 향토의 역사성과 동질성을 회복하고 다가오는 21세기를 향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1995년 새해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개막되는 지방화 시대의 원년인 동시에 WTO체제가 출범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앞에는 세계화와 지방화를 동시에 추구해야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변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우리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세계화, 지방화를 지향하는 시대적 조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30만 시민 모두가 긍지와 용기를 가지고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고 세계와 미래를 향하여 한단계 도약하는 시정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개원되는 구미시의회는 통합 구미시의 첫 의회인 동시에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점에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그어느때 보다도 중차대하고 의원님 여러분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또한 더한층 높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보다 큰 대의와 명분을 위한 양보와 타협 그리고 대승적 차원의 포용력으로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의 진수를 우리 구미시의회에서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부단한 자기 혁신으로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 함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로 거듭 태어나도록 하는 한편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로서의 소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2천년대를 지향하는 내실있는 시점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면서 저의 인사말씀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구미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면서 구미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태동 이것으로 구미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회 구미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13시10분 폐식)







